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1-12 10:24
[1]신천지에서 구출하는 자료(강의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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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960  

신천지에서 구출하는 자료

 

 

♥[이단 대책 세미나]라고 하면 다들 부담들을 가지시더라고요. 저는 재미있게 진행을 합니다.

어느 옹기점에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이 항아리 얼마에요?"

"이만 원입니다."

"단지는 요?"

"사만 원입니다" 

"항아리 사 갈게요"

이만 원을 지불하고 항아리를 가져갔습니다.

 

2, 3분 뒤에 다시 들어오더니

"아까 제가 이만 원 드렸지요?"

"예"

"이거 항아리 드리면 이만 원이지요?"

"예"

"그럼 아까 이만 원 드렸고, 항아리 또 드리면 사만 원이지요?"

"예?" 

"아까 2만원 드렸잖아요."

"예 맞아요, 받았어요"

"항아리 이만 원이잖아요"

"맞아요"

"그러면 그럼 아까 이만 원 드렸고, 항아리 드리면 사만 원 맞잖아요?"

"예~ 예"

"그럼 단지 가져가면 되지요?"

 "아~예"

항아리를 들고 갔어요.

 

'이상하다. 계산은 맞는 것 같은데 왜 손해 본 기분이지?'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것이 사실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교회가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부터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면서도 왜 피해를 입고 있는지 분별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피해 입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이기도 하고, 반면에 신천지 들어가 가지고, "이상하다. 계산상으로는.. 아니, 성경 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 왜 오래 된 신천지인 일수록 교만하고, 오만방자할까? 예수님의 모습과 동떨어진 모습일까, 왜?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신천지 인들의 고민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신천지는 어떤 집단이냐? 예수님을 간판으로 걸어놓고,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이 신천지입니다. 자!  이것이 왜 정확하냐? 여기에 신천지인들도 분명히 들어와 있을 겁니다. 요것도, "황목사! 너 고소거리 잘 걸렸다. 너 한번 당해봐라" 라고 마음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제 얘기 듣고 나면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신천지는 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라고 말합니다. 자! 신천지 인들에게 물어볼까요? 맞아요, 틀려요? 안 들어왔나요? 들어와 있을 텐데.. 분명히 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라고 신천지가 말 합니다.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교회를 가리켜서 '멸망당할 바벨론' 이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 보십시오. '예수님의 씨 뿌린 밭이 멸망당할 바벨론이다.' 요건 마귀의 시각입니까, 하나님의 시각입니까? 마귀의 시각입니다. 자! 신천지들 따라해 보세요. "엄마야, 진짜네" 맞아요, 틀려요? 맞지요?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는 예수님 간판으로 걸어놓고 실제로는 마귀를 섬기면서 마귀의 대리자인 이만희를 숭배하고 있는 데가 신천지예요. 이만희가 하나님이냐? 아닙니다. 뭔데? 만유의 대 주제입니다. ㅋ 2006년 8월 6일자 신천지 총회장배 축구대회가 벌어졌어요. 포스트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뜨겁지만 우리에겐 만유의 대 주제 총회장님의 말씀 한 마디가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겁습니다." ㅎㅎ 그 밑에 내려가 이렇게 얘기해요.

 

"영광 보좌를 버리고 섬기러 내려오신 선생님!" 이만희가 하나님이고, 이만희가 재림 예수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 다음에 또 이런,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요한복음 14장 16~17절] 여기에 나타나는 '보혜사'가 또 이만희라는 겁니다. 자! 한번 여러분들! 정확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인들도 신천지의 가르침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시고 교회에 정상적으로 나오시는 성도님들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13장, 14, 15, 16장]은 예수님과의 제자들 간의 대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 :16절]이지요? 여기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누구에게? 너희에게"라고 약속하셨어요. 그러면 그 첫 번째 대상이 누구입니까? 바로 마주 앉아 대화 나누시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지요?

