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
진단용 검사 |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인지질, 중성지방 중 1종 이상이 증가된 질환입니다. 2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은 5년마다 한 번씩 공복상태에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항목은 총콜레스테롤, LDL(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TG(중성지방) 4가지입니다. 만약 공복 상태가 아니라면 이 중 총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만 검사해서 이상이 있으면 추가로 나머지 검사를 공복 시 실시해도 됩니다.
[참고치]
LDL-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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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 정상 (optimal) |
| 100 ~ 129
| 정상 이상 (near optimal/above optimal) |
| 130 ~ 159
| 약간 높음 (borderline high) |
| 160 ~ 189
| 높음 (high) |
| 190 이상
| 아주 높음 (very high) | 총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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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 적절 (desirable) |
| 200 ~ 239
| 약간 높음 (borderline high) |
| 240 이상
| 높음 (high) | HDL-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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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 낮음 (low) |
| 60 이상
| 높음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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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 (Hypercholesterolemia) |
치료의 기준이 되는 검사결과는 ‘LDL-콜레스테롤’입니다. 혈액검사 결과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료를 하게 되고 치료 후 성적도 LDL-콜레스테롤의 결과에 따라 평가하게 됩니다. 약물요법을 시행한 경우 처음에는 4-6주에, 이 후 3개월에, 그리고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목표에 도달하면 4개월 간격으로 혈청 L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약물요법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1년에 한번 검사합니다.
* 위험도 분류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지침위험도 분류
| LDL-콜레스테롤 치료목표
| 생활요법을 시작해야 할 LDL-콜레스테롤 수치
| 약물요법을 시작해야 할 LDL-콜레스테롤 수치
| 심혈관 질환 또는 동등한 위험을 갖는 환자
| < 100mg/dL
| > 100mg/dL
| > 130mg/dL
|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환자
| < 130mg/dL
| > 130mg/dL
| > 160mg/dL
|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1개 이하인 환자
| < 160mg/dL
| > 160mg/dL
| > 190mg/dL
| < 심혈관계 위험인자> 다음 중에 해당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동맥경화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의 경우 45세 이상, 여자는 55세 이상 흡연(현재 흡연 중 또는 흡연경험) 고혈압 (혈압이 140/90이상이거나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35mg/dL 미만으로 낮은 경우 직계가족 중에 남자의 경우 55세 미만(여자는 65세 미만)에 관상동맥질환을 앓은 경우 당뇨 말초혈관 질환 또는 무증상 관상동맥질환의 존재 서구/도시화된 생활습관 중심성 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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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성지방혈증 (Hypertriglyceridemia) |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정상이지만 TG(중성지방)만 높은 경우입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성지방만 높더라도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
중성지방 수치
| 결과
| 치료
| < 150mg/dL
| 정상
| -
| 150 ~ 199mg/dL
| 약간 높음
| 체중감량과 운동요법
| 200 ~ 499mg/dL
| 높음
| 생활요법과 함께 약물치료 고려
| > 500mg/dL
| 아주높음
| 즉시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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