치유 받지 못하는 22가지 이유
'치유자 그리스도', F.F. 보스워스,
우리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 받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해서 치유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는가? 다음의 이유들을 자신에게 적용해보라. 당신은 틀림없이 100%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치유가 하나님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치유 받지 못 하는 이유는,
1. 영적인 진리를 충분히 배우지 못한 것,
즉 복음의 치유하는 능력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가 치유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이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등등
2.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이 없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개인이 아닌 교회가) 내 이름으로...병든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막 16:17)
"그를 향하여 우리(교회)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3. 공동체의 불신앙 때문이다.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기적을 행하실 수 없으셨다"(막 6:5-6)
4. 복음의 치유부분이 인간의 전통에 의해 방해받고 심지어는 아예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 도다!"(막 7:9)
1) 어떤 전통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질병의 시발자이시며, 신자가 아픈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주장한다.
2) 기적적인 치유를 받는 것보다는 그냥 병든 채로 있으면서 인내로 견디어 내는 것이 더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는 가르침도 있다.
3) 기적이 일어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는 가르침도 있다.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고쳐주시기를 원치 않으신다는 가르침도 있다.
5) 어떤 사람들은 치유를 받고자 하는 기도에다 "만일 주님의 뜻이라면"이라는 믿음을 파괴하는 단서를 덧붙이라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치유 받지 못한다.(마 8:2-3)
6) 바울이 가졌던 육체의 가시가 모종의 신체질환이었다는 현대적인 가르침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육체의 가시"라는 수사적 표현이 육신의 질병을 가르치는 뜻으로 쓰여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이 단어는 사람들을 통한 환경적인 어려움을 의미하는 것이다.(민 33:55 등)
7)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병자를 치유하셨지, 인자(人子)로 치유하신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 때문이다. 그러나 신성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인자로서 성령을 힘입고 그 모든 일들을 행하신 것이다.
5.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6.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는 목회자나 장로의 믿음 없음 때문이다.(막9:)
7. 병자들의 질병고통이 쫓아내야 할 악한 영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악한 영을 먼저 쫓아내야 치유가 나타난다.
8. 마음속에 죄악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시66:18)
9.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한 신앙때문이다.(계3:15-16)
1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굴레의 역할로서 질병이나 고난을 잠시 허락하실 수도 있다. 우리를 하나님의 뜻의 중심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그 목적이 이루어지면 그 굴레를 벗겨내신다.
11. 원한을 마음에 품고 있거나,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마6:15)
12. 남에게 옳지 못한 짓을 한 부당행위가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3. 하나님께 병을 치유해 달라고 매달릴 생각도 없고, 열심히 간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14.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하나님을 오직 기적만 일으키시는 분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병고치는 은사(치유)와 능력(기적) 행함의 은사가 따로 있다. 순식간에 병이 낫고 건강해 지지 않는다고 신뢰를 내동댕이 쳐버리지 말라.
15. 병의 증상만 보고 믿음이 점점 액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보고 의지해야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믿음의 근거로 삼는 그것이 치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16. 자기의 믿음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17. 시험이 왔을 때 아브라함처럼 그 시험으로 인해 믿음이 파괴되지 않고 온전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서 시험을 왔을 때 확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히 3:14)
18. 우리에게 구속의 축복들을 알려주시려고 보내 주신 성령을 충만히 받는데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19. 신유 교리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치유 받는 믿음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20.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21. 응답된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전에는 치유를 위한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것을 믿으려하지 않기 때문이다.(막11:24, 요일5:14, 히11:1 등)
22.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기보다는 기도한 후에 병이 호전되는 것에 믿음의 기초를 두기 때문이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만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