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한 무신론자가 세상의 모든 것은 우연히 생긴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지구는 70%가 물입니다. 땅의 면적은 고작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기의 구성 요소를 비롯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정교하게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보다는 무작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표면의 70%가 물이기 때문입니다.
비열이 크기 때문에 온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생명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물이 70%는 되어야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물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많습니다.
태양계에 지구 외에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과학자들의 절반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도 세상에 이미 넘칠 만큼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빨간 색안경을 쓴 사람은 온 세상이 빨갛게만 보입니다.
세상이 빨간 것이 아니라 안경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누구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도 분명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이루어진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주님,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 가운데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심을 분명히 선포합시다.(김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