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와 관련 있는 관용어
헬라어 “코린디아조마이” 부도덕을 훈련하다. 간음하다
고린도식 생활 - 화려함과 방종함
코린디아 코레 - 고린도 창부 (원래는 고린도의 소녀였다.)
코린디악세스다이 - 고린도 난봉꾼
코린디아스테스 - 고린도 탕자
고린도인처럼 산다 -음란한 삶을 산다.
고린도인처럼 말한다 - 말을 정말 잘한다.
고린도로 항해하지 말라 - 선원들에게 이런 말이 있었다.
작가들에게: 고린도 - 선원의 낙원. 주정뱅이의 천국. 정숙한 여인의 지옥
고린도- 허영의 시장이라고 묘사함
연극에서 고린도 사람은 주정뱅이의 역할
*이러한 내용들을 볼 때 고린도가 얼마나 성적으로 타락했으며, 윤리도덕적으로 부패한 도시였는지를 짐직할 수 있습니다.
정말 문제 많은 교회를 향한 바울의 애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편지가 고린도전서인데,
바울의 마음이 웬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참 좋아하는 "사랑장"이
왜 하필이면 성적으로 문란한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 안에 들어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고린도전서를 천천히 읽어보기 바랍니다.
바울과 고린도교회가 서로 주고받은 서신들
1. <바울의 첫 번째 고린고 방문> AD 51-52
2차 전도여행 시 고린도교회를 설립(행18:1-8)
2. <바울이 보낸 첫 번째 서신> ☞ 분실됨
고전5: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이것이 바울의 첫 번째 편지
1)성적으로 부도덕한 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의 교제를 경고(고전5:9)
2)그들은 이 서신을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크게 관심 두지 않고 무시(고전5:10-11)
3. 고린도교회가 바울에게 보낸 서신
1)결혼문제 2)우상제물문제 3)신령한 은사문제를 등 바울에게 질문(고전7-14장)
이 질문에 대해 바울은 “∼에 대하여는”형식으로 답변을 해줌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7:1), 처녀에 대하여는(7:25),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8:1), 신령한 것에 대하여(12: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16:1)
4. 바울이 글로에 집사람들로부터 소식을 들음(고전 1:11)
▶들은 소식 1)바울의 첫 번째 서신을 잘 이해 못했다는 것 2)교회 안에 분쟁이 있다는 것(1장) 3)교회 안에 음행이 있다는 것(5장) 4)교회 안에 다툼과 논쟁이 있다는 것(6장)
5)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수건 문제(11:2-16)는 물론 주의 만찬과 관련된 교훈들(11:17-34)
5. <바울이 보낸 두 번째 서신> ☞ 고린도전서
고린도교회가 바울에게 보낸 편지와 글로에 집사람들로부터 들은 소식을 근거로
성도들의 질문과 교회 안에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쓴 편지!
→ 3차 전도여행시 에베소에서 AD54 - 55년경에 기록
→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또는 디모데 편에 보냈음(고전16:10-18)
6. 에베소에서 디모데를 통해 악화된 고린도교회 상황을 보고받음
1)교회 안에 있는 죄들(고후 12:20,21)
2)바울의 권위가 계속 실추됨(고후 10:10; 12:16)
3)그의 권위를 하락시키는 거짓 교사들(고후 11:4,13-15)
7. <바울의 두 번째 고린도 방문> ▶ 고통스러운 방문
바울은 에베소에서 곧 바로 고린도를 급히 방문(고후 2:1, 12:14, 13:1)
▶ 사도행전에는 언급X
8. <바울의 세 번째 서신> - “눈물의 편지” ☞ 분실됨
바울이 디도 편에 보낸 또 하나의 편지(고후2:4) ▶ “엄한 편지”라고 불림
이 편지는 바울의 성도들을 향한 목자의 심정이 잘 나타나 있음(고후2:4)
10. <바울의 네 번째 서신> ☞ 고린도후서
▶AD55년 마게도냐에서 디도가 가져온 소식을 듣고 답장으로 쓴 편지
이때 고린도전서를 가지고 고린도에 갔던 디모데는 마게도냐로 돌아와 바울과 함께 있었음
(고후1:1)
1)이 편지에서 바울은 디도 편에 보낸 엄하고 슬픈 눈물의 편지가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는
소식에 안도감과 기쁨을 표현했다.(고후 7장)
2)바울의 사도권 변호(10,11장), 고린도교회 방문계획의 변경이유(1장)그의 세 번째 고린도교회 방문을 준비하도록 교회를 격려(12:14-21),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준비하도록 당부(고후8장-9장)
3)그래서 바울은 불의한 일 등을 미리 취급하여,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대면할 때 다시 위협적인 것은 취급 않으려 했다.(고후 13:2, 10)
11. <바울의 세 번째 고린도 방문>
AD55-56년 바울은 3차 전도여행 시 에베소에서 배타고 마게도냐로 가서 그 지방을 다니며
여러 말로 제자들을 권하고 헬라(고린도)에 이르러 거기 석 달 동안 머뭄(행 20:1-3)
▶ 고린도교회 문제가 조금 해결 된 상황에서 로마서를 기록함
고린도전서는 어느 정도 논리적 흐름이 있습니다. 바울은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알려 준 문제들로 시작하면서(1:10-6:20), 근본적인 문제 - 주로 자신과 관련해서 야기된 공동체의 분열(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 네 파로 나뉨) - 를 먼저 다룹니다. 이어서 바울은 공동체의 관계들을 파괴하는 또 다른 형태의 문제들(음행, 소송)을 거론합니다.
