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29 18:43
[8]노아의 홍수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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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939  

5. 홍수의 끝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150일 후에 감하고 칠월 곧, 그 달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감하여 10월 곧 그 달 1일에 산들이 봉우리가 보였더라 (창8:2~5)'

노아의 홍수 때에 비만 내린 것이 아니고 엄청난 지각변동도 같이 일어난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40일동안 비만 내렸다면 방주는 지리적으로 볼 때 유프라테스강을 흘러 페르시아만으로 빠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방주가 북쪽 지방에 있는 아라랏산에 도착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점은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바닷속에 있는 화산이 폭발함으로써 엄청난 해일이 일어났으며 육지는 가라앉고 바다는 솟아오르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육지에 침범해 들어왔습니다.

현재 수많은 활화산을 지니고 있는 환태평양 화산대는 그 당시의 화산폭발에 대한 흔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흔히 지구를 덮었던 그 많은 물들이 지금은 어디에 가 있느냐고 말합니다. 과연 노아홍수 때에 지구를 다 덮었던 물은 어디에 있을까요?

지구의 70%는 바다로 덮혀 있습니다. 나머지 30%만이 바다위에 육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요즘 신문에 자주 나는 이야기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그에따라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얼음이 모두 녹을 경우 지구는 바다로 덮힐 것입니다.

남극과 북극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얼음으로 덮혀 있습니다. 만약 지구를 평평하다고 가정한다면 바닷물의 거의 2.4km의 깊이로 전 지구의 표면을 덮을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기후가 변하여 많은 양의 물이 북극과 남극으로 가서 얼었을 것입니다.

얼마 전 국내의 각 신문들이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에서 대수로 공사를 마친 한 건설회사의 활약상을 크게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리비아 남부 사막지대의 저수지에서 리비아 북부 해안의 주거지역으로 큰 수도관을 통하여 물을 끌어올리는 거대한 사업이었습니다. 1차 공사의 총연장 길이만 하더라고 1,872km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는 것은 아프리카 사막지대에 무슨 물이 그렇게 많기에 그토록 큰 수로공사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보고에 의하면 사하라 사막 밑에는 나일강의 2-3백년 흘러 고일 만한 수량과 맞먹는 담수가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훨씬 더 많은 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저장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6. 노아홍수의 간접적인 증거

염호

염호란 짠물을 지닌 호수를 이야기합니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육지상에 있는 호수들 중에 왜 짠호수가 있을까하고 의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과학자들은 호수는 오래 되면 짜게 변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연구결과는 호수는 아무리 오래되어도 짜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사해는 염호로 유명합니다. 터어키 동부 지방에 위치한 만호는 해발 1700m에 있는데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다에 사는 청어가 이 호수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란에 있는 우르미아 호는 해발 1470m에 위치하며 염분의 함유량은 23%나 됩니다.

그 외에도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몽고 지방의 고비사막에는 사라져가는 수많은 염호가 있으며 해발 3800m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티티카카호는 그 넓이가 480㎢나 됩니다. 현대과학은 어떻게 해서 바닷물이 이렇게 깊숙하게 높은 데까지 침범하였는지 이야기 해주지 못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염호들이 노아의 홍수때 생겼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승되어 오는 이야기

적어도 전세계 200여 국가와 종족의 고대 전설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창세기 뿐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 전지구적인 대격변의 역사적 실재에 대하여 명백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전 627년에 죽은 앗수르왕의 왕실서고에서 길가메쉬평판이라 불리는 점토평판이 발견되었는데 창세기의 대홍수사건과 많은 유사성을 가진 홍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동일한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동일한 사건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에도 대홍수를 극복함으로써 이름을 떨친 옛 선조 '누와'의 자손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미국 인디언들에게는 58개의 대홍수 이야기와 오래된 석판들이 전해 내려옵니다.

