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 주의 할 것들(응답받지 못하게 하는 것들)

1) 외식
[마6:5-8]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 기도는 사람에게 들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널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 기도가 다분히 틀에 박히고 형식적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3) 중언부언이 아니라 아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된다
◆ 회사 사장님 앞에서 이야기를 해보라! 최대한 자세히, 간절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할 것이다
2) 회개하지(버리지) 않는 죄
[사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사59:1-3]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시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잠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1) 그 누구도 죄와 기도를 동시에 행할 수는 없다 진정한 기도는 범죄치 않도록 하며 죄는 또한 우리로 하여금 기도를 하지 못하 도록 하기 때문에 기도와 죄를 동시에 행할 수는 없다 [봉사와 교제에 참여는 죄를 지으면서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①형제/자매를 미워 하는 것들[비방/험담....]--시15:1-3, 시101:5
②가장 가까이 있는 부부끼리의 다툼은 당연히 기도를 막게 된다[벧전3:6-7]--빨리 화목해야 된다

(2) 올바른 기도의 특색은 죄의 고백과 진정한 회개이다[스9:6-15,단9:3-5]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3) 불순종하면서 드리는 기도가 가장 무능력한 기도이며 올바른 삶이 기도의 필요조건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기를 기대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것이 필요하다
[요일3:21-22]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시119:165]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3) 자기생각(이기심)과 하나님의 뜻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 눅12장의 형과 유업을 나누어 달라는 어리석은 사람[눅12:13] 과 세베대의 아들 어미[마20:20-21]
(1) 기도의 진정한 목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만족하도록 우리를 만드는 데 있는 것이다.

(2) 주님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해 하나님과 기도의 접촉을 가지셨다
[요5:30]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시40:8]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143:10]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3)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안에, 즉 말씀에 근거하며 말씀속에 순종함이 있어야 된다
[요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①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기도는 자기 중심적이며 다분히 감정적이고 광적인 기도로 될 수 있다
②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기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이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4) 불신과 믿음
[약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1) 5만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조지뮬러에게 기도 응답의 비결을 묻자--한마디로-- "하나님을 믿으시오!"
(2)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잊지말자 내 생각에 불가능할 뿐이지 하나님의 능력안에서는...
(3)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낙망하여 하나님께 바라며 기대할 것도 없기에 기도조차도 하지 않게 된다[시5:3]
(4) 처음에는 믿음으로 기도하다가 낙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도의 응답이 자기의 생각과 틀리기 때문일 것이다
(5) 기도 응답의 형태와 시간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롬8:32]
①즉답[direct answer] - 즉시 응답되는 것- 이것이 내게 가장 좋은 길이기에
②체답[delayed answer] - 응답이 더딘 것- 이것이 내게 가장 좋은 길이기에
-하나님의 tempo[속히]는 사람과 다르다[합2:3,롬16:20,계22:12] 하나님에게는 1000년이 하루[벧후3:8]한 경점[시90:4]
-하나님은 scale이 크시기에 결코 서두르지는 않으시나 지켜 보시고 벌써부터 배후에서 도와주고계심[시10:1,14-15]
-그러기에 우리 편에서는 낙망치 말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응답을 바라며 하나님의 개입 timing을 기다리면 된다
-내 속에서 불안하거나 낙망할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도우심을 기다려야 된다
[눅18:1-9]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시42:10-11]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기도는 믿음의 표시이며 믿음에는 항상 오래참음이 연결되며[히6:11-12,15]끈기있게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심
-낙망치 않고 끈기있게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믿음도 길러 주실 것이며 응답도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 [한나]
③ 변답[diffreent answer]--다르게 응답하시는 것--이것이 내게 가장 좋은 길이기에
-우리는 시야가 좁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기에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롬8:26]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사도도 처음에 육체의 가시를 제하기를 3번이나 원했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반대[고후12:7-9]
-바울은 병고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에게는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다
-바울이 기도한 것이 응답이 없으나 그 대신에 바울 자신을 변화시켰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변답은 항상 옳으신 것이다
④ 거절[denial]--그것이 아니다라고 거절--이것이 내게 가장 좋은 길이기에
-어린아이에게 자동차를 사줄수가 없듯이 우리에게 필요치 않는 것을 하나님은 주시지 않으신다
-엘리야는 죽기는 기도했지만 그의 어리석은 간청은 거절 되었다[왕상19:4]♬내가 걷는 이 길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 없이 사라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5)용서하지 않는 태도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막11:25-26]
(1) 남을 용서하지 않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응답도 없다
(2) 남을 용서치 않는 자는 자신에게 피해를 준 이를 증오하는 육적 만족 때문에 기도가 응답 안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
(3)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한 자이기에 구원을 받았으며 서로를 불쌍히 여겨야 된다 [엡4:32,마18:21-22,6:14-15]
(4) 용서에 대한 기준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한 것 같이[even as]
① 내가 용서받은 가치가 있든 없든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상대방이 용서 받을 가치가 있든 없든간에 용서해야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범한 만큼 우리에게 죄를 범한 사람은 없다
② 용서는 상대를 굴복시키는 가장 큰 무기이다
③ 고린도 교회의 바울에 대한 푸대접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고린도 전서의 서두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4] 사랑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냈다
-고린도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바울의 겸손과 기도의 중요성을 동시에 알 수 있다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1:11]
④ 우리는 기도하기 전에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자신을 돌아봐야 된다
"우리 모두는 기도할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