 

자! 그러면 이 시대에 "내가 보혜사다" 주장하려면 적어도 자기가 누구를 만났어야 돼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만났어야 돼요. 그러면 나이가 몇 살쯤 돼야 됩니까? 다 같이 몇 살? 2,000살은 넘었어야 "내가 보혜사다." 주장할 수 있지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이제 86살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1985년도에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천국복음 전도회> 구인회 1973년도에 죽었습니다. 그 외에 <이슬람교의 교주>인 무함마드 역시 마찬가지로 보혜사라고 주장을 했었고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도 보혜사라고 주장을 했었고, 지금은 <예수 왕권 선교회> 심계숙이라는 여자도 자기를 보혜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다음에 요즘 한국에도 활동하는 중국 동방번계, 뚱펑 쌍띠엔이라고 하는 그게 우리나라의 일간지에 대서특필로 전면 광고로 나왔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이 중국에 '뚱펑 쌍띠엔'이라고 하는 '중국 사이비 종교'가 우리나라를 교두보로 삼아 가지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데 거기 역시 양상민이라는 여자 역시 보혜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면 [요한복음 14장 16절] 여기에 근거해서 볼 때 전부 다 뭡니까? 전부 다 '가짜 보혜사들'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 다음에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신천지 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강사들에게도 물어봤어요. "너희 총회장이 사람이냐, 하나님이냐?" "사람입니다" "그러면 죽나, 안 죽나?" '안 죽습니다" 그러면 [히브리서 9장 27절]을 봐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이만희가 사람이면 죽어야 돼요, 안 죽어야 돼요? 죽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이만희가 죽어야 돼, 안 죽어야 돼?" 대답을 안 합니다. 둘 중에 하나다. 성경대로라면 이만희도 반드시 죽어야 되고, 이만희가 안 죽는다면 뭐가 틀린 겁니까?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성경이 틀린 거냐? 이만희가 사기 치는 거냐?" 자! 신천지들에게 물어봅시다. "성경이 틀린 겁니까, 이만희가 사기 치는 겁니까?" "사기 치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신천지 인들에게 물었어요. 웃음^^ 분명히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만희도 죽습니다. 그러나 신천지들은 안 죽는다고 믿고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이만희 죽으면 자살할 사람 수천 명 나올 겁니다. 대부분의 신천지들, 90%이상이 교회에 정상적으로 다니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성경공부라는데 매료되고, 미혹 당해가지고 넘어가서 이만희를 숭배하고 있어요. 가슴 아픈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만희가 죽기 전에 "미안하다. 내가 사기 치려고 신천지 만들었다. 그러니 오늘까지 헌금한 것 도로 다 반환 받아 가지고, 자기 섬기던 교회로 돌아가라" 그렇게 하고 죽도록 해 달라고..] 저는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의 힘 좀 보태 주십시오. 아멘! 진짜 그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요한복음 14장 17절]에 가면, "그는 진리의 영이다"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사람'이라고 했다면 인간이 보혜사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진리의 영'이라고 했기 때문에 인간은 배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영은 육을 들어 역사하지 않습니까?" "그럼, 분명 천사도 영이잖아. 천사가 사람 통해 일하는 것 봤나?" 있을까요, 없을까요? 성경에 전혀 없습니다. 천사는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을 직접 수행하지, 사람 통해 일하지 않습니다. "자! 성경에 없잖아. 그런 구절 한 구절이라도 있나?" 없대요. 자기들도 다 살펴봤답니다. "그런데 왜 그 소리 하냐?" "귀신들은 사람 속에 들어가 일 하잖아요." "그래 그건 맞다.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 일 하지만, 천사는 사람 속에 들어가 일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천지는요 우리가 믿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성령과 신천지가 말하는 성령은 개념이 달라요. 똑같은 얘기하지만 실제 내용은 전혀 다른 얘기하고 있어요.

 

우리가 믿는 성령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아멘! 성경 전체에서 성령은 언제나 한 분으로 나타납니다. [에베소서 4 :4절]에 한 분이라고 나오고, [고린도전서 12장 4 ~ 11절]에 보면 한 분이신 성령, 한 성령이라고 반복해서 계속 나옵니다. 성령은 언제나 한 분만 나타나지요, 그런데 신천지들은 "천사들도 하나님께 속한 영이니까 성령이다. 순교자들의 영혼도 성령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신천지 주장이 맞으려면 성경에 나타난 '성령'이라는 단어가 복수로 나와야 돼요. 그런데 신천지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성경 전체에 '성령'을 복수로 얘기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러자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성령이라고 다 똑같은 성령인줄 압니까? '성령'이 있고, '진리의 성령'이 있는데 예수님 제자들에게는 '성령'이 들어가 가지고, 성경을 부분적으로 깨달았고, 신천지 총회장에게는 '진리의 성령'이 들어가서 성경을 통달한 사람이랍니다."

