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3-12 15:29
현재 지구의 영적상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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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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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의 영적상황은 이렇다/ 김요한 선교사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또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5-17)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아담 안에 있던 자기 백성들의 죄를 처리하고 다시 사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시므로 하늘의 상황은 이미 결판이 났습니다. 주님이 땅의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하늘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히 9:24) 따라서 어린 양이신 주께서 보좌에 앉아 하늘의 모든 영물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는 왕 중의 왕이 되십니다. 그로 인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에 의해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에서 내 쫓깁니다. 온 천하를 꾀는 큰 용 마귀 사탄입니다(계 12:7-9) 하늘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욥 1:6-12) 용을 내 쫓았습니다. 그래서 천상교회는 완전합니다. 이제 계19장의 싸움이 지구상에서 일어납니다. 이 싸움에서 주와 합한 주의 형제들은 어린 양의 피와 증언하는 말씀으로서 이 용 곧 사탄을 이깁니다(계 12:11)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사탄과 싸웁니다. 신앙의 싸움은 하늘에서 이겨야 땅에서 이깁니다. 자신의 존재가 하늘에서 결정되어야만 하늘 아래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를 합니다. 그래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 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다(계 12:12)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으로 흙으로 된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난 별세의 신앙을 가지고 하늘에 속한 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해야 합니다. 용이 땅으로 내 쫓긴 신세가 된 것을 알고는 남자를 낳은 여자의 교회를 박해합니다. 그러나 해를 입고 그 발아래 달을 딛고 그 머리에 열두 별의 관을 쓴 교회는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리서 그 뱀을 피하여 한 때 두 때 반 때를 양육 받습니다(계 12:14)

하늘과 연합이 되어 주님의 신부가 된 주님의 몸이 된 교회는 지금 진리의 성령 안에서 난 처소에서 포도나무이신 주님에게 붙은 가지들로서 비밀스럽게 그 생명을 공급받아 양육이 되고 있습니다.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그 물에 떠내려가게 하지만 땅이 여자를 도와 대신 강물을 몽땅 삼켜버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입은 교회는 영생을 가지고 진리의 성령으로 생명을 공급을 받아 자라고 있고 세상에 속한 교회들이 용의 입의 물로 흠뻑 취해 있으니 용이 분노하여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합니다. 그 남은 자손들은 주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알고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교회는 용에게 속해 일곱 머리 열 뿔을 엮어 연합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조직과 제도로 엮은 연합체를 거부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으로 성령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오르며 땅을 딛는 발은 퇴화가 되어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만 바라보는 하늘에 속한 자들만 인정합니다. 그루터기이며 하나님의 씨 곧 종자들이며 남은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 땅이 흠뻑 들어 마신 옛 뱀 마귀 사탄 곧 용의 사상과 이념과 종교와 교육으로 인해 신음합니다. 인본주의와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는 땅에 속한 교회가 연합체의 권력으로 은근히 짓누릅니다. 용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인 영생(요일 5:11-12)을 가지고 진리의 성령으로 대언하고 있는 걸 못 봐 줍니다. 바다는 세상이죠. 그 가운데에 있는 모래와 같은 인파를 동원해서 남은 자 곧 하늘에 속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겁박합니다(계 12:17) 땅의 조직과 제도의 연합체의 위력을 행사하거나 거기에 굴종한다면 그들은 용의 군사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 안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께 있다(마 6:13)고 외치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남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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