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3 18:29
[4]목회자의 금기사항 23가지
인쇄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086  

21. 목회 성공을 위해 너무 서두르지 말라.


"(히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나는 목회 성공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른다. 그렇지만 많은 목사들이 목회 성공을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큰 교회를 말하고, 세계 선교를 담당하고 소문나게 사회 봉사를 하며 이 세상의 찬란한 빛과 소금이 되어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수 동안 목회를 했다. 정말 그런가???????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도 많은 목사들이 서둘러 전도하고 무엇인가 하나님과 세상을 위한 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목회의 성공에 대하여 주님은 무엇을 말씀하셨을까?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요21:15-17)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죄인이 성도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자라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도록 되기까지 모세의 경우에 80년이 걸렸고, 노아는 120년 동안 순종하였으며, 아브라함도 120년이 지나서야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종이 되었다. 
제자들의 경우에 3년×365일 24시간 26,280시간을 가르치였고 그것도 모자라 오순절의 성령 체험을 하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야 그들은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제자들이 되었다. 이 26,280시간은 일주일에 10시간씩 말씀 파묻혀 산다고 하면 1년이 52주간이므로 26,280시간 (52주×10시간) 47년이 걸린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하나님께 드린다면 470년이 걸릴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주님의 제자 기르심은 주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셨으며 그것도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진 유대인 어른들에게 이런 막대한 시간과 노력과 정성과 사랑을 쏟아 하시므로 사도들을 탄생시키셨고 그들은 주님의 기대에 조금도 어그러짐이 없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했다. 
그런데 우리 한국 교회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신 목사님들이 많으시다. 어떻게 교회를 개척한 지 3년만에 수천 명이 모이고 거대하고 웅장한 성전을 건축했다고 하는지---- 참으로 우리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일을 이루신 목사님들이 정말 경외스럽도록 존경스럽다. 그리고 많은 젊은 의욕이 넘치는 젊은 목사들이 슈퍼 성도들을 엄청나게 양산한 슈퍼 목사님들의 교회 성장에 대한 비법을 배우기 위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려다니면서 감탄을 하고 흥분하면서 성공적인 목사 되기를 꿈꾼다. 그리고 슈퍼 목사님들이 쓴 성공적인 목회 비법에 대한 책을 사서 목회의 필독서로 읽고 또 읽는다. 
그러나 우리 한국 교회에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목사와 성도들이 얼마나 될까? 그것이 문제다. 
누군가 어떤 선교사는 아프리카 선교사로 수 십년 사역하여 겨우 자기 집에서 일하는 하녀의 아들을 성도로 얻었는데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았다는데 이것은 어쩐 일일까? 
***** 
다른 사람 말고 우리 주님께서도 그런 말은 시간과 노력을 기우려 겨우 12명의 사도들과 따르는 여인들이 모이는 교회를 하시다가 목회를 그만 두셨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목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는 이 지음 나는 목회자의 성공은 주님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느냐 그렇지 못한 사람이 되느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슈퍼 목사님이 대형 교회에 대하여 비판하는 글에 대해 대답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야 구원 얻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이지 사람이 적게 모이면 아무래도 권 얻는 사람이 적을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를 그렇게 나쁘게만 비판하지 말라] 
옳은 말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모여 주님을 위해 충성하고 죽을 수 있도록 성장한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 것입니까? 나도 그런 성도들이 모인 큰 교회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가셔서 큰상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목사 한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성도의 수는 200명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큰 교회는 성도 200-300명 단위로 부 목사를 두는 경우를 봅니다. 바른 정책이요 방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주님의 종들에 대한 칭찬은 꼭 수가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맡은 바 일에 얼마나 충성했느냐에 칭찬의 척도가 있습니다. 1달란트를 맡은 사람은 한 달란트를 남겨도 칭찬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10달란트 맡은 사람은 10달란트를 남겨야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주님 식으로 생각하자면 아마 큰 교회 목사님들 보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에 주님의 사역에 더 충성할 수 있고 칭찬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성공적인 목회의 확률이 큰 교회 목사들 보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목사들에게 더 높다는 말입니다. 
사람 보기에 큰 교회를 하기 위해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많이 모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한 사람이라고 옳게 가르치고 바르게 양육하여 주님을 위해 순교할 수 있는 성도들 만들어 냅시다. 
