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혐의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러시아 당국에 체포 구금된 B 선교사의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1월 하순경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 뉴스에서도 본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뉴스 진행자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하여 정치적인 희생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다하여 압박하는 방법중 하나일 것 같다는 것입니다.
재판이 2025년 5월 중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혐의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방해하고 있음을 이번 B 선교사 구금 사건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온 세상에 흩어져 복음 선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풍성한 열매를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하고 마음과 물질로 후원해야 할 것입니다. 업데이트되는 소식이 있으면 소식을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