7:1부터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편지로 제기한 문제들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예배와 관련된 두 가지 문제(우상을 숭배하는 이교도의 잔치에 참석하는 문제와 방언을 남용하는 문제)를 다룰 때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예배에 관한 두 가지 다른 문제(여인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와 성만찬에 관한 문제)를 포함시킵니다.
또한 바울은 성령의 은사들에 관한 문제에 답한 뒤에 부활의 문제를 다룹니다. 왜냐하면 부활의 문제도 나머지 대부분의 문제들에 대한 고린도교인들의 태도를 결정한 거짓 신학(또는 영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16장에서 더 실제적인 문제들(가난한 자들을 위한 연보, 아볼로를 돌려보내달라는 요청)을 다루는 것으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고린도전서 BRI
1. 비평적 방법
1)누가 이 책을 썼는가?
❙내적 증거
1:1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저자로 2사람이 언급되고 있지만, 1:4절부터 ‘내가’라는 1인칭으로 기록되어 있다.
3:5-6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이 표현으로 볼 때 1인칭 ‘나’는 바울임을 알 수 있다.
16:21 “나 바울은 친필로...”
*여기서는 저자가 바울 개인임이 명백히 나타나고 있다.
@저자의 특징
① 그리스보와 가이오, 스데바나의 집 사람들에게 세례를 줌(1:14, 16)
② 전에 고린도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전함(2:1)
③ 고린도 교회의 영적 아버지임을 말함(4:15)
④ 디모데에게 ‘아들’이라 할 수 있는 관계(4:17)
⑤ 디모데를 고린도에 보냄(4:17)
⑥ 고린도 전서 이전에 편지를 보낸 적이 있음(5:9)
고린도 교회로부터 편지를 받은 적이 있음(7:1)
=> 고린도 교회의 문제에 대하여 조언을 요청할 정도로 고린도 교회와 친숙함.
⑦ 독신임(7:7-8)
⑧ 자신이 사도임을 말함(9:1, 15:9)
⑨ 저자의 사도 됨을 비판하는 자들이 있음(9:3)
⑩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15:9)
⑪ 에베소에 머물고 있고 조만간 고린도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음(16:5-9)
☞ 결론: 이상의 내용들을 통해서 볼 때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임을 알 수 있다.
2)누구에게 이 책을 썼는가?
❙내적 증거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각처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독자들의 특징
① 지혜로운 자와 능한 자가 많지 않음(1:26)
② 문벌이 좋은 자가 많지 않음(1:26)
③ 우상을 섬겼던 자들(8:1-13)
④ 빈궁한 자들, 부자들(11:22-32)
☞ 결론: 고린도전서는 고린도교회와 그 외 각처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임을 알 수 있다.
3)언제 쓰여졌는가?
❙내적 증거
16: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여기서 볼 때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때의 장소가 에베소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바울이 에베소에 방문했던 때는 언제였는가?
행18:19 2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무렵에 에베소를 방문했었는데, 이때에는 잠시 머물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때 고린도전서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행19:1-41 3차 전도여행의 초기에 에베소에서 3년 가까이 머물면서 복음을 전했다.
바울은 이때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들으면서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것 같다.
