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03 07:26
예배학 바른예배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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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714  

예배의 계획

우리 삶의 모든 것은 예배와 연관되어 있다.

이 시대는 너무나 바쁘다.

예배가 다양하고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단지 실용주의를 충족시키거나 마음의 평안과 만족을 휘한 것만은 아니다.

예배가 그만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예배하는 사람들이다(요4:23).

우리가 구속받은 일차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배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결코 환경이 문제 된지 않는다.

우리는 예배의 특징을 설명하며 신비, 놀람, 경축이라고 설명한다. 예배는 반드시 계획되고 준비되어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께 신앙을 고백하고 드려지고 올려지는 행위가 예배라면 그만한 준비와 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교회 전체는 공중 예배에 대해서 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어느 곳에서도 하나의 고정된 예배 순서를 지시하고 있으 않으나, 본질적인 예배의 어떤 형식은 항상 인정한다.

구약은 형식과 의식을 매우 강조한다.

반면에 신약은 예배의 정신과 자유를 마치 형식과 행위를 배격하는 듯이 여겨진다.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실제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배를 예배 되게 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일이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서 본래 의도하신 예배가 되게 하는 것이다.

예배 순서를 결정짓는 요소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이다. 예배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 때 우리의 옛 자아는 죽고 새롭게 변화한다.

예배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완전하신 모습을 닮아 가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되어가는 (becoming)' 것이다.

역사적인 예배의 모형은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우선 첫째로 로마 카톨릭 교회, 감독 교회, 루터 교회 등에 나타난 의식 중심의 예배 형태가 있으며, 두 번째로는 퀘이커 교도와 그 외 복음적 단체들이 바라는 것처럼 짜인 순서가 없는(적어도 신학적으로) 비의식적인 모형이 있다.

그리고 대다수의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따르고 있는 것으로서 “자유 안에서의 질서”로 표현되는 자유롭지만 순서가 있는 계획된 예배, 즉 획일적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자유와 자발성을 참작하여 만들어진 예배의 형태가 있다.

이러한 예배 순서의 차이는 각각의 교회가 지닌 신학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예배의 외적 형식이나 모양은 언제나 시대의 산물로서 그 시대의 문화와 긴밀하게 관련을 맺으면서 발전되어 왔다.

예배자의 자리에 설 때 우리는 적어도 세 개의 문화와 만나게 된다.

성경의 문화, 예배 인도자의 문화, 그리고 예배 참여자의 문화이다.

개혁주의 신앙을 전통으로 받아들이는 우리는 “개혁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라는 개혁주의 전통의 표어와, 자유와 형식이라는 예배의 두 기둥을 기억하며 예배의 원리를 찾아야 한다.

예배의 대상에 대한 바른 예배

그리스도인의 예배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 순서를 결절짓기 위한 첫 번째 요소는 예배의 대상을 바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 바른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후스태드(Don Hustad)에 따르면 예배란 “삼위 일체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인간의 긍정적인 응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시며 보존자이시다.

또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주도적으로 사랑의 행동을 하시는 분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과 사역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한 분임을 깨닫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므로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예배자인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 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창조주와 구속주가 되시는 삼위 일체 하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비전과 통찰력, 믿음, 헌신과 부요함을 누리게 된다.

예배의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

바른 예배는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예배이다.

진정한 예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바라보며 그릴 힘입어 예배하는 것이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하여 하나님께 직접 예배 드릴 수 있는 은총을 입게 되었다.

하나님께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에 감사하고 이 은총을 새롭게 확인해야 한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의 문제는 기독교의 예배를 타종교의 예배와 구별시키는 가장 독특한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배는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는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한다.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힘입고 그를 통해서 예배하는 것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배에 생명력을 넘치게 하는 것은 바로 성령이시다.

이 성령의 사역에 의해 교회는 주목받으며 어떤 목적을 향해 힘있게 활동하게 된다.

예배는 성령의 능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예배 가운데 성령은 필수 요건이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 예배의 독특한 모습이다.

성령은 필수 요건이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 예배의 독특한 모습이다.

성령은 예배에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예배자에게 내적으로 증거하여 깨닫게 할 뿐만 아니라 감동시키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의 사역으로 인해서 예배자는 예배 속에서 현재적인 응답을 하게 된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 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강권케 하심 아래서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

성경은 믿음과 윤리에 있어서만 지배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으로서 교회의 예배와 정치를 지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의 대상을 이해하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이다.

처음부터 성경이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이라는 기독교의 교리를 지지해 왔고 거기에서부터 예배가 드려졌다.

우리는 성경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 위에서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고 예배는 경건한 것이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예배는 반드시 성경적 근거를 가진 것이어야 한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확인되고 조정된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것은 성경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에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비롯된다.