그렇게 인내하며 주님이 가르치 신대로 목회 하지 못해 후회하는 목사가 있답니다. 맨날 서두르고 서둘러 큰 교회, 화려한 성전, 세계 선교를 제청하고 꿈꾸고 기도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작은 글을 써 나 지나 온 목회 30년의 비틀거리고 정도를 걷지 못했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서 후회하고 회개하면서 저는 이 글을 씁니다. 바울 사도는 나와 같이 되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절대 나와 같이 탐욕스럽고 성질 급한 목사가 되지 말라고 여러 후배 목사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 만들어 주심을 감사하고, 작은 종이 되심을 감사하고, 설교하고 기도할 수 있는 강단이 있음만으로도 감사하고, 다른 목사와 비교하지 마시고 내 일터 주심을 감사하고, 나의 설교를 듣는 성도 있음을 감사하고, 하루 세끼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건강하여 전도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아이들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 점진적으로 조금씩 큰 일도 마껴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22. 神인척 하지 말라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화장실을 다녀 나오는 목사를 보고 유치반 아이가 우리 하나님도 화장실을 다닌다고 말하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했다. 그런데 화장실을 다니지 않는 것처럼 살고 싶어하는 목사들이 있다. 화장실을 다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안 보는 데서 비밀로 다니려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하나님인척 착각하는 목사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목사들도 있다. 
이런 사고 방식은 목사들을 교만하게 하고 어리석게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물른 목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을 대리하여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보살피는 사람이다. 그것을 너무 잘 알면서도 때때로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인 척하는 착각에 빠진다. 
다른 사람 이야기 할 필요는 없고 내가 그런 착각과 미망의 유혹에 빠져 큰 실수를 한 일이 많았다. 그런 상황에 빠졌을 때는 전혀 몰랐었는데 이제 와 지난 목회 30여년을 생각해 보니 그런 잘못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고 생각되어 여기 기록한다. 
내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만큼 능력 있는 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행위 가운데 안수라는 것이 있었다. 나는 안수를 많이 받았다. 안수 받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다른 목사나 성도들에게 안수도 많이 했다. 목사 안수야 노회 목사들에게 한번 받았지만 능력을 받아 목회를 잘하기 위해 능력 있는 목사들을 수 없이 찾아다니면서 다짜고짜로 안수를 해 달라고 졸라 안수 기도를 많이 받았다는 말이다. 마치 엘리사가 엘리야의 능력을 전수 받은 것과 같은 소원을 가지고, 능력 있는 목사의 그 능력이 그 목사가 나를 안수하는 순간 내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안수를 받으려 다녔다. 심지어 능력 있다는 기도원 여자 원장에게도 안수를 받고 능력이 있다면 평신도에게도 안수를 받았다. 교회 일에 어려움 있을 때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의 능력 받음에 있다고 생각이 될 때에는 더욱 더 기를 쓰고 안수 기도를 받아 그 능력자의 능력을 전수 받으려고 했다. 
아마 이 이야기를 듣고 보는 목사들은 정말 웃기는 사람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교회를 잘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잘 안되는 목사들은 나의 이 말에 공감을 할 것이다. 그것이 죄가 아니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교회가 잘되기를 소원하는 목사들의 심정이 얼마나 다급하고 급급한지 죽은 자를 살려 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앉은뱅이를 일으킬 수 있고 방언을 하게 하고 환상을 보게 하고 무엇인가 신비하고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주어진다면 안수가 아니라 그 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금식, 안수, 철야, 산 기도들은 내가 하나님의 일을 잘 해 보기 위해 단골로 사용했던 신령한 메뉴들이다. 
나도 이천석 목사처럼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고 포천 어느 기도원의 누구처럼 그야말로 구름 떼처럼 벌떼처럼 모여드는 병들고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목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라고 소원하며 10년도 넘게 20년도 넘게 능력을 받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하고 안수 기도를 받으려 다녔다. 
이렇게 능력 받기를 위한 안수 기도를 받기만 한 것은 아니다. 우리 교회에서 금요 철야 기도를 할 때 나는 우리 성도들을 안수했다. 그리고 어느 교회의 청함을 받아 부흥회라고 가면 반드시 목요일 밤 집회는 안수 기도를 해 주었다. 물른 우리 교회의 특별 집회에서도 강사 목사에게 전 성도들을 안수 기도해 주기를 요구했다. 