고전16:5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면서 마게도냐로 떠나기 직전 무렵에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볼 때 기록연대를 살펴보면, 3차 전도여행 기간은 AD53-57년 정도였는데, 바울이 에베소에3년여 머물면서 마지막 무렵에 기록하였다고 볼 수 있으므로 AD54-55년경에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결론: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3차전도여행중 에베소에 머물 때인 AD54-55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본다.
4)어디에서 쓰여졌는가?
16: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편지를 쓸 당시에 바울은 에베소에 머묾
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의 집에 있는 교회가 에베소에 존재
(행18:18-28 -> 에베소에서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줌)
☞ 결론: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기록했다.
2. 역사적 방법
1)이 책의 역사적 배경은 어떠한가?
❙고린도의 상황 <디럭스 바이블 성경사전 인용>
희랍의 중요한 상업 도시로서 중부 희랍과 펠로폰네수스(Peloponnesus) 반도를 잇는 지협(地峽)에 위치하고 있었다. 고린도는 고대로부터 `온 희랍의 빛'(Iumentotius Graeciae)으로서 그 번영을 자랑하던 도시였으나, BC146년 로마의 장군 뭄미우스(Licius Mummius)와 그의 정병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것은 고린도가 반 로마 운동을 일으킨 아가야 도시 연맹의 본부였을 뿐만 아니라, 로마는 전부터 고린도의 번영을 시기 질투하고 있었던 결과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그 후 고린도는 100년의 긴 세윌에 걸쳐 폐허가 된 채 버린바 되었으나, BC46년 선견지명이 있는 율리우스 가이사(Julius Caesar)는 그 유리한 지리적 위치에 착안하여 이것을 로마의 식민시(植民市)로써 재흥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는 이것에 Colonia Laus Julia Corinthus라는 명칭을 주었다.
먼저 식민으로써 보내진 사람은 로마의 노병과 피해방자(ireedmen)들이었으나, 곧 각 처에서 모여들어 사는 희랍인들이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을 것이다. 유대인도 상당히 많이 살고 있었을 것이다. 로마나 알렉산드리아에는 각각 수만의 유대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도시들과 거의 비등할 만한 번영을 자랑하기에 이른 고린도에도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와서 살았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사도행전 18장에 의하면, 이 도시에 유대인 회당이 있었다. 또 고린도의 땅에서 `’히브리인 회당'이라는 비문을 새긴 돌조각이 발견되었다. 또 사도행전 18:2에 의하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주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이 시에 와서 살게 된 유대인의 수는 적지 않았을 것이다.
고린도는 신흥 도시로서 눈부시게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옛날 번영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희랍 전국에 있어서 최대의 무역 도시로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로마 정부는 이것을 아가야도(遺)의 수도로 정하고 총독을 두었으므로 정치적 중심지로서도 역시 큰 세력을 떨치고 있었다.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에서 고린도를 방문했을 때는 비교적 새로운 부흥도시로서 로마인을 비롯하여 헬라, 베니게, 팔레스틴, 애굽 등지로부터의 식민이 많았고, 완전히 코스모폴리탄적 도시로서 전통이 오랜 아덴보다도 전도지로서 유망하였다. 바울은 여기서 1년 6개윌 동안 체류하면서 전도하여 유력한 교회를 설립했다. 신자는 주로 하층 및 중산층으로부터 이루어져 있었다(고전 1:26-). 바울은 이 고린도 체재 중에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각각 필요에 따라 써 보냈다.
이 때의 아가야 총독은 루기오 유니오 갈리오(Lucius Junius Gallio)였는데, 철학자 세네카의 형이었다. 고린도만의 북항 부근의 델 피에서 출토된 비문은 갈리오가 51년 7월부터 52년 6월까지의 임기 동안 아가야 총독이었던 것을 기록하고 있어 바울의 고린도 체재 시기를 정확히 판단할 자료가 되었다.
고린도에서는 지중해 세계의 온갖 제사가 다 행해져 로마, 희랍의 제신, 근동의 제신이 제 각각의 신전에서 예배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성읍 남쪽에 높이 솟아 있는 아글로 고린도 정상에 세워진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 신전이었다. 이것은 베니게의 아스다롯 제사의 영향을 받았으며 BC 5세기경 아글로 고린도에 세워진 것이다. 신전에는 1,000명에 달하는 부인들이 살면서 신전 매창(賞娼)이 행해졌다고 한다. 따라서 성읍의 풍기는 문란하여 `고린도식으로 산다'(korinqiavzomai)란 `행실이 나쁘다'란 뜻이었다. 이 폐풍(幣風)은 교회 내에도 스며들어 고린도 교회의 고민이 컸다.