예배에 대한 신학적 바른 이해

예배가 최상의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종과 봉사의 행위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한다.예배는 그 자체 안에 신학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배의 대상으로서의 하나님, 예배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예배의 원동력이신 성령에 예배를 계획할 때에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두 가지 요소, 공동체적 행위로서의 예배와 삶으로서의 예배

예배는 공동체적인 행위이다

모든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신자는 단순한 개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몸의 일부이다.

예배는 고립된 개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교회 전체의 행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공중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예배의 풍성함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임을 확인한다.

진정한 예배는 예배당 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가운데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배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세상에 나아가는 것이다.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과 동시에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아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되며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예배 순서를 통제 해야 할 실제적 원리

예배를 계획할 때에는 예배를 예배되게 해야 하며 동시에 예배가 성도들의 필요와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1) 성경의 진리에 모순되는 어떠한 것도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

나답과 아비후, 사울, 웃사 예배의 기본 원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다.

(2) 예배 순서는 역사적으로 좋은 전통을 보전하고 있어야 한다.

(3) 좋은 예배 순서는 회중들에게 이해되는 것이다.

좋은 예배 순서는 그 자리에 모여 있는 예배자들이 곧 회중에게 이해될 것이고, 현재 생활의 환경에 복음을 적응시키게 될 것이다.

예배 프로그램은 교회가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와 부합하는 것이어야 한다.

(4)공중 예배의 모든 경험은 일정한 목적과 보이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예배의 주제가 없다면 회중 역시 하나님 안에서 떠돌게 될 것이다.

(5) 좋은 예배 순서는 통일성을 가져야 한다.

(6) 공중 예배는 연극의 줄거리처럼 진행과 전진이 있어야 한다.

(7) 종은 예배는 회중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

예배 순서 계획을 위한 지도적 원리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예배의 구성과 순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 때문이며, 무질서한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예배자를 혼동케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 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오시는 길’ 그리고 ‘인간의 변화로 인한 결단과 헌신하는 일’이 세 가지 사건이 발생하도록 예배의 순서가 구성되어야 한다.

(1) 준비된 사람들이 예배 순서에 책임을 밀어야 한다.

(2) 예배의 효과적인 순서를 계획하는 대 많은 시간을 바쳐야 한다.

(3) 예배 순서는 그 회중들에게 적합해야 한다.

(4) 예배 순서를 짤 때 교역자는 마음에 일정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5) 비록 한 절기가 다른 절기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지만, 많은 교회는 기독교 월력에 따라예배를 계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6) 예배 순서에는 일정한 양의 변화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예배로 그들의 관심을 더 높게 한다.

(7) 주보나 혹은 다른 보조물의 사용은 예배를 계획하는 인도자들을 도울 수 있다.

(8) 프린트되거나 복사된 예배 순서는 예배드릴 때 회중을 도울 수 있다.

(9) 저녁 예배 의식은 아침 예배 의식과는 조금 달라야 한다고 흔히 권한다.

(10) 예배의 계획은 건물과 시설의 준비를 포함한다.예배당은 매력있게 지어져야 한다.

(11) 창조성은 생동적인 예배에 필수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시대에 적합한 방법으로 다가오셔서 구원의 방법을 제시하셨다.

효과적인 예배(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의 초점이 하나님을 향해 있는지, 성경적 예배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제네바 교회의 예배 순서와 그 진행

칼빈의 예배 순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다음의 세 가지 원리에 의해서 순서가 배열되었음을 알게 된다.

첫째는 죄의 고백과 용서의 부분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의 부분이며, 셋째는 삶 속의 헌신과 세상으로의 선교적 파송 부분이다.

예배 순서

1.예배의 말씀(개회의 선언)

2.참회의 기도(죄 고백)

3.용서를 구하는 기도

4.용서의 선언

5.회중의 시편 찬송

(1545년부터 십계명 첫 부분 낭독이 첨가됨)

6.중보의 기도(성령의 임재를 위한 기도)

7.회중의 시편 찬송

(1545년부터 십계명 두 번째 부분이 낭독됨)

8.주기도문

9.설교 전 설교자의 기도

10.설교

11.설교 후 기도(목회의 종합적인 기도)

12.주기도문의 해설

13.회중의 시편 찬송

14.아론의 축복 기도(민 6:24=26)

바람직한 예배 순서의 모양

칼빈을 위시한 개혁자들이 예배순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다음의 세가지 원리에 의해서 순서가 구성, 배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의 개회 부분이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말씀 선포의 부분이며, 셋째는 하나님을 위한 결단과 헌신의 부분이다.

칼빈은 “교회 안에 의식이 증가하면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감소되고 믿음이 예식으로 바뀐다”는 근거 위에서 예배의 단순성을 주장했다.

개회(하나님께 나아가는 부분)

말씀의 선포(하나님께서 오시는 부분)

결단과 헌신(하나님을 위한 부분)

예배의 인도

‘예배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정의를 이렇게 가정해 보려고 한다.