 

제가 물어봤지요.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뭔지 아냐?"고 물어봤어요. 모른대요. "그럼 나한테 똑바로 배워라"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보낼 성령" 보혜사는 곧 성령이다. [15장 26절]에 가면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혜사가 성령이고, 보혜사가 진리의 성령인데, 성령과 진리의 성령이 분리 될 수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불가능하지요. 자! 신천지들만 따라해 보세요. "속았구나!" 속은 것 맞지요? 성령에 대한 다양한 명칭들이 있습니다. {성령, 진리의 영, 은혜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주의 영} '전체가 다 한 성령님에 대한 다양한 호칭들'입니다. 저도 호칭이 다양합니다. 한 여자는요 저더러 "여보"라고 불러요. 두 아이는 저더러 "아빠"라고 불러요. 교회에서는 저더러 "목사님"이라고 불러요.

 

이단 상담소 소장들 모임에 가면, "소장님"이라고 불러요. 신학교 강의 가면 "교수님"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동네 아이들은 저더러 "할아버지"라고 불러요. 다양한 호칭이 있지만 한 사람에 대한 다양한 호칭인 겁니다. 그러자 신천지 인들이 저더러 "그럼 [고린도전서 13장 9~10절]에 보면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니' 안 했습니까? 분명히 진리의 성령을 받았으면 통달 했을 텐데, 성령을 안받았기 때문에 통달을 못한 것 아닙니까?" 그러더라고요. [고린도전서 2 :10절] 보시면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라도 통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습니다. "봐라, 진리의 성령이 아니라, 성령이 통달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럼 뒤에 것은 뭡니까?" 그래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째, 눈높이 교육입니다. 자기의 영적인 수준이 아니라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의 영적인 수준으로 눈높이를 맞춰 얘기하는 거예요. 바울의 수준은 어디냐? [고린도후서 12장]에 가면 천국 가도 3천 층에 갔던 경험, 살짝 비치잖아요. 그런데도 그거 자기 경험이 아니라 제 삼자의 경험처럼 얘기합니다. 그래서 첫째는, 눈높이 교육이다. 엄마들이 아무리 지식이 많은 박사님이라도 자기 애기랑 얘기할 때는 절대 지식 자랑 안 하시더라고요. "까꿍" 엄마하고 애기하고 대화 나눌 때 보면 엄마의 아이큐가 누구랑 비슷해 보여요? 아기랑 비슷해 보이잖아요.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눈높이를 맞춰주잖아요. 어느 날 자녀가 엄마보다 더 지혜롭게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성장하면 그때는 엄마들이 얼마나 기뻐해요? "야!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내 자식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그러잖아요.

 

두 번째는, 영적인 세계는 기도하는 만큼 보고, 듣고, 깨닫습니다. 아멘! 하루에 한 시간도 기도 안 하시는 분은요 절대로 영적인 경험들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보이고, 들리고, 깨닫습니다. 세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강력한 권능이 나타납니다.그래서 교회에서 적어도 매일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는 분 가운데 교회에서 큰 소리 치는 분 보셨습니까? 있던가요, 없던가요? 절대로 못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마음을 알거든요. 하나님께서 교회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 하시는가 기도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요. 하루에 적어도 두 시간 이상 기도하시면 절대로 교회에서 큰 소리 못 칩니다.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요.

 

인천에 한 팔천 명쯤 모이는 교회 목사님이 저더러 "세미나 주일 낮에 가능하냐?"고 하세요. "가능합니다." 그랬더니 가서 세미나를 오부 예배까지 마치고 나니 그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최 목사님이신데.. "황 목사님! 하루 한 다섯 시간 부르짖어 기도하니까 마주 앉아 얘기하는 사람의 마음속까지 훤히 다 들여다보입디다." 그러세요. 그런데 성도들에게는 일체 말씀 안 하시지요. 저는 강사고 한 번 보고, 그 다음에 오랜 뒤에나 얼굴 뵈니까 그렇게 편안하게 말하는 거지요. 어느 분은 하루 10시간 기도하시던 목사님 계셨어요. 다 알잖아요. 여러분들이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매일 기도하시면 영적인 눈이 열리고, 보이고, 들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요.

 

그런데 교회에서 은사 받은 것처럼 방언으로 기도하고, 하기는 하는데 그 기도하는 내용에 보면 왠지 어설퍼. 신천지 인들이 방언하는 것처럼 흉내 내 가지고, 주로 무엇으로 연습을 하느냐? 이제 성경에 첫 글자들 창, 출, 레, 민, 신, 수, 상 뭐 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빠르게 하는 것을 연습 해 가지고 방언하는 것처럼 교회에 와 가지고 기도 많이 하는 교회에는 성경 읽다가도 목사님 들어온다 싶으면 앉아 가지고 #@@#$$%~~  그러면 '아! 너 신천지구나!' 파악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고린도전서 13장 9-10절]에 그 말씀 두 가지다. 첫째는 눈높이 교육이다. 두 번째는 영적인 세계는 기도하는 만큼 보고, 듣고, 깨닫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교회에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와 가지고 "혹시, 집사님 이러, 이런 기도 제목 안 가지고 있어요?

