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8-31 14:19
셋의 족보와 에녹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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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590  

셋의 족보와 에녹의 신앙(창 4:25- 5:32)

 

1. 아벨 대신 다른 씨 셋.

창 4:25-26.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은 가인이 정착하기 까지 아들을 주시지 않으셨다가 가인이 멀리 떠나게 되자 아벨과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여인의 후손으로 아들 셋을 보내신다. 가인이 주변에 있으면 하나님을 섬기는 아들이 안전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아들의 이름을 셋이라 지었다. 셋(תיש)이란 정해진 자, 진정된 자, 안정된 자, 란 뜻이다. 아벨과 다른 씨라 했다. 이 말은 아벨이 다시 환생했다는 말이 아니고 아벨의 신앙과 똑같은 다른 아들이란 말이다.

 

씨라 한 생명의 씨를 말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씨이다. 선택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셋은 영원한 하나님의 씨로 주셨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타락하기 전 아담창조를 언급하셨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의 아들 신앙이 타락하기 전 아담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말이다. 구원받을 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이 정하여 이 땅에 보내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씨인 셋으로 하여금 이루어짐을 말씀하신 것이다.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셋이 태어나기 전에는 여호와를 아는 자들이 번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호와를 부르지 않았다. 아직 인종이 번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셋이 에노스를 낳았다고 했다.

창 12:7-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라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가니라.

 

창 13:3-4.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에 전에 장막 쳤던 곳이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라.

 

에노스 출생 이전에는 여호와를 믿는 자손이 번성하지 않았기에 사람들이 없었다. 에노스가 큰아버지 대를 이어 제단을 쌓기 시작하므로 후손들이 제단을 쌓기 시작한 것이다.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했으니 비로소라는 말은 일찍이 쌓아야 할 기다렸던 제단이 이제야 쌓게 되었음을 말한다. 즉 영적인 하나님의 섭리가 이제 실현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은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다. 성경에 제단을 쌓은 것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에노스(שוֺנאֵ)라는 뜻은 병든 자, 죽을 사람, 사라질 사람, 이란 뜻이다. 에노스를 낳은 후에 비로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셋은 에노스라 이름을 지은 것은 죄로 병든 자이기에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간이라는 것을 진리로 이름한 것인 것 같다 에노스는 그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를 섬겼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에노스라는 이름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향한다는 의미의 이름인 것이다.

 

창세기 4장은 가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셋의 출생으로 기록이 마감된다. 가인의 후예들은 세상을 향한 왕국을 세우고 확장하고 세상 행복을 찾는 삶을 살았지만 셋과 에노스의 후예들은 여호와를 향한 삶을 시작하여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렇게 인간의 삶의 역사는 하나님을 향한 삶의 역사와 세상을 향하는 삶의 역사가 공존해 왔다. 역사 종말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는 지향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향한 역사를 이루어 살았다.

히 11:15-16.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 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2. 왔다 간 인생들.


본 장에 ① 아담(םדַא)ָ 930세. ② 셋(תיש) 912세. ③ 에노스(שוֹנא) 905세.ֵ ④ 게난(ןנָג)ֵ 910세. ⑤ 마할랄렐(ללֵל֥הַמָָ) 895세. ⑥ 야렛(תרֵיע) 962세. ⑦ 에녹(הֵנוֹך) 365세 승천. ⑧ 므두셀라(הלַלשֵדמ) 969 세. ⑨ 라멕(ךמֵר)ָ 777세. ⑩ 노아(הנ) 950 세. 이렇게 아담의 10대 자손들의 족보가 기록되었다.

 

이 족보에는 한결같이 낳았다. 몇 년 살았다. 낳았다는 말은 욜레드(דלֵוי) 태어나다, 세상에 오다 이다. 그리고 죽었더라는 말은 야므트(תמי)인데 흙으로 돌아가다 이다. 당시에 가장 짧게 생존했던 사람이 에녹인데 365세를 살았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가장 길게 산 사람이 969세로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이다. 그래서 평균 수명이 900년 가량이다. 그러나 결국 모두 흙으로 돌아갔다. 인간은 한사람 아담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죄인의 자손이다. 그러기에 모두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그 중에서 선택한 자는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생명 즉 영혼은 에녹과 엘리아가 간 곳, 그리스도가 가신곳으로 가게 된다 믿는 다는 것은 이 지리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했다.

창 3: 19. 내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라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이 땅에서 조금 오래 머물고 적게 머물 뿐이지 결국 모두 흙으로 돌아갔다. 하나님께서 심판 하셨기 때문이다.

 

지혜 자 솔로몬은 하나님 없는 인생은 바람 같은 헛된 인생이고 삶이란 바람잡이 일 뿐이라 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무엇이 있을 듯하여 잡으려 했지만 모두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했다.


전 1:14-17.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모두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느니라. 16 내가 내 마음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 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전 1: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여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가인은 땅에서 유리하는 나그네 되었다.

창 4: 12 네가 밭을 갈아도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야곱은 자신의 삶을 험악한 나그네 생활 있다고 말했다.

창 47:9-10.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박 삼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하나님은 나그네 인생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다.

전 11-1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나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측량할 수 없게 하셨느니라.

 

인생은 나그네라 한다 세상 나그네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줄 모르는 나그네이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고 믿는다.

 

 

3. 에녹의 인생.


