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애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은 남자와 남자가 함께 자고, 여자가
여자와 함께 자는 것을 매우 가증한 일로 말씀합니다(레18:22,
20:23). 또한 동성연애와 같은 가증한 행위 때문에 땅이 그 거민을 토해낸다고도 말씀합니다(레18:25). 사도 바울은 그런 성행위를 "부끄러운 것"이라 부르며, 하나님께서 인간을 "더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신 결과라고 하였습니다(롬1:24-27).
구약시대에는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처형되어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에서 제거되었으며, 신약 성경도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고전6:9-10). 바울은 로마서에서 동성연애는 인간의 하나님께 대한 마지막 반항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과 바꾸었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들을
섬김으로써 악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가치들이 바뀌어지고, 도덕적
무정부 상태가 이루어지게 되면 남자는 남자에 대하여, 여자는 여자에 대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게 됩니다. 그들은 그들의 행위에 상당하는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롬1:22-27).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동성연애의 출현은 사회가 썩을
대로 썩어서 이제 그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는 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