 

지금 하나님이 집사님 얼굴을 환상 중에 보여주시면서 "집사님이 이런 기도 제목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고 네가 기도해 줘라."라고 해서 집사님위해 기도 많이 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 요 사람은요 99% 신천지 추수꾼입니다. 따라 합시다. "투철한 신고 속에 쫓겨나는 신천지! 철저한 신고 속에 박멸되는 추수꾼!" 불안에 떨지 말고 자수하여 광명 찾자! 아멘! 여기에서 한 단계 더 진행되면 100%입니다. "아무개 집사, 나와 내가 밥 한 끼 살께" 나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거기에 선교사라는 사람이 나타나요. "내가 영적으로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교사님이야" 그러면서 같이 식사하면서 "성경에 기름 준비하라고 했잖아요. 그 기름이 뭔지 알아요? 말씀을 의미합니다. 감추었던 만나가 뭔지 알아요? 말씀입니다." 라고 말하면 100%입니다. 여러분을 불러낸 사람은 '신천지 추수꾼'이고, 성경 얘기하는 사람은 '신천지 복음 방 교사'입니다.

 

자! 눈에 떠오르는 사람, 기억나는 사람 있지요? 여러분! 당장 이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가 가지고 각자 자기 교회에 담임 목사님께 전부다 "아무개가 언제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 한 적 있고, 이런 상황 벌어졌던 적 있습니다."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가 마지막으로 이만희를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요한1서 2장 1절]입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388페이지.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이 대언자라는 단어를 아래에 보시면 '혹은 보혜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을 겁니다. 보혜사를 의미하는 '파라클레토스'라는 단어입니다. 대부분 '보혜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대언 자'라고 번역이 됐어요. 신천지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대언 자는 하나님 말씀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신천지 총회장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신천지 총회장이 하나님의 대언 자 맞지요? 그러니까 대언 자를 보혜사라고 했지요? 그러니 신천지 총회장이 보혜사다. 이래도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요. "당연히 아니지" "왜 아닙니까?" 여기서는 한 분 보혜사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의미하지,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두 번째, 대언자라고 번역이 됐지만 역할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를 죄 지을 때 하나님 앞에 변호해 주시는 역할이에요.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변호사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러면 번역이 완벽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젊은 학생들 가운데서 혹시 신학자나 목사가 될 사람이 있으면 이런 것 좀 좋은 번역판 좀 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첫 째, '보혜사'는 누구냐?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 '또 다른 보혜사'는 우리 속에 들어와 내주하시면서 예수님을 믿어지게 하고,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고, 은사와 능력을 공급하셔서 힘 있게 신앙생활하게 하시는 성령님입니다. 따라서예수님과 성령님 외에는 어떤 보혜사도 없다는 것 확신하시고 가짜들에게 절대 속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두 번째로, 신천지 성경공부 방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합시다. [목적에 따른 성경 짜집기]다. 목적에 따른 성경 짜집기다. 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몰고 인천 상륙 작전에 참전해서 천안 함을 격침시키고 외군으로부터 나라 구해냈다." 이게 신천지 성경 공부예요. 신천지들은 지금 "뭔 소리 하는 거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강사쯤 되면 "오? 맞네." 공감하실 겁니다.

 

무슨 얘기냐? 전혀 무관한 구절들끼리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들이 목표로 삼는 이만희가 하나님이고, 이만희가 재림 예수고, 이만희가 보혜사고, 이만희가 이긴 자고, 이만희가 새 예루살렘 성이고, 이만희가 하나님의 낙원이고, 이만희가 생명나무이고,  이만희가 사도요한 격 목자라고 하는 이것을 세뇌시키기 위해 가지고 성경을 도구 삼아서 이용해 먹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살 명령 하실까요, 안 하실까요? 안 하십니다. 자신 있습니까? 제가 성경 가지고 몰아가 볼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 분에 제게 상담 받으러 오셨다고 합시다. "하나님이 성경 한 구절 주시네요. [마태복음 27장 5절]입니다." /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놓고 돌아가서 목매어 죽었더라 /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눈이 동그래서 쳐다볼 것 아닙니까? "두 번째 말씀 주시네요. [누가복음 10장 37절]입니다." /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 "세 번째 말씀 주시네요. 하나님이 강하게 몰아가시네요." [요한복음 13장 27절]이네요. / 네 하고자 하는 바를 속히 하라 / "네 번째, [열왕기상 18장 21절]"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 "그래도 순종 못 합니까? 완고하구만.. "

