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8-23 08:17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찾는 기도가 최고로 행복한 인생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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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46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찾는 기도가 최고로 행복한 인생의 길이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목사들도 하루에 30분도 기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대교회는 무능하고 무기력하기 짝이 없고 교인들은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간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이 있다고 철석 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목사들과 교인들이 마주하고 있는 차가운 현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아전인수식으로 받아들여 주장하는 교단신학자의 교리를 앵무새처럼 가르치는 목사들에게 속아서 자신의 인생이 고단하고 영혼이 갈급한지 이유를 모르는 대다수의 교인들에게,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 비결에 대해 살펴보고 싶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1~6)

 

나들 복으로 유명한 신28장의 말씀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을 것이다. 설교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등장하며 사업장과 가정을 장식하는 액자로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하나님의 축복의 수혜자가 되는 조건이 무엇인가? 바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세상 최고의 행복을 살게 되는 수혜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학 지키고 살고 있는가? 뭐, 당신의 답변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느냐는 대답이 용수철처럼 튕겨 나올 것이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살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말이다. 그래서 당신이 나름대로 노력하고 애쓰는 게 무엇인가? 교회에서 요구하는 주일성수에 십일조, 각종 희생적인 교회봉사와 새벽기도, 전도 활동을 줄줄이 나열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묻겠다. 교회에서 요구하는 희생적인 종교행사나 교회봉사가 성경에서 명령한 하나님의 뜻이냐고 말이다. 물론 그런 신앙행위들이 비성경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문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경의 잣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교회의 관행으로 내려오거나 자의적으로 시행하는 신앙행위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경에 명령한 하나님의 뜻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5-14)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 바로 율법의 요구이다. 그러나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한 인간은 율법의 요구를 지킬 능력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이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죄와 싸워이기는 자녀들에게 영을 따르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지식으로 받아들여 이해하거나 결심을 한다고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에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아는 것과, 보혈의 능력으로 죄의 용서함을 받고 죄와 싸워 이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교회의 교인들은 죄다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자신의 죄가 씻음을 받아 의인이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지식으로 이해하고 자의적으로 확신하는 것과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혈의 능력으로 죄 사함을 받고 죄와 싸워 이기면서 영을 따라 행하는 성령의 사람이 될 것인가? 이는 자신의 종교적인 결심이나 노력,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내주하여 공급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 5:5~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성경은 죄를 씻는 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이를 증언하시는 성령은 하나라고 선포하고 있다.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한 자가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주하시고 통치하셔야 가능하다. 즉 성령께서 우리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새겨주셔야 보혈의 능력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고 거주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신 4:29)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

 

이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성령이 내주하시고 통치하시면서 성경에 기록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명백하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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