즉 예배는 하나의 오케스트라(A Symphony Orchestra)이다.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할 수 있을 마나큼 지휘자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예배 역시 마찬가지였다.

동일한 회중이 같은 악보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지만 예배 인도자가 어떤 사람인가는 따라 예배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예배 인도자

예배에 대한 한 사람의 바른 이해가 영적 부흥을 가져온다.

예배 인도자는 어떻게 해야 예배를 예배되게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지를 언제나 생각해야 한다.

예배 인도자의 정신

예배 인도자는 예배에서 이중적인 역할, 즉 그들 자신이 예배자이면서도 동시에 다른 예배자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예배자

예배 가운데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존재인지와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 된다.

그것이 바로 참된 예배의 목표이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가 말하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예배 인도자는 선수이며 동시에 코치이다.

예배자인 동시에 예배 인도자이다.

모든 예배 인도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 예배자이어야 한다.

예배 인도자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9:27)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인도자 이전에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예배 인도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셨고,하고 계시며,행하실 일 때문에 찬양과 감사를 받으신다.

예배 인도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 사건을 드러내어 사람들오 하여금 기억나게 하고, 지금 행하고 계시는 일들을 보여주며, 앞으로 행하실 미래의 일들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야 한다.

예배 인도자는 자신이 예배자인 동시에 예배 인도자임을 분명히 자가하고 있어야 한다.

예배 인도자의 역할

예배 인도자는 회중들에게 공적인 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공적인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목회자나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적인 유익을 위한 특권이고 하나님을 위한 의무이다.

예배 인도자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야 하며 성도들의 삶을 알아야 한다.

예배 인도자는 예배가 바로 자신의 삶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언제나 깊이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예배 인도자는 히브리서 11장 6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계신 것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예배 인도자의 문제점

예배 인도자들이 종종 범하는 실수를 살펴보려고 한다. 그것은 언급한 것처럼 준비 부족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태도이다.

준비 부족

예배를 위한 인도자의 준비가 부족하거나 임시 변통적이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불가능하다.

자질 부족

인도자의 절대적인 자질 곧 삶의 태도가 잘못되었거나 자세가 부저절할 때에는 생명력 있는 예배를 드리기 어렵다.

특히 겸손, 경건, 엄위로우신 하나님의 임재하심 앞에서 회개하는 자세 등이 인도자에게서 부족할 때 그 예배는 문제가 있다.

자기 중심적인 태도

많은 예배 인도자들이 처신이 지혜롭지 못하다.

글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에게 중점을 두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중점을 둔다.

하나님의 종 대신에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우리의 예배는 자신들에게 의미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참 예배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예배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

예배 인도자에게는 언제나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예배 인도자에게는 예배 가운데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필요하다.

예배를 위한 비전(방향 감각)을 가져야 한다.

인도자는 예배를 위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

청중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듣는가’이다. 예배 인도자와 회중사이의 단절된 대화를 막고 생명력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예배 인도자는 듣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침착해야 한다.

예배 인도자가 기억해야 하는 예배 요소들

예배의 현장에서 인도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1.예배 의식의 세목에까지 완전히 준비해야 한다.

2.적절한 정신적 준비는 자신을 균형 있게 하고 침착하게 만들 것이다.

3.인도자는 회중과의 인격적인 일치를 추구해야 한다.

4.적극적인 태도는 예배에서 사람들을 인도하는 데 필수적이다.

5.인도자는 ‘직업적인 목사’의 상투적인 어조를 결코 쓰지 말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6.교역자는 예배 의식을 결코 늦게 시작하지 말아야 하고,의식의 어떤 부분을 질질 끌거나 적절한 시간의 양보다 더 많이 소비 하는 것을 허락하지 말고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7.인도자의 이상한 버릇과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특성은 예배에 장애가 된다.

8.인도자의 정신은 옮아간다.그러므로 예배 인도자는 희망과 열정과 낙관의 정신을 보여야 하고 결코 무관심이나 패배감이나 비관의 정신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9.예배 인도자의 특권 가운데 하나는 회중과 더불어 예배에 동참하는 것이다.

10.교역자는 언제나 자신을 거져주어야 한다.


예배 인도의 원리

기본음 맞추기

따라서 예배 인도자는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본음에 사람들의 마음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삶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과 능력이 달라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각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본음에 모아놓을 때 참된 예배가 가능하다.

악보대로 연주하기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예배 인도자는 예배 시간 동안 말씀에 주의하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하나님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순간적인 편곡은 금물이다.

철저한 준비

예배는 우리의 삶의 집약이다. 순간적인 편곡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주비가 필요하다.

예배는 설교뿐만 아니라 모든 의식 순서 하나하나가 완전히 준비 되어야 한다. 연주회를 하기 전에 리허설을 하듯이 예배를 위한 리허설까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우리는 하나님께서 듣고 박수를 치실 만큼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기 원한다. 그것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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