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30 11:28
[2]잠에 대한 바른 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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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492  
6.일정한 시간에 일어 나는 것이 중요
규칙적인 생활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하나 밤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도 취침과 기상시간이 일정하고 생활리듬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다면 꼭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취침시간이 일정치 않아도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두면 건강한 생체리듬을 가질 수 있다.
 
 
7. 잠을 자는 자세
평소 자는 습관을 잘 살펴 보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자세는 고치도록 하자. 

가. 엎드려 자는 자세: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선을 지나치게 구부러지게 만들고 목을 뒤틀리게 만든다.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다.
베개를 똑바로 해 목과 요 사이의 공간을 채워 평행을 이루게 한다. 

나. 반듯이 누워 자는 자세:
두 팔로 머리를 괴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
목의 척추와 근육, 목과 어깨 사이의 인대,혈관, 신경을 한 군데로 몰리게 만들어 어깨 상반에 무리를 주고 팔과손을 마비시키거나 쑤시게 만든다. 

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한쪽으로 누워 잘 때는 다리를 포개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무릎을 서로 붙이고 자거나 위쪽 다리를 살짝 뒤로 빼 준다. 

8. 잠을 자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잠을 못 자면 살 수 없다
잠을 자지 않으면 우울해지거나 화를 잘 내고 정신적인 기능이 약해지면서 심각한 신체기능 저하현상이 나타난다 
사람이 120시간 정도 잠을 자지 못하면 환각,피해망상,방향감각 상실, 정신착란 등과 같은 정신병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9. 불면증이란?
불면증이란 정상적인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불면증은 늘 피로감을 느끼고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가지며 살아 간다. 
불면증은 긴장과 스트레스, 생활리듬의 변화,이유 없이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 우울한 기분, 주위 환경의 갑작스런 변화,불규칙한 생활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10. 불면증에서 나타나는 증세
잠자리에 들어도 쉽게 잠을 잘 수 없다.
얕은 잠은 들어도 단잠을 자기 힘들다
잠을 자는 도중 한 번 깨면 쉽게 잠들지 못한다.
자는 동안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악몽에 시달린다
자고 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기분이 유쾌하지 않다 

11. 불면증의 부작용
불면증은 장기간의 수면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불면증세가 계속되면 불안감, 짜증스러움, 무기력감, 의욕감퇴 등의 정신적인 후유증과 위궤양, 두통, 변비,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12. 불면증을 일으키는 요소
가. 카페인 음료:
카페인은 신경을 각성시켜 정신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커피, 콜라,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나. 잠자기 전 술과 담배: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알코올 농도가 떨어 지면서 중간에 자주 깨게 되고 아침에 너무 일찍 깨 숙면을 방해받는다.
담배 역시 2개비를 넘으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만성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 

다. 과식:
잠자기 전 과식을 하면 위장에 음식이 쌓여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자주 나며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잠자기 전 배가 고프다면 따뜻한 우유나 계란,치즈 등의 유제품을 먹는다.
 
라. 긴 낮잠:
밤에 잠을 못 자면 점심이나 오후 시간에 낮잠을 자게 되는데 낮잠 시간은 20∼3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이 시간을 넘기게 되면 80% 이상이 밤에 잠을 설치게 된다. 
마. 수면직전 운동:
운동은 처음에는 신체를 긴장시켰다가 5시간이 지나면서 이완 작용을 해준다.
따라서 이완 작용 시기에 잠들면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불규칙한 운동을 하거나 잠자기 바로 직전에 운동을 하면 몸이 긴장돼 잠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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