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08 19:55
(4)이스라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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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711  

9.현대이스라엘의 건설과 중동평화

'시온주의'란 용어는 19세기 나단 번바움이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다. 그는 1890 4 1일자 잡지에서, 시온주의를 '에레츠 이스라엘을 향한, 과도기에 설치한 민족적, 정치적 시온주의자 정당'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글에서 '시온주의'를 정치적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시온주의의 아버지인 헤르츨은 『유대 국가』에서 개념을 재천명하였다. 현대 시온주의의 아버지인 헤르츨은 1860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1891 10, 파리에 있는 출판사에 고용된 그는, 정치, 문화 운동의 중심지인 곳에서 수년간 근무하였고, 그는 시대의 많은 새로운 정신을 배웠다. 1893, 그는 교황의 알현을 신청하면서, 만일 교황이 반유대주의 추방을 위해 힘써 준다면 많은 유대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겠다는 제안을 준비할 정도였다. 그는 일을 포기하고 꿈을 꾸며 유토피아를 그려 보았다. 그는 당시 유대인 박애주의자였던 바론 히르시를 만나제휴를 건의 하고, 그는 36세가 되던 1896 2월에 『유대 국가』를 출판하였다. 책의 출판과 함께 정치적 시온주의 운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책에서, 하나의 이상적인 유대 국가 건설을 꿈꾸며 이미 실질적인 기본 구상을 하고 있다. 그의 시온주의의 궁극적 목표는 단연코 '유대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과제는 지구 모퉁이에 우리의 상당한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영토를 차지하여 국제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독립 국가로서의 주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도덕적이고 합법적이며 인본주의적인 운동일 아니라, 우리 국민이 오랫동안 열망해 오던 목표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반유대주의라고 불리는 박해는 총체적 경험은 유대인들에게 유토피아의 꿈보다는 현실의 고통에서 이해되는 해방이 크고 중요한 주제가 아닐 없다는 것을 확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재정도 없이 이룰 있는 가능성은 유대인들의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그의 환상은 분명히 지극히 낙관주의이며, 계몽사상으로여진 발전적인 이상 사회를 그리고 있다. , 그의 이러한 환상은 사회주의 운동의 중요성이 무시되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꿈은 정확히 그의 예언대로 50 만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그에 대한 모든 비판을 멈추게 한다. 영국이 점령한 팔레스타인은 벨푸어 선언 직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 팔레스타인 내의 공식 언어는 영어와어였으며, 공식 언어로 히브리어가 첨가 되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로 여겨졌다. 팔레스틴에로의 이민은 여전히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1918, 시온주의의 공식 대표가 팔레스틴에 도착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정착촌, 보건소, 교육 기관, 도로, 항만, 등이 세워지기 시작 하였다. 1 세계대전 이전의 11개의 정착촌은 1918 여름가지 모두 29개로 늘어 났다. 이제 팔레스틴은 에레츠 이스라엘로 불렀고, 청색과 흰색의 깃발, 공휴일로 안식일과 종교 절기가 정해지기도 하였다.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착지에 있는 젊은이들은 군사적인 힘을 갖추기로 하여 1918 2월에 1100 명의 지원자로 구성하고, 이집트에서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1919년에는 대규모 이민이 시작되면서, 전쟁당시 미국에 있었던 시온주의 지도자인 벤구리온과 벤츠비가 들어왔다. 