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15 09:44
[2]바울서신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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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461  

① 디다케


디다케는 12사도의 가르침을 모은 글인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사도적 권면들과 더불어 세례와 성찬 등 성례전에 관한 중요한 진술들을 발견할 수 있다.  
디다케 7:1-4까지 세례에 관한 원칙들이 천명되는데 흐르는 물에서 세례하도록 하고 만약 여의치 않으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례를 주도록 그 방법의 폭을 유연하게 한 것을 볼 수 있다.(디다케, 조병철 역)

7:1 또한 세례에 대해서 입니다.: 이것은 세례법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해 공적인 교육을 하십시오. 그런 후에 흐르는 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십시오.
7:2 만약 흐르는 물이 없다면, 어떤 다른 것으로 세례를 주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찬것으로 할 수 없다면, 따뜻한 것으로 하십시오.   
7:3 둘다 할 수 없거든, 머리에 세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을) 부으십시오.
7:4 나아가서, 세례하기 전에 세례 줄 자와 세례받을 자, 그리고 (세례)할 수 있는 어떤 이들도 금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세례 받을 자를 미리 이삼일간 금식하도록 말해야 합니다.

또한, 성찬에 관하여도 자세히 언급하고 있는데 특기할 만한 것은 성찬을  감사의 예전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성찬의 내용은 먼저 잔에 대하여, 그리고 빵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성찬 자격에  대하여 세례자로 엄격히 제안하고 있다.

9:1 또한 성찬에 대해서 입니다 : 이것은 감사드리는 법입니다. 
9:2 먼저 잔에 대하여 : "우리는 당신, 우리의 아버지께 당신의 자녀이신, 다윗의 거룩한 가지이며, 당신의 자녀이신, 예수를 통해 계시하신 당신께 감사하나이다. 당신에게 영원히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9:3 그리고 [빵에서 쪼개낸] 조각에 대해서 : "우리는 당신, 우리의 아버지께 당신의 자녀이신, 예수를 통하여 계시되어진 생명과 지식에 대하여 감사하나이다. 당신에게 영원히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9:4 "[빵의] 이 조각처럼 언덕 위로 흩으셨고, 그 후에 한데 모으시고, 하나로 만드셨고, 이 땅 끝에서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함께 이끄시고 당신의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과 권세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9:5 여러분은 주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자들을 제외하고는  여러분의 성찬을 먹거나 마시우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에 관하여 주께서 말씀하시기를,"개에게 거룩한 것을 주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디다케는 성례전 이외에도 금식과 기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8:1 여러분의 금식은 위선자들이 것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하지만, 여러분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금식하십시오. 
8:2 여러분은 위선자처럼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주께서 그 분의 복음으로 우리를 초대한 것처럼 다음과 같이 기도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시고, 당신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그 날의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채무자를 용서한 것처럼, 우리의 채무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유혹에 이끌리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구하시옵소서. 당신에게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8:3 여러분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루에 세 차례 기도하십시오. 

계속해서은혜를 나누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10:1 여러분은 그 성찬을 마친후에 이러한 방식으로 은혜를 말하십시오 : 
10:2 "우리는 거룩한 아버지께 감사하나이다. 당신은 우리의 마음 속에 머무시는 거룩하신 이름이며, 당신의 자녀이신, 예수를 통해 계시된 지식과 신앙 그리고 영원함이십니다. 당신에게 영원히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10:3 "전능하신 주님,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당신께 감사하며 즐거워하도록 사람들에게 음식과 마실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당신께서 당신의 자녀이신, 예수를 통하여 음식과  마실 것과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10:4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전능하신 당신에게 감사하나이다. 당신에게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10:5 "너희 교회여,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여러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완전케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십시오.(교회)를 거룩하게 하시고, 사방에서 (교회)를 위해 만드신  하나님의 나라로 함께 모으소서. 당신에게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10:6 은총(그리스도의  상징)을 오게 하시며, 이 세계가 지나가게 하소서. 다윗의 하나님께 호산나. 누군가 거룩하다면, 그를 오도록 허락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로 회개하게 하라. 오 주여 오소서. 아멘.
10:7 그러나 예언자들의 경우에, 여러분은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감사를 하도록 하십시오. 

이어서 예언자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11:3 이제 사도와 예언자에 대해 말합니다 : 복음적 교훈 안에서 행동하십시오.
11:4 모든 사도들이 도착할 때 마치 주님인 것처럼 환영하십시오. 그러나 그는 하루 이상을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11:5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 그 다음날도 역시 (하루 이상을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만약 그가 삼일을 머문다면, 그는 거짓 예언자 입니다. 
11:6 떠날 때에, 사도가 그의 다음 숙박할 곳까지  옮겨갈 충분한 음식을 구하는 어떤 것도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그가 돈을 구한다면, 그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11:7 한 예언자가 환상적인 발언(방언)을 하는 동안, 그를 검사하거나 시험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으나, 이러한 죄는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11:8 그러나 누구나 환상적인 발언을 한다고 해서 예언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과 같이 행동한다면 (예언자입니다.) 그들의 행동에 의해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가 구별되어질 수 있습니다. 
11:9 예를 들어, 한 예언자가 성령으로 식탁을 막는다면(mark out a table), 그는 그것으로부터 먹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그가 먹는다면, 거짓 예언자입니다. 
11:10 다시, 진리를 가르치는 모든 예언자가 그가 가르친대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짓 예언자입니다. 

