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9 21:26
전생에 관한 기독교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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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907  
전생에 관한 기독교인의 자세

요즘 텔레비젼을 보면 전생에 관하여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인기 연애인들을 동원하여 전생 체험을 하게 한다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전생은 있는 것일까요?
기독교에서는 전생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전생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견해와 해석들이 분분합니다만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생설의 근거.
전생은 태어나기전에 나의 삶이 있었다는 것을 가정합니다.
이와 같은 이론은 인간적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론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 처음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생을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살았는데 지금은 과거와 다른 상황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허무맹랑한 이론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그것은 불교의 윤회설에서 왔습니다.
즉 인생을 돌고 도는 윤회설에 근거하여 전생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윤화설은 모든 생명이 돌고 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생각에서 전생 이론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 동안 불교문화의 지배 아래 살았기 때문에 자연 스럽게 그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어렸을 때에도 소풍을 가면 가까운 절에 넓은 장소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이와 같은 분위기를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생각과 분위기는 자녀에게로 전달됩니다.
온갖 사회 활동 또한 그와 같은 분위기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이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재미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은연중에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즉 전생이라는 잘못된 이론에 오염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방송 매체는 그와 같은 잘못된 이론을 주입시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전생의 실체.
전생의 실체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생은 과연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위에서 전생은 불교의 윤회설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른 이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윤회설의 배후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까요?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의 전생에 대하여 말할 수 없잖아요 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전생에 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의 영향으로 마치 과거를 실제로 경험하거나 혹은 아는 것과 같이 체험하는 것입니다.
 
1)전제지식.
우리는 생활 가운데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 지식이 아니다.
어쩌면 생활 속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생활 가운데서 배우는 지식은 실제적이므로 우리의 생각 깊은 곳에 남아 있다.
이와 같은 지식이 나오는 것이다.
즉 전생에 관하여 질문하거나 일종의 마귀적인 사역을 할 때에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똑 같은 환경 가운데 사는 사람이라도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보며 듣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그 분들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분명한 것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리에 그분들로 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잘 분별하여 좋은 것은 본 받고 나쁜 것은(영, 육) 버리는 삶을 살아야할 것이다.
 
2)사단.
전생의 여행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단이다.
사단은 불신자의 삶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므로 불신자일 경우에는 모든 삶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까지도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사단은 나의 탄생이전부터 활동하였다.
*내가 태어날 때에 사단도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사단은 개체수가 확정되어 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서 활동한다.
*사단의 주공격목표는 사람이다(피조물 가운데 가장 걸작품이 사람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으므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던 사단은 예전에 어떤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던 영물이다.
그런데 문제는 마치 나의 과거 처럼 말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났고 처음 사는 삶이다.
그런데 마치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온 것처럼 속이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소리를 듣고자 한다.
일종의 호기심이다.
이와 같은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대중매체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이 이와 같은 깊은 내용을 알지 못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생과 같은 것을 통해서만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을 지옥형벌 받도록 하기 위하여 다양하게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좀더 폭넓게 말하면 사람들의 모든 활동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교회의 영역까지 포함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이다.
 
 
3. 기독교의 입장.
기독교에서는 전생에 관하여 어떻게 보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생이란 없다.
인생은 처름으로 왔으며 한 번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하심은 사단과의 관계속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포홤된다.
롬11:36절 말씀을 보자.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첫 사람의 시작은 하나님의 직접 창조였다.
그러나 그 후에는 몸을 하나님의 정하신 생육법을 따라 지음 받고 영혼은 하나님의 직접 창조에 의하여 이 세상에 오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다가 죽음후에는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가게 된다.
이와 같은 인생은 단번이다.
두번 다시 올 필요도 없고 되풀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미혹 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단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므로 더욱 발악을 한다.
이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사단은 영원한 불못에서 형벌을 받아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하나님을 대적한 것뿐만 아닐 수 많은 영혼을 미혹하여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게 하였으므로 그 죄 값을 치뤄야 한다.
언제까지 치뤄야 할까?
영원토록 치루게 될 것이다. <홍사무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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