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11 20:55
삼층천,三層天.third heaven 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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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17,588  

삼층천,三層天.third heaven 의 의미

유대인들의 하늘생각은 층으로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세까지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생각하여 갈렐레오가 지구가 돈다고하자 미친놈 취급은 한 것입니다.

성경에 하늘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비가 내리는 대기권 하늘, “sky”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 “space” 하늘입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3층천 하늘나라, “heaven”입니다.

 

       예수믿고 죽으면 다 갈수 있는 나라 (천국&낙원)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의 개념이라면 “하늘나라”는 장소의 개념이고 장차 우리가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릴 장소입니다.

성경에 하늘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첫째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비가 내리는 대기권 하늘,

“sky”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 “space” 하늘입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영(靈)적인 3층천 하늘, “heaven”입니다.

신비주의자나 이단들이나 성경을 잘못 이해한 자들은 천국이 몇층이냐를 놓고 논쟁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caught up to the third heaven)라고 신비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처럼

겸손히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9장 24절에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하늘(heaven)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열왕기상8장 30절에 “…이곳을 향하여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신(dwelling place) 곳,

하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장 4절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시편11장 4절에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성경을 곡해하는 경우가 종종발생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지금부터 약 3400년전에 기록된 창세기 22장 17절과 예레미야 33장 22절에 보면 하늘의 별은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의 별은 수천개 정도에

불과하며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천체망원경이 발달하면서 하늘의 별은 엄청나게 많으며,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계(Galaxy)만 해도 별이 1000억개나 되며,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계가 1000억개 이상이나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성경말씀 그대로 하늘의 별은 1000억 곱하기 1000억개나 되는, 셀수 없이 많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2. 욥기 38장 31절에 보면 하나님이 욥에게, "네가 묘성(황소자리의 별)을 매어 떨기(성단) 되게 하겠느냐?

삼성(오리온자리 별)의 띠를 풀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인간능력의 제한성을 지적하시고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근래까지만 해도 묘성은 아무관계 없이 흩어져 있는 별이며, 삼성의 별자리는 요지부동의 띠모양이라고

생각하여서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현대천문학의 발달로 인하여 묘성은 떨기별(성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오리온자리 별의

허리띠인 삼성은 지구에서 볼때만 허리띠 모양이었고, 실제로는 우주공간에 뚝뚝 떨어져있는(풀려있는)

아무 관계없는 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창세기 만큼이나 오래전에 기록된 성경이 20세기에 와서야 밝혀진 것이다.

3. 고대인들은 거대한 거북이 등이나 여신의 허리 위에 지구가 얹혀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욥기 26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이 "땅(Earth=지구)을 공간(Space, Nothing=우주공간)에 다시며"라고 하여,

지구는 우주공간에 떠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다.

과학적으로는 근래에 와서야 밝혀진 사실을 성경은 지금부터 수천년전에 이미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4. 운석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1803년이다.

그런데 지금부터 수천년 전에 기록된 여호수아서 10장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우박(Great Stone)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게 하시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덩이우박 (Great Stone)'은 운석을 뜻하는 것으로서, 성경은 과학적 기록보다 수천년 앞서서 운석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5. 시편 8편 8절에 보면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해양학의 아버지 Matthew Maury박사는

이 성경귀절을 듣고 깨달아 세계 최초로 해로를 발견하였다.

6. 아인슈타인 박사에 의해 밝혀진, 현대과학의 대단히 중요한 발견중의 하나가 '질량과 에너지는 근본적으로

동등하다'는 사실이다. 즉 물질은 실제로는 에너지의 한 형태이며, 원자에너지로 알려져있는 에너지 형태의 표출이다.

우주의 물질은 궁극적으로 물질적인 것이 아니며, '나타나지 않은' 그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부터

1900년전에 기록된 성경기록인 히브리서 11장 3절을 보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world-time)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고 되어있다. 성경은 공간과

질량과 시간의 연속체로서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으며, 우주의 물질적 본질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무한한 에너지의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능력에 의해 창조되고 지탱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기 1900년 전에 이미 물질의 근본을 정확히 과학적으로 기록하였던 것이다.

어느분이 댓글을 쓰다가 지우고 가셨네요.

[그것이 아니고 천국에도 3층 같은 새로운 하늘 같은것으로 이해 하고 싶은데...

무슨 대기권 우주 천국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바울이 그당시 대기권 우주 천국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천국에서도 더 높은 3층까지 올라 갔다고 문자

그대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그 다음은 다 알아야요.이제까지 목사님들도 천국이 삼층으로 되어있다고 알고있는

분도 있습니다.