안수 기도를 할 때 나는 나도 잘 모르지만 내게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안수 기도를 받는 순간 병든 자의 환처를 고치고, 성도의 믿음은 급성장하고 은혜가 충만해 져서 하나님의 교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도록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를 해 주었다. 즉 내가 안수 기도를 받을 때에 가졌던 소원을 나에게 안수 기도를 받는 성도에게 바랐다. 그런 내 마음이 간절하면 흥분이 되고 힘있게 크게 믿어져서 성도의 머리를 힘있게 짓누르며 소리를 버럭 버럭 질러 기도를 해 주었다. 내가 그렇게 기도를 하면 기도를 받는 성도는 기를 쓰고 머리에 힘을 주며 아멘 아멘을 연발하면서 금방이라도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온 몸을 불태울 것처럼 야단법석이다. 그렇게 50명도 더 넘게 100명도 더 넘게 기도를 할라치면 온 몸에 진땀이 흐르고 맥이 빠지지만 여기서 기도를 해 은혜를 끼치다 죽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그런 식으로 기도를 해 주었다. 어디가 아프다면 아픈 곳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해 주고 안수 기도할 때 너무 은혜와 축복의 소원이 간절해 안수하는 내 손을 붙잡고 놓지 아니하면 배나 더 안수 서비스를 해 주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 보면 새벽 한시도 좋고 두시도 좋다. 
그렇게 죽을 각오가 되어 안수 기도를 하다 보면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것처럼 착각되는 현상도 벌어진다. 기도를 하는 순간 기도를 받던 성도가 벌렁 뒤로 넘어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손을 얻는 순간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나는 경우도 있다. 물른 병도 고쳐지고 귀신도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정말 믿음도 더 생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간절해진다. 나도 친구 목사 10명의 안수 기도를 집중적으로 받으면서 방언을 하게 되었다. 
성남의 어느 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목요일의 안수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안수 기도에 얼마나 기대를 하는지 강사 목사에게 온갖 정성을 다한 저녁을 대접하고 목욕도 하고 미장원도 다녀오고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집회에 참석한 여 집사가 있었다. 그 여집사가 바라는 은혜는 종합적인 것이 였다. 남편과 사이도 좋아지고, 아이들 공부도 잘하고 사업도 잘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서 살아 잇는 믿음 생활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체험하고 등등이 였는데 한가지도 나무라도 비판할 것이 없는 순수하고 고운 마음과 소원들이 였다. 
집회를 마치고 드디어 안수 기도를 하게 되었다. 올겐의 찬송 연주 속에 온 성도들에게 큰 소리로 기도를 하게 하고 안수 기도를 해 갔다. 그런데 그 여집사 차례가 되었다. 나는 이미 그의 소원을 알았고 안수 기도하기 전에 그에게 남다른 대접을 받은 지라 특별한 마음을 기우려 간절히 기도를 해 주었다. 그 집사의 머리에서 난 향기로운 냄세가 풍겨서 더욱 좋았다. 한참 소리를 질러가며 기도를 하고 머리에 얻은 손에 힘이 주어지는데 갑자기 여 집사가 비슬거리며 옆으로 쓸어져 버렸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도 내심 걱정이 되었다. 쓸어진 그 여집사는 잠시 후에 정신을 차리더니 나의 다리를 붙들고 놓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여집사에게서 다리를 빼기 위해 이리 저리 움직였지만 요지부동 였다. 참으로 낭패였다. 그러더니 나를 끌어 않고 몸부림을 쳤다. 이거야말로 야단도 그런 야단이 없었다. 나는 정말 당황해서 그 여집사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고 한 순간의 요동을 처야 했다. 다른 성도들은 모두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어서 그 현장을 눈치채지 못했다. 참으로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 날 그 여집사는 나를 보더니 얼굴을 들지 못했다. 그 날 그 여집사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른다. 
