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혐의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러시아 당국에 체포 구금된 B 선교사의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1월 하순경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 뉴스에서도 본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뉴스 진행자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하여 정치적인 희생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다하여 압박하는 방법중 하나일 것 같다는 것입니다.
속한 시일내에 억울한 누명을 벗고 석방되어지기를 우리 모두다 하나님께 기도해 드려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업데이트되는 소식이 있으면 소식을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