❙고린도의 특징
① 상술한 바와 같이 잡다한 인종과 민족의 집합 장소인 코스모폴리탄적 도시였다.
계급적으로도 여러 계층이 있었는데, 특히 주의할 것은 약 20만의 자유민에 대해 40만 이상의 노예가 고린도의 인구를 구성하고 있었다.
② 고린도는 상업도시였다.
따라서 이윤에 대한 사상이 발달하여 이기적 정신이 왕성하였다. 고대 희랍인의 자랑이었던 깊은 예술적 교양과 같은 것은 거의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게 되고, 다만 헛되이 수사(修辭)의 기교를 부리는 천박한 이기주의로 타락해 버렸던 것이다.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발달, 욕정에 이끌린 노골적인 투쟁, 헛된 변론-수사-이와 같은 폐단이 고린도의 사회를 풍미하였다.
③ 그와 동시에 고린도는 향락의 도시였다.
아프로디테 신전에는 수많은 매춘부가 있었으므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고린도에 모였다. 이리하여 고린도는 음란한 도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바울이 로마서 1:21-32에서 부도덕, 불경건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한 것은, 그가 고린도 체류시에 쓴 것인데, 아마 고린도 사회를 묘사한 것일 것이다. 고린도에서는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전 5:9,10)할 정도로 사회가 타락했던 것이다.
❙고린도의 세계관
1)헬라의 지혜/ 헬라인이 생각하는 지혜
순례 철학자들. 수사적/논쟁적인 사고. 열성적 지혜를 논함. 스승/학파 다름
그 당시 사람들은 말을 논리적으로, 지혜롭게 잘 하는 것을 중요시했다. 지혜를 따라서 학파가 나뉘어졌는데, 그 당시 고린도교회에도 바울, 아볼로, 게바 등의 파가 형성되었다. 고린도교회 안에도 그 당시의 지혜의 기준들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2)이원론 영과 육체
물질적 세계/육체에 대해 부정적임
몸의 부활에 대해서 믿지 않으려고 했다. 종말론적으로 무의미한 물리적인 육체로 생각하여 인간의 몸을 함부로 다루었다. 특히 성욕은 식욕과 같은 것으로서 식욕을 해소하는 것처럼 성욕을 채우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도덕적인 기준이 없었던 것이다.
3)우상숭배
사회생활의 일부분임. 종교적인 매춘. 조합원 모임/가족 축하 성전에서 행함. 그들의 우상숭배는 사회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장사하는 조합원들의 모임이나 결혼식등의 행사들도 이방신전에서 하였다. 그리고 매춘은 그들에게 종교적인 하나의 행위였던 것이다.
4)여성관
그들의 여성관을 보면 “처음에는 여자가 없었다. 그런데 인간의 벌로 제우스 신이 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여성에 대해서 멸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여자는 남자를 기형으로 만든다.” 라고 했다.
5)종말론
영적 부활 후 존재 = 경험된 현실. 현재의 삶 = 재림의 삶
바울의 종말론적인 교리를 부정했다.
@고린도의 역사적 배경
① 큰 항구도시로서 남북 육로로 통하는 교차로에 위치함
② BC 146년 에게 동맹에 의하여 일어난 반역이 뭄미우스(L.Mummius)가 인솔한 로마인들에 의해 진압됨으로 멸망, 주민들은 노예로 팔림
③ BC 46년에 줄리어스 시저가 재건하여 로마의 식민지로 귀속시킴
④ BC 27년 아우구스투스는 아가야를 마게도냐로부터 분리시켜 고린도를 그 지방의
수도로 삼고 별도의 총독을 두어 다스리게 함
- 이전에 누리던 경제적 부를 다시 얻게 됨
- 이전의 무절제한 성적 방종의 평판도 다시 얻게 됨
- 고린도에 있는 아프로디테 신전은 이런 류의 방종한 행위에 종교적 재가를 줌
⑤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에는 인구가 60만이라고 추정함
(노예 40만 명, 자유인 20만 명)
- 페리안더(635-585 BC)가 운하건설을 시도했으나 실패 후 디올코스(diolcos)라 불리는 포장도로를 건설함
- 알렉산더도 운하건설을 시도했으나 실패
- 로마 황제 네로도 유대의 반란포로 6000명을 동원 공사를 시작했으나 실패
- 프랑스에 의해 1881-1893의 공사를 통해 운하가 완성됨
작성일 : 16-08-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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