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이나 농락에 대해
근친상간의 죄악은 가까운 가족 구성원간에 부정한 성관계를 말합니다. 그것은 사악한 성적 범죄입니다. 농락은 가족 구성원이든 아니든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행위가 농락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때 보통 동의할 수 있는 법적인
나이가 고려되기도 합니다. 성경 말씀으로 볼 때 결혼 이외의 어떤 성적 행위도 죄악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가해자라면 반드시 회개하여야 합니다. 당신의
삶의 습관은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용서해 주시고 이러한 유혹들로부터
자유케 하시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배하신 새로운 삶을 소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후5:17). 유혹으로부터 멀리하고 성적인 범죄를
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처음부터 근절시켜야 합니다.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 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레18:6,29,
20:11,12,14,17)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하려 함이라"(고전5:1,5)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4)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피해자라면 당신은
근친상간에 동조하고 성적 학대를 허락한 데 대하여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성적 범죄의 피해자들은
의도적이든 아니든간에 증오, 적의, 원한, 공포, 또는 복수에 대한 충동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충동없이 살아갈 수 있는 참된 자유가 하나님으로부터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용서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과 스데반은 죽음의 시간에도 자기를
고소했던 사람들을 끝까지 용서했습니다. 그들은 천국을 바라보았고, 그래서
하나님께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시기를 간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죄하기 보다는 용서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기억의 고통으로부터도 자유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의 모든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마음에 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