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09 09:00
죽음의 진정한 의미
인쇄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354  
죽음의 의미 

성 마카리우스에게 그 제자가 물었습니다. 
“성경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죽는 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이 죽음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지금 공동묘지에 가서 온갖 욕설을 다 퍼부어라 !” 
스승의 말씀대로 공동묘지에 가서 무덤들을 향하여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다 퍼붓고 돌아 왔습니다. 
“공동묘지의 무덤들의 반응이 어떠하더냐?”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다시 공동묘지에 가서 이번에는 온갖 칭찬과 존경의 말을 하라 !” 
이번에도 제자는 스승님의 말씀대로 온갖 칭찬과 존경의 말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공동묘지에 있는 무덤들의 반응이 어떠했는가?”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 것이 바로 [죽음]이다.” 

우리가 영안이 뜨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죽으라.’고 하셨습니다. 
‘죽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평가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였습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죽음이란 곧 모든 것의 종말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임재 하여 계신 성도는 그 자신의 죽음은 곧 능력 있는 삶의 시작을 의미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1,4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 거듭난 자의 영은 어떤 상태인가요? 웹섬김이 04-20 2696
119 부활한 육신은 어떤 모습일까? 웹섬김이 04-17 2142
118 시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웹섬김이 04-16 2385
117 신천지교회 및 기타 기관 명단 웹섬김이 04-09 2683
116 신천지 신학원 명단 및 주소 웹섬김이 04-09 2232
115 헌금과 연보? 웹섬김이 04-05 4492
114 용서와 기도 응답 웹섬김이 03-27 2349
113 서원 어떻게 해야하나 웹섬김이 03-19 2114
112 술 담배와 죄의식 웹섬김이 03-19 2758
111 신자가 부유하게 살아도 되는지요? 웹섬김이 03-19 2396
110 십일조 과연 폐지되었나? 웹섬김이 03-19 6024
109 가인과 노아손자들은 어디서 아내를 얻었을… 웹섬김이 03-19 3719
108 평생 한 번도 안 싸운 부부 웹섬김이 03-15 2483
107 죽음의 진정한 의미 웹섬김이 03-09 2355
106 낙심을 이기는 최고의 비결 웹섬김이 03-03 2107
105 성도가 알아야 할 방언에 대한 이해 웹섬김이 03-03 2816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