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22 21:34
[3]시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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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849  

 10. 알-뭇랍벤<@Bel' tWml[' ; 알무트 라뺀>

 

   많은 학자들은 이 말의 뜻을 문법적인 해석 그대로 받아들여 '아들의 죽음을 위한 노래'라고 해석하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Be ; 뺀>이 가리키는 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갈대아역을 따르는 몇몇 학자들은 '벤'을 다윗이 쓰러뜨린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참조, 삼상 17:4, 23)으로 생각하였으며, 다른 학자들은 이 말을 '압살롬의 죽음' 또는 '메시아의 죽음'으로 생각하였다. 그런가 하면 '그로티우스'(Grotius)는 문자의 고의적인 바뀜을 지적하면서 '나발의 죽음'이라 생각하였고, '헹스텐버그'(Hengstenberg)와 '델리취'(Delitzsch) 역시 이 견해에 동조한다. 그러나 어느 견해가 정확한지는 분명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11. 알-아엘렛샤할<rj'V'h' t'y<a'Al[' ; 알-아엘레트 하솨하르>

 

   한글 개역 성경에서 '아앨렛샤할'로 번역된 이 말은 오직 시 22편에서만 사용되었다. '마우러'(Maurer)의 말과 같이 그것은 악기를 지적하는 말이 아니며, '이븐 에즈라'(Iben Ezra)와 '칼빈'(Calvin)의 해석과 같이 '멜로디와 리듬의 첫말'도 아니다. 그것은 '새벽의 사슴의 곡'이라 할 수 있는데, '미드라쉬'(Midrash)는 이 말을 아 2:8의 말씀에 나타나는 '아침 제사의 어린양'에 연관시켜 해석하였고, '루터'(Luther) 역시 그것을 상징적으로 말해서 '공회 앞에 이끌려 간 예수님'을 뜻한다고 보았다. 한편 '킴히'(Kimchi)는 이 말을 '아침 샛별'로 해석하였으나 그러한 해석은 본문의 문맥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해석에 불과하다.

 

   12. 알-마할랏<tl'j}m;Al[' ; 알-마할라트>

 

   시 53편에 단 한번 사용된 이 말에 대해 '게세니우스'(Gesenius)는 '현악기로 연주되는 노래'로, '힛지그'(Hitzig)는 '느리게 하라는 명령'으로 해석하였으나 이러한 견해는 본문의 의도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견해이다. 오히려 이 말은 '델리취'(Delitzsch)의 해석과 같이 '애가조의 이름' 혹은 '특별한 애가의 첫말'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카일'(Keil) 역시 이 노래를 '병에 관하여'로 해석, '환난'과 관련시켰고, '헹스텐버그'(Hengstenberg)도 이러한 해석에 동조하는데, 단지 그는 이 병을 육체적 질병에 국한시키지 않고 '영적 질병의 상징'으로 생각하였다.

 

   13. 알-쇼산님<!yNIv'vAl[' ; 알-쇼솬님>

 

   시 45편과 69편의 표제인 이 말은 시 60편의 '알 수산에듯'<Wd[e wv'WvAl[' ; 알 수솬 에두트>과 시 80편의 '엘 소산님에듯'<tWd[e !yNIv'vAl[' ; 엘-쇼솬님 에두트>와 같은 의미로서 '백합의 노래' 또는 '증거의 백합', '백합의 증거'라는 뜻이다. '드 베테'(De Wette) 같은 학자는 이 말을 '백합 모양의 악기'에 관련시켰고, 또 다른 학자들은 '거북 모양의 육 음계 악기'에 관련시켰으나, 오늘날에는 이러한 해석이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헹스텐버그'(Hengstenberg)는 시 45편의 의미가 '사랑의 노래', '사랑하는 자의 노래'를 뜻한다는 사실에서 이 말을 '사랑하는 신랑'에 대한 상징적 단어로 보았으나 이러한 견해 역시 본문이 세상적인 연정의 의미를 전혀 내포하고 있지 않다는 것과 사랑의 대상과 사랑의 노래 자체를 엄연한 구별이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루터'(Luther)는 본문의 의미를 완전히 오해하여 본문의 백합을 '장미'로 해석, '교훈하기 위한 장미의 금실'이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해석이 비록 그 당시의 귀족이나 처녀들이 머리에 장미 모양의 장식을 한 것과 연관된다 할지라도 이러한 해석 역시도 인정될 수 없다. 그러므로 본문은 '알-쇼솬님'이라는 표제를 가진 시와 관련된 것으로서 '백합화의 노래' 또는 '사랑의 노래'라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