 

[야고보서 2장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 "그래도 순종 못 합니까? 진짜 완고하네. 왜 자살해야 되는지 이유까지 가르쳐 주시네." [마태복음 26장 24절] 저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 하였느니라 저는 성경 구절만 제시했어요. "유다가 자살했다. 너도 그와 같이 해라. 빨리 해라, 왜 머뭇거리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너는 살 가치조차 없는 존재다." 자살로 몰아져 갑니까, 안 몰아져 갑니까? 이게 신천지 성경 공부의 실체예요. 그들이 이용하는 성경구절, 그들의 논리 깨는 방법 간단합니다. "그래요? 여기다 당신이 얘기하는 구절 적어봅시다. 이게 본문에 그런 뜻인지 확인해 봅시다." 라고 하면 다 무너져 버립니다. 미리 짜놓은 공식대로 맞춰서 그 공식에 끼워 넣어 가지고 이만희를 신격화 시켜 나가는 거예요. 신천지가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라고 각인시키는 거예요.

 

문제는 그러한 성경을 도구 삼아 가지고 예수님 간판으로 걸어놓고, 실제로는 이만희라는 인간을 숭배하고 있는 데가 신천지에요. 그러면서 실제 목적은 '경제적인 이득을 취득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이런 사이비 종교 집단들은 국회의원들이 법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이렇게 거짓으로 사기 치는 것이 드러난다고 하면 이것을 완전히 그 교주와 그 종교 만들고 취득한 재산들을 몽땅 다 국고로 환수하는 제도를 만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사이비 종교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멘! 신천지 인들이 그래요. "목사님! 예수님이 말씀 받아먹은 것 압니까?" "성경에 그런 게 어디 있냐?" "목사님 모르지요?" "그래, 나 모른다." "그러니까 목사님도 배워야 됩니다. 이건 우리 신천지만 압니다." 그래요. "그래, 배워보자" 그랬더니 [에스겔 3장 1절]보라, 인자야 네 받은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내 백성에게 말하라 / "분명 인자가 받아먹은 것 맞지요?" "그래 맞다" "인자가 신에게 누구 가리키는지 가 봅시다."

 

[요한복음 13장 31절] 보라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아버지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셨도다. / 그럼 아까 두루마리를 받아먹은 인자가 누구다? 예수님이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게 바로 신학공부 하지 않은 너희들의 한계다." 비유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제가 작곡 발표회에 꽃다발을 준비해 갔습니다. 꽃다발에 이렇게 썼습니다. "황의종 교수님의 작곡 발표회를 축하드립니다. 황의종 드림" 황의종 교수는 누구냐? 부산대 예술 대 학장이에요. 저는 000교회 목사에요. 황의종 목사가 황의종 교수에게 꽃다발 전달한 거예요. 너희들 식으로 보면 내가 꽃다발 준비하고 내가 주고, 내가 받고 자화자찬 했다.라는 것 밖에는 안 되잖아. "아니, 그럼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있지.

 

첫째, [에스겔서]에 나타난 인자는 인간 에스겔을 하나님이 다정하게 부르시는 겁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책임을 맡은 에스겔을 하나님께서 다정하게 부르시는 장면이 "사람의 아들아!" 부르시는 것이 그겁니다.

두 번째, 예수님의 인자는 의미가 달라요.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에스겔서]의 인자는 '보통 명사'입니다. 영어로 "A son of man"  <벤 아담>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고 이걸 정관사가 빠진 <휘 안드로프>라고 헬라어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자기 인자 표현은 <호 휘호스트 안드로프>라는 정관사가 들어 있습니다. 곧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보면 "The son of man"으로 나타납니다.

세 번째 [에스겔서]에 에스겔은 바벨론 땅에서 예언하려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신 사건이고, 예수님의 자기 인자는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님이 자기를 호칭하신 이름입니다.

네 번째, 에스겔서의 인자는 예수님보다 육백여 년 전에 사건이고, 예수님은 A. D 30년경에 사건입니다. 곧 630년 정도의 갭이 있어요. 이걸 신천지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한글 단어가 똑같다는 것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이거 봐라, 예수님 말씀 받아먹은 것 맞지? 목사들은 성경에 무식해 가지고 이거 몰라" 웃기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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