그런데 나보다 더 지독한 목사가 있었다. 그는 이런 사력을 다한 몸부림 안수를 밤 집회가 끝난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계속했다. 무슨 힘이 그렇게 속구치는지 곁에서 보기에도 과연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목사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가짜 목사였으며 그 교회를 빼앗기 위해 쇼를 한 사기꾼이 였다.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인 목사를 통해 신기하고 놀라운 역사를 하실 때가 매우 많다. 신구약에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던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성도들에게 은혜가 임하고 특별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는 일은 아무도 부인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 성도들을 위한 목사의 기도, 안수 기도, 말씀을 가르치는 말씀 공부, 성도들을 말씀으로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훈련하고 교육하는 모든 신령하고 거룩한 목회 사역을 통해 성도들은 은혜를 받고 믿음이 자라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되어 구원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성한 성도로 성장해 간다. 
대게의 경우 목사들은 이런 류의 신앙적 행위를 통해 자기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는 점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중간 역할을 하는 목사가 때때로 자기의 처지를 오버하고 착각해서 마치 자기가 그런 신령한 일을 하는 주체 인양 착각하는 것이다. 즉 자기가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 '아무도'에는 외람 되게도 하나님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하나님 비슷하게 되어 안아 무인이 되어 버린다는 말이다. 
이런 착각을 하는 목사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우리 기도원에 와야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우리 교회에 와야 축복을 받는다] 
[이번 집회에 오시는 목사님은 아주 특별한 목사님이시니까] 
라고 하던지 
[내게 안수를 받아야 한다]던지 
하면서 안수를 받되 쌔게 받고 쌔게 기도해야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던지 하는 비 성서적이고 미신적인 행위가 벌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마치 자기에게만 단일화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강조하는 한다. 이런 하나님의 섭리의 독점 의식과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하는 가증한 사고 방식과 착각이 이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미혹해 신앙 생활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한다. 극한 예를 들자면 한 때 우리 한국 교회를 극도로 어지럽히던 박태선이 그렇고 60년대에 나타난 이단들 즉 이뢰자 같은 자들이 그런 자들이 였다. 
이런 식으로 확대 해석을 하자면 특별히 강하게 안수하고 자기의 기도를 받으면서 쓸어지고 방언하고 귀신이 나가고 병이 고침 받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일종의 종교적인 쾌감을 느끼고 그런 나타나는 현상을 말씀 보다 더 강조하며 그것들을 사모하여 이리 저리 뛰어 다녔던 나도 이단적인 요소가 다분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더욱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내가 이런 은사를 선호하고 능력을 사모하며 그런 능력을 활용하면서 교회 사역을 하고 집회를 인도했을 당시에는, 나에게 한순간 잘못하면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이단적이 요소가 있음을 전혀 감지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 있는 종 김 아무개를 의식하면서 나를 통헤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성도들이 나를 하나님의 수제자로 보아주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바라는 심정을 저버리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으로 스스로를 생각했다. 
나는 30여년 동안의 목회 생활에서 이렇게 나타나는 어떤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이지 않는 영혼과 인격의 변화 보다 더 선호하고, 그것을 앞세워 강조하면서 스스로 능력 있는 체 하며 자기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전수 받은 수제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바른 종으로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다가 어느 한 순간 스스로 신이 되어 이단으로 전락을 하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단의 앞잡이가 되는 것이 였다. 그리고 타락한 천사장이 그의 추종자들인 타락한 악 천사들을 대동하고 지옥에 빠져 사단과 마귀가 된 것처럼 스스로 하나님인 척하는 자들을 쫓던 사람들도 성도의 자리에서 떨어져 이단의 신자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아 바울처럼 되기를 소원하거든 바울이 말한 자기를 처 복종케 하고 날마다 죽는 스스로의 죽음이 있어야 할 것이며 평생 기도해도 고쳐지지 않는 겸손을 위한 안전 장치인 세 가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바울과 같은 능력 있는 종이 되되 오로지 칭찬만 받고 존경만 받고 사랑만 받으려 한다면, 차라리 그런 능력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만 착실히 잘 전하는 종이 되어 조용하고 차분이 살아 가며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목사 개인과 성도들과 가족들에게 월씬 더 유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사랑하시는 종들에게 큰 은혜와 능력을 주시면서 아울러 그 능력으로 인해 스스로 하나님이 되지 못하도록 다른 안전 정치를 하신다. 그것이 바울에게는 질병과 가는 곳마다 당해야 했던 핍박과 감옥에 갇히는 괴로움이 였다. 