 

   14. 알-요나트 엘렘 레호켐<!yqijor] !l,[, t/yAl[' ; 알 요트 엘렘 레호킴>

 

   시 56편의 표제인 이 말에 대해 '아퀼라(Aquila) 역본과 '제롬'(Jerome), '킴히'(Kimchi), 그리고 '칼빈'(Calvin) 등은 '블레셋 앞에서 도망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은유로 해석하였고, '심마쿠스'(Symmachus) 역본은 '다윗의 멸시받는 가문'으로, 그리고 '알렉산더'(Alexander)와 갈대아역은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시켜 해석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이러한 해석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 또한 '크냅'(Knapp)의 '외국 왕들의 압제에 대하여'라는 해석과 '힛지그'(Hitzig)의 '먼 거리에 있는 백성의 비둘기'라는 해석 역시 인정받지 못한다. 많은 주석가들은 본문을 '비둘기'와 관련지어 '잠잠한 비둘기'(Iben Ezra), '먼 테레빈트의 비둘기'(Bochart)로 해석하고 있으며, '영'(E. J. Young) 박사는 '이별의 나무의 비둘기'로 해석하고 있다.

 

   15. 알-다스헷<tjev]T'Al[' ; 알 타쉬헤트>

 

   이 말은 다윗의 시에서 시 57편, 58편, 59편에 나타나며, 아삽의 시에서는 시 75편에 한 번만 나타난다. '외스털리'(Oesterley)는 이 말이 사 65:8의 '포도송이를 상하지 말라'는 말과 관련 '포도 수확의 노래'로 해석하였으나 명확한 증거는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해석 외에도 많은 견해가 있으나 그중 그 어느 것도 정확한 견해로 주장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그 말의 뜻인 '해치지 못 한다'라는 의미 파악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이제 이러한 표제들, 즉 '시편의 음악적 표현'과 '시편의 시적 형식을 지지하는 표현들'을 도표로 나타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참조, 시편 도표2).

 

  Ⅳ. 구약 시대에 사용된 악기들

 

   구약시대, 특히 시편이 기록되고 읽혀지며, 음악에 사용되던 시대의 특징적인 악기는 탈무드에서 '젤라잘'(Zelazal)이라 칭한 '잘잘'(Zazal)인데, 이것은 오늘날의 '심벌즈'(Cymbals)와 같다. 이것은 삼하 6:5에 관련된 거룩한 성구 중의 하나였는데 무조건 큰 소리만을 내는 타악기라기보다는 맑은 소리와 둔한 소리의 두 종류(참조, 시 150:5) 심벌즈를 의미한다. 그러나 보다 폭넓게 쓰인 악기는 하프였는데, 이 악기는 현악기의 대표적 악기로 성경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고음은 '네벨'(Nebel)로 연주되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수금'을 의미하는 듯하며, 손으로 연주했던(참조, 삼상 16:23; 18:10; 19:9) 열 줄 하프인 '아솔'(Asor)과 다르다. '요세푸스'(Josephus)는 그의 '고대기'에서 이것이 12줄을 가진 악기라는 사실과 상아채로 연주되었다는 사실을 증거하였다. 저음은 하프와 비슷한 악기인 '킨놀'로 연주되었는데 이 악기는 옥타브가 낮은 것이었다. 나팔은 세 종류가 있었다. 먼저 곧은 쇠붙이로 만든 '차조즈라'라는 나팔이 있었고, 수양 뿔로 만든 '소팔'이 있었으며, 양뿔로 만들어진 '찰릴'이라는 나팔이 있었는데 '찰릴'은 퉁소와 같은 것으로서 속이 빈 피리 모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축제 때에 쓰이는 주된 악기는 '토프'였는데, 아랍어로는 '투프'였고, 손북 혹은 '탬버린'과 같은 악기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도 법궤를 운반할 때 사용된 삼상 6:5에 암시된 '메나안님'(Menaannim), 즉 '시스트럼'은 구부린 쇠장대 사이에 느긋한 고리나 방울들을 매달아 소리 나게 한 것이다. 악기에 대한 자세한 고찰은 rh'ma(레마) 종합자료씨리즈 제10권, 고전 14장 특별 자료 '성경에 나타난 여러 가지 악기들' 부분을 참조할 것.