잘못들어간 정보를 고치기는 쉬지않을 것입니다.그래도 바로 고쳐야합니다

 

 

 

 

삼층천의 환상과 계시 (고후 12:1-3)

 

어쩌다가 이상한 꿈을 한번 꾸어도 앉는 자리마다 그것을 쏟아놓지 아니하고는 입이 간지러워 견디어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데 삼층천의 황홀한 영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울은 어떻게 장장 14년 동안이나 함구하고 있었을까요? 물론 바울대로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1) 이런 일은 특별한 경우에 특별한 사람에게 어쩌다가 한번 보여지는 특별한 일로써 누구에게나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듣는다고 이해될 사건이 아닙니다. 

(2) 아무리 영험한 일이라 해도 모두 기독교적일 수 없습니다. 또한 그것 자체가 최고의 메시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십자가 이상으로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3) 영험을 강조하다 보면 자기 자신이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부각되지나 않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조심성과 진실성과 충성심과 겸손함이 역력히 나타나 흐뭇합니다. 하나님의 종은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부흥사는 개꿈을 꾸고 크게 계시를 받은 것처럼 영험으로 팔아먹는 자가 있습니다. 예수를 전하기 위해서인지 자기의 하찮은 경험을 전하기 위해서인지 분간키 어려운 짓을 하고 다니는 자들입니다. 어떤 분은 서양 신학자가 한 마디 하면 다음 날 그 말을 전하기에 급급하며 야단법석을 떱니다. 아직 신앙에 대해 미숙한 신자를 모아놓고 서양 신학을 번역하여 어린 성도들을 망쳐 놓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직접 체험한 사건을 심사숙고하여 14년만에야 공개하면서도 사람들이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까봐 조심하며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바울이 자신의 경험을 자랑하지 않았을까요? 

1. 환상과 계시를 자랑함은 무익합니다 

(1) 무익한 이유 환상과 계시는 그 뜻을 모르는 것이 많으므로 무익합니다. 옳은 해석이 아니고 대강 짐작 해석하므로 시험과 올무에 빠지기 쉽습니다. 계시는 성경의 미완성이니 계시의 진부는 판단하기 어렵고 함부로 계시받았다고 자랑하다가는 망신당하기 일쑤입니다. 

(2) 거짓 사도들의 육체적 자랑을 막기 위해서 사도 바울은 삼층천의 경험을 자랑하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런 환상과 계시를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거짓 사도들의 자랑을 반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체험을 말하면 사도 바울을 능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 바울의 신중성과 사랑 바울의 환상과 계시를 다룸에 있어서 그가 얼마나 신중하며, 또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는가 알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아름다운 태도입니다. 함부로 환상과 계시를 말함으로 교인들이 혹시나 다칠까, 혹 미혹에 빠질까 염려했던 것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바울의 참 사도됨을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2. 환상와 계시의 특성 

(1) 성령으로 이끌릴 때 환상과 계시는 모두 성령으로 이끌려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보기 위해 눈을 ‘껌벅’ 한 것이 아니요, 듣기 위해 귀를 ‘쫑긋’ 한 것도 아니요, 방언하기 위해 ‘할렐루야 라라’를 빨리 연습하여 빠른 속도로 하면 방언이 나온다는 그런 방언 선생에게 배워 아는 방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에 이끌려 영계에 깊이 들어가 사단과 대면했고 대화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가정을 위해 환상과 계시를 본 것도 역시 성경적 계시와 환상이 성령에 의한 것임을 잘 증명해 줍니다. 

(2) 환상과 계시 환상은 우리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육안으로 이상(異象)중에 어떤 사실을 목격한 것을 말하니 바울은 자주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행 18장). 계시란 역시 듣고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환상과 계시는 흔히 동시에 경험되는 것으로 성형에 이끌리어 사는 성도에게는 흔히 있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입신과는 판이합니다. 항간에 최면술, 탈혼 등으로 천국에 가게 하거나 천국 성도와 대화를 하게 하는 자들이 있으니 이는 순전한 인간의 조작이며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천당가서 ××× 목사 만났다. 그 부인에게 안부 전하더라는 얘기 등은 다 거짓입니다. 천당에는 부부가 없습니다(마 22:29-30). 지금은 예수 재림 전이기 때문에 모두 영으로 하나님 나라에 있으므로 얼굴을 보았다는 것은 거짓말임을 증명합니다. 영은 얼굴이 없습니다. 

3. 환상과 계시의 가능성과 내용 

(1) 바울이 말한 삼층천은 천당이나 낙원 등으로 모두 동일 장소를 말합니다. 환상과 계시에는 인간으로는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영계의 일이나 사건을 장담, 호언하는 자들이 많으나 이는 가증한 일이며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 성경에 기록된 환상과 계시는 표준적인 것으로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표준이 됩니다. 현대에도 환상과 계시는 있습니다. 사도 시대에나 지금도 간혹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나 그러나 그 적용에 있어서는 다른 것임을 명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완성 이후의 환상과 계시는 그 진부를 엄히 가려야 할 것이며 그 적용은 오직 그 당사자에게만 있고 일반적인 효용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자랑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강요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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