에녹은 특별히 흙으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께 직행했다. 에녹은 구약의 영생을 알리는 영생의 계시 부활의 계시이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했다고 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세상에 있지 아니하니라 했다. 있지 아니 하다란 말은 동행이란 말은 헐크(הלך)인데 함께 걷다 나란히 걷다 이다. 데려 가다란 말은 리카(לֺקַה) 옮겨가다 이다.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산채로 변화하여 하늘로 옮겨졌음을 말한다.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동행하는 삶은 한길로 한 목표를 향하여 앞서거나 뒤서지 아니하고 나란히 가는 것을 말한다.

 

 

1) 하나님과 동행은 제단을 쌓는 생활이다.

 

하나님과 동행 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 드리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말이다. 당시에 삶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제단을 쌓는 삶이다.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예배드리는 생활이다. 하나님은 제사를 통하여 인간과 만나시는 것처럼 오늘 에는 예배를 통하여 인간과 만나신다. 에녹은 선조 아벨의 제단을 이어 받아 제단 쌓는 일을 했다.

 

희생양 제사로 속죄를 받아야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다. 아벨은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에녹은 아벨처럼 제단을 쌓았다는 의미이다. 에녹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즉 아벨이 쌓은 제단처럼 쌓았다는 말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말씀대로 사는 생활이다. 율법이 있기 전 족장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족장들에게 직접 계시하셨다. 족장들은 그 계시의 말씀으로 부족을 이끌었다.

 

하나님은 족장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따나라 계시하시고 하늘의 별처럼 후손을 번성하게 하시리라 했고 그 외에도 여러 차례 나타나 계시하셨다.

(창 12:1-2)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족장 기근을 피하여 애급으로 내려가려 할 때 계시하시기를 애급으로 내려가지 말고 지시한 땅에 머물라 명하시고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말씀하셨다.

 

(창 26:2-5)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급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족장 집을 장자 명분으로 하여금 집을 떠난 야곱에게 어디로 가든지 지키며 다시 돌아오게 하리라 계시하셨다.

(창 28: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족장 시대는 이렇게 그 때 그 때 제단을 통해 또는 필요에 따라 계시하셨다. 에녹도 제단을 쌓았을 것이고 365년을 살아오면서 계시를 받았을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에녹은 그 계시의 말씀을 따라 살았기에 하나님이 그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다.

 

 

2)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은 하나님과 나란히 행했다는 말이다.

 

동행했다는 말은 한 목표를 향하여 한 길을 나란히 걸었다는 말이다. 앞서거나 뒤서지 않고 같이 걸었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에녹 시대에는 제사를 통하여 계시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제사를 통한 계시하셨다. 족장은 그 계시의 말씀을 부족들에게 전하고 가르쳤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섰다.

(창 3:2-3)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사단은 하와의 말을 듣고 하와가 말씀에 확실하게 서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죽을 길로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죽을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과감하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단적으로 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했다. 사탄은 과일을 먹으면 죽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처럼 되겠기에 먹지 말라고 했다고 하나님이 거짓말 했다고 속인 것이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았고 말씀보다 더 앞서 행했고 죽을까 하노라 죽 죽을지도 모른다고 믿어 하나님의 말씀을 제한하고 사단을 뒤따라 행했다. 결국 유혹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말씀 따라 사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말씀 따라 살지 아니하면 유혹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다가 유혹 당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다가 유혹을 당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섰다고 한 것은 “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했다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 붙였다. 말씀보다 앞섰다는 말이다. 또한 정녕 죽으리라 한 말씀을 죽을까 하노라 하고 감했다. 죽을까 하노라 한 말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벌을 절반으로 제한하여 말했다.

 

사도요한은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면 하나님의 백성에서 제해버림 당한다고 했다.

(계 22:18-10)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에녹은 하나님과 나란히 행했다고 했다. 말씀보다 앞서지 아니하고 말씀 뒤에서 행하지 아니하고 말씀대로 살았다. 에녹은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했다.

 

 

3) 에녹은 족장 시대에 유일하게 첫째 부활에 이르게 되었다.

 

에녹은 죽지 않고 하나님의 데려가심을 받았다. 데려 갔다는 말은 리카(לֺקַה)란 말인데 옮겨 갔다는 말이다. 산채로 옮겨 갔다는 말이다. 에녹은 창세시대에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살아 있는 채로 하나님에게 옮겨져 갔다.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은 이 세상을 떠나서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 것을 계시의 말씀을 남겨서 우리에게 전수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주신 소망의 복된 약속의 계시인 것이다.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옮겨 간 사람이 또 한 사람이다. 왕정 시대에 엘리아이다.

왕하 2:9-11 건너매 엘리아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의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네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 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 수례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 놓고 엘리아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 가니라.


에녹과 엘리아는 구약 시대에 천국을 증거하는 계시가 되었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에녹과 엘리아를 보고 에녹처럼 살면 죽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가는 것을 깨달아 믿게 되었고 엘리아처럼 살면 흙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옮기워 간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에녹처럼 엘리아처럼 살아서 죽음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께 가는 내세의 신앙을 가졌다.

 

인생은 나그네로 왔다 간다. 갈 곳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자들은 원치 않는 곳으로 가게 되고 믿는 자는 돌아 온 곳으로 간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 하므로 흙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갔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은 제단 쌓는 생활이고 계시의 말씀대로 사는 생활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영혼이 흙으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옮기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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