 

   Ⅴ. 예배에서의 시편 사용

 

    비록 모든 시가 예배를 위해 예배용으로 저술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또한 '헹스텐버그'(Hengstenberg)와 올스하우젠(Olshausen)이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시가 하나님의 교회에 직접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지 않다 할지라도 시편 중의 많은 양이 이러한 예배적 내용과 형식을 지니고 있음으로 인해 제1성전인 솔로몬 성전 때와 에스라 성전인 제2성전 때에 많은 부분이 예배적 목적에 이바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편 중의 어떤 시들은 아예 처음부터 성전의 신령한 봉사를 목적으로 이바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편 중의 어떤 시들은 아예 처음부터 성전의 신령한 봉사를 목적으로 제작된 것들도 많은데 이러한 사실은 예배에서의 시편의 용도에 대한 연구를 더욱 필요한 것이 되게 한다. 이러한 예배에서의 시편 사용에 대한 연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1. 절기 때의 시편 사용

 

   1) 절기 때의 시편 사용에 대한 성경적 증거

 

   역대상 16장에서 시 105편을 인용, 사용하였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결론을 내려 주든지 간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러한 사실이 당시의 절기 때에 성전에서 시편을 노래하는 관습이 있었다는 것을 증거한다는 점이다(Hengstenberg). 이에 대한 증거들은 구약성경 곳곳에서 증명된다. 먼저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성전에서 서원하며 하나님께 찬송하였고(참조, 사 38:20), 예레미야 선지자도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니라'(참조, 렘 33:11)고 증거함으로 그들이 성전 예배의 규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시편의 예배에서의 사용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대하 5:13; 7:13; 20:21; 스 3:11에서 시 136편의 시를 인용하였다는 사실 역시 시편이 절기의 노래로 제2성전 때에 예배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데 이러한 사실은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서 자주 나타나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라는 단어가 '할렐 시군'과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시 105, 107, 136편 찬양과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명확히 입증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들, 특히 제4권과 5권의 시들 중에서 많은 시들이 에스라 9장과 느헤미야 9장의 기도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과 70인역에 제2성전 시기에 예배에서의 시편 사용을 주장하고 있는 점들은 시편이 여러 용도로 그 당시의 예배와 절기에 사용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2) 절기 때에 사용된 시편들

   탈무드의 '미쉬나'(Mishna)는 매요일마다 아침 제사 때 낭송되어야 할 특별한 시편들을 규정해 놓고 있는데, 그것에 따르면 주일 첫날 아침 제사에는 레위인이 제24편을 불렀고, 둘째 날은 시 48편을, 셋째 날에는 시 82편, 넷째 날은 시 92편을, 다섯째 날에는 시 81편을, 그리고 여섯째 날은 시 93편을, 일곱째 날은 시 92편을 낭송하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외에도 그 관습이 일부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중요한 절기에 사용되던 시편들은 그대로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면 현재까지도 시 65편이 장막절 끝 날에 불려지며, 시 29편은 오순절에 낭송되어진다는 것 등이다. 그러나 70인역은 이와 달리 시 29편을 장막절의 끝 날에 암송되어야 할 시로 규정하였고, 후기의 주석가들은 장막절 중간에 시 6편과 12편, 29편, 시 50:16; 81:7; 82:5; 94:8, 16 등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시 30편은 추수의 첫 이삭을 바칠 때 부른 노래이다. 유월절에는 주로 '할렐 시군'이 낭송되었는데 시 113편과 114편은 식사 전과 둘째 잔을 받기 전에 낭송되었고, 시 111-118은 식사 후에와 넷째 잔을 채운 후에 낭송되었다. '만월'(full moon)에는 할렐 시를 관습적으로 불렀다. 이렇게 그 시대의 장절들을 기입해서 사용한 실례들에 대해 '델리취'(Delitzsch)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① 유월절 마지막 날에 유월절 7일 동안 버들가지로 덮은 번제단 주위를 빙빙 돌면서 제사장들이 호산나를 외친다. ② 시 44:24은 재난과 배신의 날에 레위인들이 날마다 소리 질러 낭독한다. ③ 시 127:1은 예루살렘 귀족들이 속죄일 전날 밤에 사용하였고 대제사장이 이 밤에 졸음을 이기려고 중복해서 암송하였다.