다음 도표는 여러나라의 홍수에 대한 전설 비교도표입니다. 대홍수 이야기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것은 부분적인 사건이 아니고 전 세계적인 사건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방주가 도착한 아라랏 산

아라랏 산은 터어키와 러시아, 이란의 국경선 부근에 위치한 산들입니다. 최고 높은 곳은 5160m로 방주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856년 이래로 23회이상 200여명의 사람들이 빙하에 파묻혀 있는 방주를 아라랏 산에서 목격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주를 발견하기 힘든 이유는 평상시에는 방주가 빙이브 눈으로 덮혀있어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근처에서 눈사태가 나거나 날씨가 풀려서 눈이 녹으면 빙하에서 드러난 검은 목조 건물로 된 방주의 일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1883년 시카고 트리뷴지에는 그 해 8월 터어키 정부가 노아방주를 발견하였다고 정식 발표하였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1955년에는 나바라라는 소년이 방주를 발견하고 그 일부라고 믿어지는 목재를 가지고 하산하였습니다. 그 나무는 유프라테스 평원에서만 나는 나무임이 밝혀 졌습니다.(유프라테스강 유역은 노아가 방주를 건축한 장소로 추정되는 지역)

현재 아라랏 산은 여러나라의 국경선에 위치하여 군사지역으로 되어 있어 이 산의 탐험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방주의 발견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되고 복음을 증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적절한 시기에 우리들에게 방주의 발견을 허락하시고 역사상 최고의 유물인 그 웅장한 모습을 우리들에게 공개하실 것입니다. 

  

7. 노아홍수 사건의 이전과 이후 

노아홍수 사건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궁창 위의 물이 없어짐에 따라 기후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아열대 기후가 바뀌어 여름과 겨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창 8:22)

전체적으로 온난한 기후로 비가 내리지 않다가(창 2:5)

홍수 이후 현재와 같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창 7:12)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창 9:13) 홍수 이후 궁창 위의 물이 사라지므로 최초로 나타났습니다.

19세기 인디언들이 살았던 지방에서 발견된 석판에서 사람의 눈모양의 찌그러진 태양의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궁창 위의 물에 의해 납작해 보였으나 오늘날의 태양은 둥근 모습이 되었습니다.

수백년을 살았던 인간의 수명이 궁창 위의 물이 없어짐으로 인한 여러가지 영향으로 짧아졌습니다. 점차 줄어 다윗에 이르러는 70정도로 짧아졌습니다.

산들은 비교적 낮았을 것입니다. 홍수는 지구상에 큰 지각변동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시 104:8) 바다는 비교적 얕았을 것입니다. 홍수 이후 산들과 마찬가지고 해구 등이 생겨나는 등 깊어졌습니다.

  

8. 창조의 증거들 

최초의 여자, 'EVE' 

얼마전 한 연구결과가 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연구결과가 보여주는 자료들은 종래의 진화론 학계에서 주장하던 인류진화론에 대한 학설과는 여러면에서 크게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에서는 진화가 매우 천천히 오랜기간에 걸쳐서 진행되어 왔으며, 인류의 진화도 수백만 년에 걸쳐 그러한 과정을 밟아 왔다고 주장되었으나, 몇몇 학자들은 인류 모두가 약 14만년 쯤 전에 아프리카에서 부터 기원하는 한 여성을 공통조상으로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브'라고 명명된(물론 성경상의 이브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름만 붙인 것입니다.) 이 여성은 한 인류의 공통조상이며 검은 머리에 검은 피부를 지녔고, 식량을 찾아 약 20만년 전에 대초원을 떠돌아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선수인 나브라틸로바처럼 남자같은 근육질의 몸에 강인한 체력을 소유하였으며 짐승을 맨손으로 직접 잡아서 먹고, 석기를 다룰 줄 아는 여자였을 것으로 그들은 상상합니다.

그녀는 당시 지구상에 살던 유일한 여성은 아니었으나 오늘날까지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의 일정한 유전정보를 유전시킬 수 있던 출산력이 왕성한 재수좋은 여성으로, 우리 직계로 계산하면 약 1만대조 할머니쯤 된다는 것이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학자들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인류기원에 대한 논쟁에 새불씨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이론이 인류가 훨씬 이전부터 살면서 진화되었다는 대다수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브의 이론'은 아프리카 협곡에서의 화석발굴작업 같은 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실험실 안에서 분자생물학자들에 의하여 모든 인류의 조상이 한 여자로부터 왔다는 것을 DNA추적을 통하여 주장하므로 격렬한 논쟁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로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들은 하와이 대학의 칸 교수와 버클리 대의 윌슨 그리고 스톤킹 교수들입니다.