벤구리온은 당시 '시온의 노동자들'과 '청년 노동'으로 나누어져 있던 노동 캠프를 하나로 연합하여 '노동 연합'을 만들어 활동하였다. 당시의 경제적 사정은 매우 어려웠으며, 영국 군정의 대표들과 시온주의 지도자들의 사이에 종종 충돌이 노출되기도 하였다. 특히, 아랍인들의 공격은 유대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문제였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밸프어 선언이 국가 건설을 가져다 것은 아니었다. 유대 기구는 먼저 영국이 통제하는 팔레스틴 발전 기구를 만들어 개발한 , 나중에 국가 연합이 관리하는 형태를 제안했고, 바이츠만은 영국이 영국인의 국가인 것처럼 팔레스틴에 유대인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보다 많은 유대인들이 팔레스틴으로 이주해 와야 한다고 맞섰다. 결국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팔레스틴은 영국이 위임 통치를 하는 형태로 최종 결정 되었다. 1920 4 산레모에서 열린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화합에서, 영국이 오스만 제국의 유산을 물려받아 통치하도록 결정하였다. 결정은 유대인들에게 보다 유리한 결정 이었르나, 아랍 팔레스틴들에게는 결정적으로 불리하게 셈이었다. 영국 정부는 팔레스틴 지방 장관으로, 친유대파 조지가 지명한 사무엘을 판견하였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변화는 그들의 국가 건설에 걸음 가까워진 셈이었다. 영국의 팔레스틴 위임 정부는 1920 11 2일에 공식적으로 일을 시작 하였다. 위임 정부는 '유대 인족 국가'건설을 위한 밸프어 선언을 수행하기 위해 일하게 것이다. 그러나 지방 장관인 사무엘은 이러한 일을 수행할 분명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밸푸어 선언을 수행하는 것을 꺼려하며, 아랍인들의 요구를 들어 주도록 장려하는 군사 고문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팔레스틴에로의 이민을 사실상 방해하였으며, 영국의 기금에 도움을 청하는 대신, 시온주의 기구가 보다 많은 발전 기금을 확보하도록 요청하였다. 여러 정치 단체나 민족주의 기구들에 속한 아랍인들은 영국 정책과 유대인 이민에 반대하는 시위를 일으켰으며, 이러한 일은 영국 총독부의 군사 행정가들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 아랍인들은 예루살렘, 특히 구도시에서 많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약탈을 자행했으며, 일에 맞서 유대 젊은 자위 청년단들을 조직하여 싸우던 야보스키는 영국인들에 의해 체포되어 15년간의 형을 받고 복역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1921 여름, 사무엘은 활동 보고서에서, 아랍인들의 관심과 유대인들의 민족적 야망이 연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팔레스틴에 이룩하려는 유대인들의 민족적 야망은 현재의 거주자들의 권리에 의해 조절될 있다."여기서 말하는 '거주자의 권리'란, 유대 국가 건설을 반대하는 모든 아랍인의 권리를 말한다. 정책이 나오면서 아랍인들의 반대 투쟁은 더욱 격렬해져 갔다. 결정은 예루살렘에서 아랍 민족주의를 이끌어 오면 후세이니를 더욱 자극 하는 셈이 되었다. 이들의 투쟁 목표는 첫째, 아랍 민족 독립을 위한 열망, 둘째, 유대 국가 건설에 대한 증오와 우려였다. 아랍 지도자들은 아랍인들이 유대인들에게 당을 매매하는 일을 엄격히 금지시켰다. 처럼 시온주의자들과 영국 정부 사이의 긴장은 국가 건설을 위한 과정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왔으며, 이에 대한 시온주의자들의 정책은 결코 동의할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갈등은 영국 정부로 하여금 팔레스틴에 민족의 생존권 보존을 위한 계획을 갖도록 중다. , 지중해안, 갈릴리, 이스라엘 골짜기, 예루살렘, 베들레헴, 욥바를 포함한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에브라임 산지, 유대 산지 네게브 지역에 아랍 국가를 건설하는 계획이 세워진다. 계획이 세워지면서 영국 정부는 아랍 국가 건설로 예정되 지역의 땅을 유대인에게 매매하는 일을 금지시켰으며, 1938 3월에는 유대인 이민을 8000명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하였다. 유대 시온주의자들은 영국 정부의 이러한 제안을 환영하였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있어서 '아랍의 유대인으로 남는 것'이 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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