우리 과도히 은사적으로 신령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착실히 연구하고 잘 가르치고 설교하는 평범한 목사가 되도록 하자. 사실 그렇게 해야 고생을 덜한다. 굉장한 능력을 가졌는데 고생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틀림없이 이단이 되거나 잘못되어 버린다는 것이 성경적이고 역사적이며 현실적인 교훈이다. 말씀이 최고의 은혜요 사랑이 최고의 은사다.(고전 13: ) 
내가 얼마나 스스로 하나님인 척하고 하나님의 수제자나 특별한 목사라는 의식에 파묻혀 살았는지를 가름하는 판단 기준이 있다. 

①. 재직회에서 목사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의 의견에 대해 기분이 나빠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목시인 나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 일을 하시는데 저 사람이 반대하며 방해한다는 의식이 있었다. 

②. 나는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일에 하나님의 대리자라로 사역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하고 추진하는 일을 다른 성도들이 무조건 따라야 마땅하다는 의식이 있었다. 

③. 누가 내가 한 설교에 대해 비평을 하면 - 아내가 흔히 이런 설교에 대한 비평을 했다. - 나는 정말 견디지를 못했다. 견디지 못한 이유는 내 내면에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는데 그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④. 군대에서 지휘관들이나 동료 장교들이 나를 목사님이라고 하지 않고 계급을 부르면 정말 자존심이 상했다. 그들은 불신자들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 였으며 계급을 불러 주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무시하고 나쁜 인간들이라고 매도했다. 

⑤. 아무래도 우리 하나님은 평신도인 당신들 보다 목사인 나를 더 사랑한다고 공공연히 말을 하고 다녔는데 그것은 그들 보다 내가 목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더 가깝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목사는 하나의 사역적인 은사다. 은사는 필요할 때 주시는 것이며 필요 없을 때 거두어 가시는 것이다 
목사의 인격이나 목사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대리자가 아니라 그가 맡은 사역이 하나님의 대리자의 사역일 뿐이다. 이로 보건대 교회 안에 다른 사역자들, 예를 들면 사찰, 회계, 남녀 전도회의 사역자들도 모두 같은 입장이다. 
레위 족속의 아론의 후손은 제사장이 였지만 아삽의 후손은 성가대였다. 성막을 맡은 자도 모두 레위인들 로서 하나님의 섬기는 자들이 였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내 마음에 1/1000 정도라도 성령의 내주 하심으로 구원 얻은 것이 아닌 목사로서 다른 성도들과 현격히 구별되는 어떤 신비하고 놀라운 신적 요소가 내게 있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영광과 칭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안한 말이지만 이단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그러므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말 것이며 그런 것들을 바라지도 말고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 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런 것들을 바라고 기도하며 소원하는 동안 목회에 안정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런 목사의 신격화가 별 것이 아니라는 의식이 성도들 사이에 팽대해 졌다. 목사도 별 것이 아닌 평신도이며 평신도와 똑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는 그 주장에 대하여 처음에는 매우 강력한 거부감을 가졌다. 이런 의식이 팽대해 지면서 장로들은 모여 목사의 흔히 생활비를 봉급이라고 격화시키고 그 봉급 조정에 나섰으며 어떤 교회에서는 목사의 신임 투표를 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리고 목사에게 지배되지 않고 목사에 대한 여러 가지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목사를 수시로 바꾸는 교회가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문제는 하나님의 파송을 받은 목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문제이다. 목사도 평신도이며 평신도라고 불리는 성도들과 똑같이 제사장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러나 맡은 바 사역이 다르다. 우리 대통령은 우리와 똑같은 대한 민국 사람이며 국민 중의 하나이다. 그렇다고 그가 우리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는 우리들을 대표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목사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교회를 치리하고 다스리며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할 책임이 있고 상례를 집행할 의무와 권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인 제사장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목사의 직책상의 독특성을 말하지 않고 성도와 똑같다고 하니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한 성도들이 목사를 아주 우습게 알게 되고 말았다. 