이들은 '이브'를 추적하기 위해서 전세계 147명의 산모를 설득하여 아이의 태반을 기증받았습니다. 태반은 커다란 체세포의 표본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여기에는 미국과 아프리카, 유럽,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뉴기니와 호주에 있는 연구팀들은 그 곳의 원주민 여성들에게서 태반을 얻었습니다. 수집된 태반은 동결되어 윌슨 교수의 실험실에서 분석되었습니다.

모든 세대에 걸쳐 여성에게만 전해져 오는 것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입니다. 60년대까지만 하여도 미토콘드리아 DNA에 관해 알려진 것이 없었으나 70년대 말, 미토콘드리아 DNA가 모계로부터만 승계되는 것으로, 혈통관계를 추적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이것은 핵 안에 있는 DNA처럼 부모의 DNA가 서로 합쳐진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에 걸쳐 여성에게만 일정하게 유지되어 온 것입니다. 이것이 바뀌려면 돌연변이에 의해서만 가능한데 모든 여성에게 동일한 것으로 보아 그렇게 많은 유전암호의 재배열이 우연히 나타날 가능성은 불가능합니다.

스톤 킹 교수는 이것에 대하여 "인류는 오래되지 않은 젊은 종이며 타문화권 사이에 유전적 차이도 거의 없고 미토콘드리아 DNA의 개념에서 보면 다른 어떤 척추동물이나 포유류보다도 인류 상호간에 훨씬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며, 어린 유아의 DNA를 통하여 볼 때 인류는 아프리카로부터 기인한다고 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DNA는 두가지 범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현재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만 발견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아프리카 사람들과 다른 모든 지역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립된 어떤 아프리카 사람들의 집단가운데에서 발견되는 DNA는 좀더 다양한 형태의 DNA를 볼 수 있으므로 이 지역이 바로 전세계에 있는 현재 모든 인류의 공통 조상이 되는 여성이 살았던 곳이라는 것입니다. 윌슨 교수는 우리의 조상이 된 '행운의 한 어머니'가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한 어머니가 '이브'로 표현된 것에 대해 성서와 연관하는 것을 극구 꺼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인류의 본성(롬 1:28)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을 성서의 '이브'라고 하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기원의 연대 문제는 또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연구결과를 발표한 윌슨 교수 등은 그 점을 인정하기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진화론자들도 이들의 연구 결과에 대해 무조건 승복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일 이것을 인정해 버리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그들의 주장이나 연구 성과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이 주장한 약 20만년 전이라는 계산은 백만년 정도가 경과하면 약 2-4%의 미토콘드리아 DNA에 변이가 생길 것이라는 가정하에 추론되었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연대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약 4,000년이라는 계산이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이브'의 등장으로 이들 진화론자들은 종래의 네안데르탈인, 북경인, 자바인 등과 이 '이브'를 꿰어 맞추기 위해서 종래의 인류기원에 대한 연대개념과 종족간의 분자생물학적인 연관관계를 해석하는데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아마도 구구한 해석과 이론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더욱 기원에 대한 논란 자체를 미궁속으로 빠뜨려버릴지도 모릅니다.

이제 화석 발굴가들은 진화론자들이 20만년쯤 되었다고 주장하는 퇴적층에서 유전학자들을 옹호할 증거자료를 발굴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학자들은 이 같은 자료를 기다리지 않고 또다른 시도를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것은 '이브의 이론'을 확장하여 '아담'(물론 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성경상의 아담은 아닙니다.)을 찾는 작업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과학자들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Y염색체에 주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염색체는 미토콘드리아보다 훨씬 많은 유전인자를 지닌 세포핵 내의 DNA에 포함되어 있어 이것을 추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아담'은 적어도 모든 세대에 한 명의 자손을 전할 수 있었던 행운의 조상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아마도 수년 내에 새로운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DNA논쟁을 살펴보았습니다. 어쩌면 이 논쟁은 단지 어떤 실마리만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논쟁의 말미가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이 살아서 꿈틀거리는 한 계속적으로 미궁 속으로 빠져들며 결론없이 후회할 것입니다.

마치 화석의 증거를 가지고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방황하듯이 말입니다. '미토콘드리아 DNA'의 연구야말로 성경을 믿는 이들에게는 아주 단순한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이브'와 '아담'은 성경 창세기에서 말하는 바로 그 이브와 아담이라고 하면 훌륭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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