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 선지자 정리
1.왕정시대 선지자
요엘 - 요아스(남) - 830년경
이스라엘 땅에 임한 메뚜기 재앙과 가뭄을 통해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선민에게 따르는 책임을 강조하기 위함
요나 - 여로보암2세(니느웨) - 760년경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의 모든 민족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 되심을 원하심
아모스 - 여로보암2세(북) - 760~748년
북이스라엘에게 임박한 멸망을 선포하여 회개의 길로 돌이키게 하며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얻게 될 구원에 대한 선포함
호세아 - 여로보암2세-호세아(북) - 755~710년
고멜이라는 여성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음란과 우상숭배의 죄악을 경고. 하나님으로 인한 심판과 그것을 초월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선포함
미가 - 요담-히스기야(남) - 751~722년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 암담한 현실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고 회개할 것을 촉구
이사야 - 웃시야-히스기야(남) - 750~680년 (BC722북이스라엘멸망)
죄악에 대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남은 자(Remnant)를 통해 당신의 언약(구원과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심을 알리기 위함
스바냐 - 요시야(남) - 630년경
전 세계에 임할 “여호와의 날”의 심판을 예고. 그럼에도 회개하는 자들과 남은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
하박국 - 요시야(남) - 612~605년
악이 득세해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들을 심판하시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인해 구원얻게 됨을 선포
나훔 - 요시야(남) - 610년경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의 주인 되심을 선포함. 불의한 국가와 부패한 백성은 반드시 패망함을 가르쳐줌
2.남유다 멸망시기 선지자
예레미야 - 요시야~유다멸망 - 627~586년 ( BC607앗수르멸망)
변절한 유다로 하여금 심판의 선포를 듣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케 함으로 닥쳐올 재난을 피하게 하기 위함
에스겔 - 시드기야~유다멸망 - 593~570년
바벨론 포로민 들에게 죄 때문에 재앙이 임했음을 가르치고,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기에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함
오바댜 - 유다멸망 - 588~584년 (BC586남유다멸망)
에돔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 택한 백성이라도 범죄 할 때는 징계하시지만 결코 완전히 버리지는 않으시고 반드시 회복하심을 가르침
다니엘 - 시드기야~바벨론 - 6C후반 (BC537바벨론멸망)
이방세계의 역사에 대한 예언과 이스라엘의 장래에 대한 예언을 보여줌, 인간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우월성
3.포로귀환 후 선지자
학개 - 귀환 후~유다백성 - 520년경
성전재건에 무관심하고 나태해져 있는 백성들을 각성시켜 성전을 속히 재건토록 촉구함
스가랴 - 귀환 후~유다백성 - 520~470년 (BC515성전재건)
이스라엘로 하여금 성전을 성공적으로 재건하며 영적 부흥을 도모하도록 격려키 위함
말라기 - 귀환 후~유다백성 - 433~432년
하나님과의 관계가 또다시 멀어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회개 촉구. 아픈 하나님의 사랑. 이후 400년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