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동 지역의 특성 - 기후와 생태계

1. 신석기 시대와 역사 시대 초기의 근동 기후는 강우량이 부족한 상태

강우 분포는 주기적, 북부지역-우기는 겨울, 남단지역-우기가 여름(몬순성 장마 권).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렸다 → 심한 토양 침식. 높은 고지일수록 강우량이 많다.

메소포타미아의 내륙지방과 아라비아 반도는 강우량이 급속이 감량(경작 불가능)

특히 홍해 서편 북부 아프리카는 사막 형성될 수 밖에 없음 → 인간성의 불안정.

2. 북부 산맥의 남쪽 사면과 산록지대는 강우량이 풍부하고 기후도 사막보다 온화 고산지역의 식물 재배, 동물사역 등 유리한 조건임.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 페르샤만으로, 나일강 → 지중해로 흘러감. 운하와 제방, 축조를 위한 기술과 인력이 결집됨.

3. 비옥한 초생달 지역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어귀를 깃점으로 강줄기를 따라 북쪽으로 다가가 서쪽으로 지중해까지 이르고 남쪽으로 시리아, 팔레스틴 지나 이집느의 나일강 삼각주까지 하나의 선을 그으면 초생달 형이 된다.

지배권 확보를 위한 군인들의 각축전을 벌인 고대 강국들이 있다. - 가장 높은 인구밀도, 가장 기름진 농경지, 가장 좋은 도로 → 경제, 정치 발전을 이룬 중요한 지대였다.

대다수 농업에 종사 - 에미소맥, 대맥, 아마, 올리브유, 피마자유, 참기름, 사프란유, 포도주와 맥주, 과일규와 두류 및 채소류 등 재배

유제품 육류, 양털 및 가죽의 공급원인 양, 염소, 소, 낙타 등 목축.

분업이 발달, 교역도 번창, 해상 무역.

특권 관료 계급에 의한 국가 운영(중앙집권적 국가 출현) → 사회 계층의 불화 발생 → 정부 특허받는 소수 집단(1～5%)이 95～99% 잉여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직업 군인이 근간을 이룸, 국가 노예들에 의해 기념물들을 건축.

<팔레스틴>

1. 지중해와 사막(아라비아) 사이 - 북부 56Km, 남부 144Km, 전장 240Km.

2. 확실한 핵심 농경 지대를 포함한 지역 구분

①해안평야, ②서부산지 혹은 고지(요르단 서편), ③지구대(팔레스틴의 요르단강과 사해), ④동부산지, 고지 또는 고원(팔레스틴의 요르단 동편).

3. 지리적 특징

단절대 지구대들, 복잡한 양각구조, 회전단층

결과 - 교통이 용이할 수 없는 소규역들로 구성(현지 자급자족 경향), 통일이 어려움, 관개할 수 있는 대 하천이 없음.

4. 토양

산지 - 경질 석회석(뛰어난 건축용 석재의 공급원, 농경에 적합) 대부분은 거의 경작되지 않은 백악(석회질 암석)으로 구성됨 → 급속이 부서져

퇴적물 형성. 구리토적물 함유한 사암, 염분이 섞인 요르단 계곡의 이화토, 바산 일부 지역의 현무암, 갈릴리 동쪽의 현무암.

결과 - 농경 면적이 전 토지 면적의 1/2도 안된다.

5. 팔레스틴의 확실한 농경지대>

1) 갈멜산 북쪽의 해안 평야(아코평야), 샤론평야, 남쪽의 가사 사이의 블레셋평야, 횡단한는 에스드렐론 계곡과 이스르엘 계곡.

2) 갈릴리에서 헤브론 남쪽의 한 지역까지 이르는 평균넓이 약 32Km의 좁고 긴 요단 서편 고지 전역.

3) 벳스안 북쪽의 윗 요르단 계곡의 몇개 지역들.

4) 바산에서 에돔까지 평균넓이 약 16Km의 좁고 긴 요르단 동편고지 전역

5) 기타

방목(양, 염소 ← 겨울비로 인한 초원에서), 오아시스 형성(엔게디, 여리고), 분지의 보리 재배(브엘세바), 와디 하상을 제방을 쌓아 저장한 유수를 농업 용수로 사용(예시몬, 유다 광야, 네게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