그들은 지난 날 목사들이 목사의 직책상의 특징을 말하지 않고 목사는 하나님의 대리자요 교회를 다스리는 전권을 위임받은 자로써 하나님과 성도 사이의 중간쯤 되는 성도들이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축복권과 저주권을 한 손에 가진 아주 높은 고급 사람으로서 목사의 인격과 영혼과 육신과 생활과 그의 가족들까지 모두 성도와 특별히 구별되는 신령한 사람으로 가르쳐 스스로를 높이므로 받았던 대접에 복수를 하듯 마구잡이로 목사를 깔아 뭉게고 있다. 
그래서 실제적인 고통은 신의 위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설교를 하는 교회 사역의 전문 직업인으로 전락한 목사들이 당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종인 목사들은 이제 일터와 생활 터전을 잃지 않기 위해 장로들이나 성도들에게 아첨하는 사람들이 되었고 어떤 목사는 일자리가 없어 이리 저리 일자리를 찾는 실업자가 되어 길거리를 헤메이거나 입에 풀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용직 잡부도 마다하지 않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그런 비참 속에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살필 겨를도 없고 오로지 밥줄 떨어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성도들의 비위를 맞추는 종교적 노무자가 되어 사명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사람의 직업인이 되는 것으로 타락해 버렸다. 
목사의 설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성도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것으로 꾸며지며 그들의 기도는 언제나 천배 만배 천만배의 축복으로 과장되고 성도들의 아주 작은 그래서 하나님의 눈에도 띄이지 않고 기억에도 자리 잡지 못하는 봉사에 대하여 기절 초풍할 감격적인 표현을 하고 누가 자동차라고 사 줄라치면 염치도 없고 체면도 없이 그것을 받고 그 선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대 만족을 하며 그것이 장차 가져 올 화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면서 그런 선물을 받은 자신이 얼마나 능력이 있으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가를 선전한다. 왜 그것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하나님에게 잘 모여야 하나님의 바른 종이 될 수 있다는 의식이 희박하고 오히려 사람에게 잘 보여야 목사로서의 생활에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의식이 인격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에 그들은 기도원에 가기는 가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다. 시설이 좋은 기도원의 침대 방에 들어 가 모든 교회 사역을 중단하고 쉬면서 휴식을 즐긴다. 그러면서도 성도들에게는 기도원에 가 기도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가끔 해외 여행을 하는데 여행을 하는 것은 해외에 있는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해 달라고 하기 때문이라거나 아니면 무슨 무슨 세계 선교회의의 예배 순서 중에 한가지를 맡았기 대문이라고 선전한다. 그러면서 은근히 성도들이 해외 여행의 필요한 경비를 성의껏 마련해 주기를 다른 사람을 시켜 종용한다. 1970년대의 어떤 목사는 다 낡아빠진 자동차를 얻어 오고 중고품 전자 올겐을 얻어 와 마치 해외의 교회들이 자기를 엄청나게 인정해 주는 세계적인 목사인 것처럼 쇼를 하기도 한다. 나는 목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해외 여행 이야기를 듣지 못한 일이 거의 없다. 그것도 집회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는 말이 정말 얼마나 부러운지---- 나도 속물이니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장래를 위해 비밀이 재산을 모은다. 그러면서 절대 그 사실을 성도들에게 알리지 않는다.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서울의 강남에 집을 사고 막대한 과외비를 들여 공부를 시키는데 그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교회의 목회 활동비를 유용하기도 하고 차 운행비에서 조금씩 떼어 내기도 하며 성도들이 심방할 때 주머니에 넣어 준 돈을 착복하기도 한다. 결혼 주례, 장례식, 생일, 회갑연등에서 생기는 모든 수입이 그렇게 쓰여진다. 
자기에게 조그마한 자랑거리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도들에게 자랑을 해서 자기의 주가를 높이려 하고 사실 별 영양가도 없는 박사 공부를 해서 무슨 무슨 대학원의 박사라고 자랑을 한다. 그런 막사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 세태가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 고스톱을 하고 한 사람이 탄 수 십대의 승용차를 몰고 다니면서 값비싼 음식을 사 먹고 온천 욕을 하며 유치하기 짝이 없는 농담으로 즐거움을 만든다. 
