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상담하고 
  도움을 구하는 문제들은 인생의 전반적인 문제들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목회자가 잘 대답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는 성도들의 이런 상담들을 들을 때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 것처럼 
  접근하는 일이 많으며. 성도들에게 어떤 확신을 주고 
  안심시키고자하여 우선 확정적인 대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하나님도 아니며 세상 살이에 
  그렇게 뛰어난 성공자들도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 목회자는 성도들 보다 훨씬 못미치는 
  실력과 경험으로 성도들의 문제에 접근하려다가 당황하고 
  실수를 해서 일을 그릇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그 문제로 인한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언제나 
  시간의 여유를 가지도록 성도들의 문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확실한 문제에 대한 대답은 즉석에서 해 줄 수도 있겠으나 
  모든 문제의 대답이 심사 숙고하는 것이 좋은 것이므로 
  일단 기도하자고 말하고 실제로 하나님께 물어 
  대답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대부분 문제들이 
  해결되여 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해 신경을 쓰고 마음을 쓰는 것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더 낳을 것입니다. 

  성도들의 이사하는 일, 
  병원 다니는 일, 출산 하는 일, 
  취직 시험 보려 가는 일, 졸업식과 입학식 축하해 주기, 
  관공서에  서류를 뗀다거나 일을 대신 봐 주기, 
  심지어 아이들 돌 봐주기등등 이루 해아릴 수 없는 
  편의를 봐 주었지만 그것으로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의 목회자이지, 
  성도들의 잡 일을 해 주고 
  세상 살이에 대한 조언을 해 
  주는 것으로써의 목회자는 아닙니다. 

  2. 교인들에게 약속, 맹세, 서약을 하지말라. 
  3. 책망은 부드럽게 하고, 칭찬은 크게하라. 
  4. 표정 관리하기. 감정을 나타내지 말라. 
    중간 감정 표현이 좋다. 
  5. 성도들이 감추고 싶은 것을 감추어 주라 
  6. 성도들의 약점을 들추어 내지 말며, 알은체 말라.

 
  7. 말씀만 전하고 은혜 받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마끼라. 
  8. 항상 단정하라. 마음. 몸가짐. 환경 
  9. 미리 아는체 말라. 
 10.성도와의 상담에서 사생활을 깊이 알려하지 말라. 
 11.가정 사에 너무 깊이 개입하지 말라. 
 12.목회자의 속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고 착각하지 말라. 
 13.교회를 떠난 성도들에 대한 미련을 속히 떨치라. 
 14.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개발하라. 

 15.성도나 부 교역자에게 폐를 끼치거나 
     무료 봉사를 시키지 말라. 
 16.성도들의 이윤 추구를 존경하라. 
 17.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지 말라(1) 
 18.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 말라.(2) 
 19.어떤 경우에도 돈 이야기하지 말라. 
 20.목회자인 자기와 같이 되라는 요구를 하지 말라. 
 21.목회 성공을 위해 너무 서두르지 말라. 
 22.神인척 하지 말라. 신인척 착각하지 말라. 
 23.교인들이 말하지 않는다고 혼자 일을 처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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