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회수가 공식적으로 5만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신천지에서 활동하는 추수꾼이 지금 6만명이라고 하니

거의 모든 교회에 추수꾼이 하나 이상씩 들어있다는 논리가 된다.
감리교회는 3천곳인데, 감리교 공식입장은 6천명이 신천지로 넘어갔다고 한다.
어느 교회는 전도왕으로 포상으로 받은 교인이 신천지이었음이 밝혀졌고,

그가 전도한 사람들이 모두 신천지교인들이었다고 한다.
모두 신천지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마음에서 예방방법을 올린다.

신천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새로운 교인이 오면 반드시 사진을 찍을 것 (사진을 찍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을 주의)
(2) 새 교인이 오면 실명을 확인하고, 심방을 갈 것 (심방을 거부하는 사람을 주의)
(3) 신천지 교적부 명단을 대조하여 확인할 것
(4) 배도와 멸망, 계시와 실상, 비유풀이, 추수밭, 모략등의 용어를 사용하면 신천지가 확실.
(5) 여선교회를 부녀회라고 하거나, 사도신경을 거부하거나, 주기도문에서 대략이라는 용어를 생략하는 경우
(6)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이단세미나를 갖고, 이단에 대한 자료를 정기적으로 배포할 것
(7) 성경공부를 하자고 제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목회자에게 알리라고 사전 흥보를 철저히 할 것
(8) 이유없이 목회자를 비난하거나 목회자의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을 주의할 것
(9) 특히 청년부에서는 성경공부를 하자는 제안을 한 사람이 있었는지 무기명으로 제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10) 설문조사를 한다고 하면서 이름, 휴대폰번호, 주소, 교회명 등을 기명으로 쓰라는 곳은 거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