 

   2. 예배 때에 사용된 시들

 

   예배에 사용된 시들은 대부분 그 시의 표제의 의미와 일치하는 특별한 예배에 맞게 사용되었는데 그 중요한 사용은 다음과 같다.

 

   1) 안식일 예배; 안식일은 특별한 예배인 동시에 절기에도 포함되는 독특한 절기이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안식일 예배시에 사용하는 시편을 따로 정하지 않고 탈무드가 증거한 그대로 일곱째 날에 낭송되었던 시 92편을 안식일 예배의 시로 사용하였다.

 

   2) 시 30편의 '성전 낙성가';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로 명명되어 있는 시 30편은 성전의 봉헌시, 또는 낙성식에 주로 사용되는데 '성전 낙성가'라는 말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견해로 분류된다. 첫째, 이 시를 왕궁의 봉헌식 때로 보는 견해. 주로 '칼빈'(Calvin)과 '클라우스'(Clauss)에 의해 주장되는 이 견해는 '집'이라는 단어가 '왕궁'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고, 다윗의 왕궁이 압살롬의 반역에 의해 더럽혀졌으므로 정결케 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 시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더럽혀진 왕궁을 정결케 하면서 사용한 시라고 해석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본문의 역사적 배경이 염병으로부터의 구출이었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둘째, 시온 성곽의 재축성과의 관련으로 보는 견해. 다음으로 제기되는 견해가 다윗이 시온 성곽의 재 축성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저술한 시라는 견해이다(참조, 삼하 5:12). 그들은 시온 성곽 건축에 대한 다윗의 생각이 그의 왕국의 견고함과 위대함의 서약으로 생각했던 사실을 환기시키며, 이 논리를 말하면서 간접적으로는 심한 병을 막아내고 물리친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 역시 완전한 것은 못 된다. 셋째, 미래에 건축될 성전을 바라보고 지은 시라는 견해. '헹스텐버그'(Hengstenberg), '카일'(Keil), '톨룩'(Tholuk) 등에 의해 주창되는 이 학설은 다윗이 미래에 건축될 장엄한 성전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믿음으로 저술한 시라는 견해이다. 이러한 견해는 비록 다윗이 자신은 하나님의 진노인 염병에 걸리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의 치유를 위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단을 쌓았고(참조, 삼하 24:18-25), 그곳에 바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거룩한 곳인 성전 부지였다는 사실로 인해 가장 타당성 있는 견해로 받아들여진다.

 

   3) 감사제에 사용되는 시; 많은 학자들에 의해 감사제에 사용되었으리라 추측되는 시는 시 100편이다. 그것은 시 100편의 표제가 '감사의 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 주로 '에발트'(Ewald)와 '델리취'(Delitzsch)에 의해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4) 회개시에 사용되는 시; 회개 때에 사용되었으리라 추측되는 시들은 시 6편과 32편, 38편, 그리고 51편과 130편 등인데, 주로 다윗의 시인 이들 시에 나타난 애통하는 마음과 회개하는 자의 처절한 비애는 이러한 견해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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