그런데 이런 짓만 하는 게 아니다. 노회나 총회라는 것이 있어 그곳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자면 한이 없다. 목사가 하나님 앞에 서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보물로 생각하면서 생명을 바칠 일터로 생각한다면 감히 할 수 없는 비 성경적이고 죄가 되는 일들이 얼마나 목사 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지----- 여기서 다 말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런 목사들의 자기들만의 하나님의 무슨 특별한 혜택과 평신도가 감히 근접하여 범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키고 강조하기 위한 세속적인 모든 수단들과 방법들을 이미 성도들이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도들이 목사를 볼 때 더욱 웃기는 사람들이 되어 간다. 
목사의 카리스마는 박사 학위에 있지 않다. 정치적인 영향력이 있지 않고, 지식들 공부 잘하는데도 있지 아니하며, 해외 여행 많이 한 것에도 있지 않다. 
내가 졸업한 총신의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는 인간이 되라. 둘째는 신자가 되라. 셋째는 성자가 되라이다. 이제 와서야 이 교훈이 얼마나 위대한 말인가를 깨닫는다. 사람이 되어 우리들을 구원하신 주님은 스스로 하나님의 자라를 버리시므로 영광을 얻으셨다고 하셨다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3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7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1장 서론주기도문의 본문은 두 개의 판, 즉 마태복음판과 누가복음판으로 되어 있다. 마태판은 6장 9-13절까지의 말씀이고, 누가판은 누가복음 11장 2-4절의 말씀이다.그…
웹섬김이 10-30 2071
2696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어디에서 찬양할 것인가?시편 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시편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
웹섬김이 06-05 2075
2695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본문이 주는 영적 교훈들 역사적으로 ‘행복’은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생의 최고 목표로 간주되어 왔다. 세상 사람들의 통속적인 행복은 외적인 환경과 조건에 …
웹섬김이 02-05 2077
2694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2) 영적 연결의 예배를 드리라. 예배는 그것이 음악이든 설교이든 헌금을 드리는 것이든 모두가 영적 연결이다.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하심이나 영적 능력이 없으면…
웹섬김이 06-05 2077
2693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칼 바르트의 이단적인 사상                칼 바르트의 이단적인 사상 몇 가지만 그의 저서들에서 인용해 봅니다.   1. 성경은 무…
웹섬김이 02-11 2079
2692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구원의 확실성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시대를 가리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갈브레이쓰(John K. Galbraith)가 1…
웹섬김이 04-29 2079
2691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십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6가지청소년 사역자 빌 넌스 목사 지난 10년간 청소년 사역에 종사…
웹섬김이 04-01 2081
2690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진화론의 10가지 거짓말 뒤집기 미국 창조연구소의 브라이언 박사는 최근 진화론의 문제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지적했다. 진화론에 대한 10가지 거짓 진술을 검…
웹섬김이 05-07 2081
2689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가두리 양식장에 갇힌 교인들  초대 교회는 전통적으로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모였다. 유대인들은 토요일인 안식일을 중시했으나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
웹섬김이 07-17 2084
2688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일반적으로 정통 보수파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설교가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 영혼으로 하여금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웹섬김이 07-08 2084
2687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복음이란 무엇인가? 1. 서론 평소에 복음이라는 단어를 물을 마시듯이 자주 사용하는 익숙한 단어지만 막상 복음에 대한 정의가 무엇이냐고 물어오면 대답하…
웹섬김이 02-24 2085
2686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21. 목회 성공을 위해 너무 서두르지 말라."(히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
웹섬김이 12-23 2087
2685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박신배 교수의 구약 이야기(1)- 창세기 1. 하나님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그 하늘과 그 땅을 창조하셨다.”(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왜 에트…
웹섬김이 04-29 2087
2684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창세기1) 저자 : 모세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은 모세가 기록하였다. 애굽 궁중에서 양육을 받은 그는 학자요, 정치가요, 장군이었…
웹섬김이 03-20 2088
2683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의 3가지 과학적 문제점1.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가?2. 진화론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는가?3. 창조,방법론적 자연주의로 설명되는…
웹섬김이 04-29 2094
2682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Warning: Trying to access array offset on null in /home4/chtwochn/public_html/_newhome/_chboard/skin/board/basic/list.skin.php on line 158
이 문제에 있어서 칼빈은 3중적인 사역으로 풀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그는 같은 한 사건 안에서 하나님과 사탄과 사람이 각각 동시에 사역한다고 증…
웹섬김이 12-07 209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