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12 10:13
[2]전직 승려가 밝힌 불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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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818  

전직 승려가 밝힌 불교의 정체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불교에는 법신불, 보신불, 응신불이 있습니다. 법신불은 대비로나불을, 보신불은 아미타불을, 응신불은 석가모니불을 가리킵니다. 불교는 부처가 되기 위한 종교입니다. 해탈하면 누구나 부처가 됩니다. 이 때문에 불교에서는 부처가 갠지스 강의 모래알의 수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부처가 아닙니다. 대비로자불과 아미타불도 부처가 아니며 불교 역사상 부처가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① 석가모니는 부처가 아닙니다.

석가모니는 부처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놀랄 분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그것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불전에 보면 사람이 부처가 되리라 결심하고 나서 성불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삼아승기백대겁’(三阿僧祇百大劫)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교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삼아승기’란 3?10의 59승이며, ‘백대겁’은 8천 겁과 같고, 1겁은 43억 2천만년이므로 ‘삼아승기백대겁’은 약 1조년의 10의 61승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적게 3겁(129억 6천만년)이라고 말하는 불전도 있습니다.

불전에는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한 마음으로 수행을 쌓지 않으면 결코 부처가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석가는 29세에 왕궁을 떠나 구도 생활에 들어간 지 6년 만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차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불교는 윤회설 위에 세워진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석가는 과거에 태어나기를 여러 차례 거듭하면서 오랫동안 한 마음으로 수행을 쌓아 왔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윤회설까지도 사실이라고 간주하고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것도 불경에 나타나 있는 성불에 필요한 기간 중 짧은 것인 3겁 즉 129억 6천만년을 취해서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지구의 역사가 몇 년입니까? 과학자들에 의하면 45억년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 아닙니다. 그보다 훨씬 젊습니다. 그 단적인 증거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에서 아폴로 11호를 달나라에 보낼 때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으로 추정해서 45억년 동안 우주의 먼지가 적어도 5m 내지 6m는 쌓였을 것을 계산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주선의 다리를 6m로 만들어 보냈습니다. 하지만 달나라에 착륙해보니 먼지는 채 한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나이를 다시 측량해야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사실에 의해 분명하게 입증되듯이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을 절대 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구의 나이고 지구에 생명체 그것도 인간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인지 아십니까?

고등학교 교과서는 50만 년 전으로 되어 있으나 대학교에서는 80만년 내지 100만년이라고 가르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실제로는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습니다. 그런데 불경에서는 부처가 되려면 짧은 것을 취해도 129억 6천만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불경의 착각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법화경을 보면 석가는 인간계에 처음 나타난 부처가 아니라 일곱 번째로 나타난 부처로 되어 있습니다(과거 일곱 부처사상). 그리고 여섯 번째 부처와 일곱 번째 부처 사이에는 180겁이나 되는 긴 세월의 간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교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1겁은 43억 2천만년이라는 장구한 기간으로, 크기가 160평방킬로미터인 바위 위를 날개옷을 입은 선녀가 3년에 한번 씩 스쳐 지나감으로써 그 바위가 다 달아 없어질 때까지의 기간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180겁은 7,776억년이 됩니다.

그러면 계산해봅시다. 석가가 부처되기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기간이 129억 6천만년인데 이것은 석가 직전 6번째 부처와의 간격 7,776억년 안에 포함되므로 생략하고, 그 부처가 부처되는데 필요했던 126억 6천년을 여기에 더하면 7,709억 6천만년, 여기에다 그 앞에 다섯 부처가 더 있으니 그들이 부처가 될 수 있었던 기간을 최소한도로 잡아서 129억 6천만년을 다섯 번 더한 648억년을 더하면 8,553억 6천만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인간이 최초로 존재한 것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100만년이 안 되는데 석가모니가 부처가 되는 데 필요한 인간역사는 적게 잡아서 8,553억 6천만년입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는 결코 부처가 아닙니다. 석가모니가 부처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한편, 불교에서는 이처럼 오래 전부터 인간과 인간사회가 존재했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불전에는 수천만억 겁 전에 존재했다고 하는 인간 세계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결국 불전은 우주, 지구, 인간사회 이 모든 것이 몇 천 억년 몇 조년, 아니 더 이전까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사실이나 진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불교는 논픽션이 아니라 픽션입니다. 바꾸어 말해서 설화요 소설입니다.

② 아미타불과 석가 이전에 존재했던 부처들도 부처가 아닙니다.

주후 1세기 무렵에 쓰인 대무량수경이라는 불전에 따르면 아미타불은 15겁 년전에 (약648억 년 전)에 지구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 나라의 왕이었으나 어느 날 왕위를 버리고 출가해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겁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윤회를 거듭하면서 수행을 하고 선행을 쌓아 마침내 큰 서원(誓願)을 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모든 사람을 구원해 정토로 이끌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만약 그 서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심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0겁년 전에 마침내 성불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미타불을 믿고 그 이름을 외우는 사람은 어느 누구라도 정토에 갈 수 있으며 구원을 받는다(부처가 된다)는 염불의 가르침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15겁년 즉 648억 년 전이면 사람은 물론 지구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인데 아미타불이 지구 어디에 살았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아미타불에 관한 이야기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아미타불에 귀의하여 극락에 가서 부처가 되어 보겠다고 외우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염불은 완전히 ‘도로 아미타불’입니다.

③ 석가모니는 물론이요 그 이전이나 그 후에도 부처가 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불교는 인간을 부처가 되도록 하기 위한 가르침입니다. 부처란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며, 윤회에서 벗어난 사람을 말합니다. 불교에서 부처가 되는 방법으로는 ‘자력불교’와 ‘타력불교’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력불교의 대표는 ‘선’(禪)이고, ‘타력불교’의 대표는 ‘염불’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자력불교에서는 스스로 수행하여 번뇌(집착과 욕망)를 끊고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되려고 하는 것이고, 본래의 불교는 이러한 불교입니다. 자력불교에서는 이 세상 모든 사물은 변하는 것으로 실체를 지니지 않는 ‘공’(空)이므로, 그것을 깨닫고 모든 것에 대한 집착과 욕망을 끊으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하면 열반의 경지에 들어가 부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력으로 성불하려면 출가를 해야 하고 길게는 1조년의 10의 61승 짧게는 129억 6천만년을 수행해야합니다. 그러니 김보화가 말한 대로 “어느 세월에?” 부처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질리고 실망한 사람들에 의해 타력불교를 대표하는 ‘염불’사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미타불의 타력에 의해 극락정토에 태어나 그 곳에서 성불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아미타불은 앞에서 이미 증명한대로 가짜 부처입니다. 그러므로 극락정토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나무아미타불’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성불할 수 있는 방법은 ‘선’뿐인데 그러자니 출가해야 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길게는 1조년의 10의 61승, 짧게는 129억 6천만년이 걸립니다.

그 뿐인 줄 아십니까? 불교에서는 누구든 한번 지옥에 가면 짧아도 1조 6,200억년 동안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역사가 길게 잡아도 45억년 밖에 안 되는데 이 지구 위에 성불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아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부처는 없습니다. 석가모니는 가짜 부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부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의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까지 오래가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지구의 종말에 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구는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그리고 각종 첨단무기 앞에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불교는 부처가 되기 위해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성불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불교를 믿어야 합니까? 불교의 거짓 교리에 속은 것은 지난 날로 족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어리석게 불교를 믿지 말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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