나눔과 구제에 대하여, 헌금에 관하여

14:1 모든 주의 날에 - 그의 특별한 날에 - 함께 와서 빵을 나누고, 감사하십시오. 먼저 여러분의 죄를 고백하면, 여러분의 예물은 순수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14:2 그의 이웃과 불화한 자들은 그들과 화해할 때까지 (주의 날에) 참석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예물은 신성모독이 될 것입니다.  
14:3 이러한 예물에 대하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항상 어느곳에서 순수한 예물로 나에게 드리십시오. 나는 위대한 왕입니다."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그 나라의 불가사의입니다."

직분에 대하여

15:1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 주님께 칭찬듣는 자 곧, 친절하고, 관대한 신앙을 가지며, 열심하는 감독과 집사를 세우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들에 대한 그들의 목회가 예언자들과 교사들의 그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15:2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들을 경멸해선 안됩니다. 예언자들과 교사들을 따라 그들은 여러분 가 운데에서  명예로운 자리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라나타의 신앙고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16:5 그러면 인류는 불타오르는 시험에 닥치게 되고, 많은 자들이  멀리 떨어지고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을 지키는 자들은 그 재앙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      
16:6 바로 거기에서 진리(그리스도의 상징)의 표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첫째로 하늘을 펴는 듯한 표적과, 둘째로, 트럼펫 소리가 날 것이며, 셋째로, 모두가 죽음 중에 있지 않다 하더라도, 죽음의 부활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 
16:7 "주께서 오시며 그와 함께 그의 모든 성도들이 (오도다).  그러면 세계는 주께서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② 플리니의 편지

플리니의 편지는 당시 비시니아의 총독이었던 플리니가 황제 트라얀에게 보낸 편지를 말하는데 이 편지 안에 기독교 예배와 관련된 두 개의 의식이 발견된다. 이러한  의식들은 매주 일요일에 이루어졌는데 그 첫 번째는 해  뜨기 전에 있었던 의식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찬양과 성만찬을 통해 죄악을 삼갈 것을 맹세하였고, 하루 일과 후에 두 번째 의식으로 다시 만나 흠없는 공동의 식사를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William D. Maxwell, 예배의 발전과 그 형태, 정장복 역, 서울, 쿰란출판사, 1998, pp.21-24.)

비시니아의 총독 플리니는 비 신자였으므로 그가 전하는 의식들은 표면적인 것이었을테지만 그의 편지를 통해 우리는 몇가지 사실을 발견한다. 

첫 번째 의식에서 불려지던 찬송은 교창이었다는 것과, 이들은 정해진 날 즉, 일요일에 모였다는 사실이다.

③ 저스틴 마터의 변증서(William D. Maxwell, 예배의 발전과 그 형태, 정장복 역, pp. 26-30.)

A.D.140년경 저스틴 마터가 안토니우스 황제에게  보낸 기독교 변증서에서도 주일(일요일) 예배에 관하여 개략적인 설명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성찬에 관하여, 그리고 예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태양의 축일이라 불리는 날에 …… 모인다. 이 때 사도들의 서간이나(바울 서신 등) 선지자의 말씀을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읽는다. 그 후 집례자는  성경 말씀을 강론하고 권면한다. 다음에 모두 일어서서 함께 기도를 드리고 기도가 끝난 후에 떡과 포도주와 물을 가져 온다.'

여기서 저스틴 마터는 성찬에 대한 중요한 언급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는데 철야기도회가 그것이다. 성찬을 준비하기 위해 철야 기도회를 가졌던 것이다.

④ 히폴리투스의 사도 전승

'이집트 교회 규범'이라고도 불리는 이 문서에서 초대교회의 예전의 모습들이  다수 발견된다. 이 문서에서 예배는 말씀예전과 다락방 예전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며, 성찬예식의 순서들이 명확히 언급된다. 예배의 내용(Content)은 예수 그리스도이다.-구약의 성취, 탄생, 생애, 죽음, 부활, 
승천, 재림 등이다. 예배의 구조(Structure)는 말씀과 성례전인데 기도, 찬양, 송영, 축도, 응답 등이 성례전에 포함된다. 예배의 맥락(Context)은 교회 안에 있으며, 성도는 각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예배자는  응답한다. 교회의 모임은 그리스도께서 빵과 포도주의 상징 아래 현존하시는 주의 만찬을 통해서 봉인된다. 

 


Ⅲ. 바울서신을 통해 본 예배 예전
  
1. 예배의 특징
  
초대교회에는 예배형태를 세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아람어 게통의 기독교 예배요, 둘째는 헬라적인 기독교 예배이다.

① 아람어 계통의 기독교 예배

아람어를 말하는 기독교인들은 유대의 예배와 동일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성전"과 "집"에서 예배를 드렸다(행2:46). 아람어 계통의 기독교 예배는 성전예배의 연속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성전의 기도 시간을 준수하고(행3:1), 성전을 복음 선포의 장소로 사용했다(행3:11-26, 4:12-13).(예배의 역사와 신학, 로버트 E. 웨버 저, 정장복 옮김, 한국장로교 출판사)

② 헬라적인 기독교 예배

ⓐ 헬라적 유대인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유대교 의식을 거부한데서 그 특징을 찾을수 있다. 
회당의 회원들이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스데반을 비난하는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행6:13-14). 헬라적 유대인 그리스도인은 성전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해  폐기되었고 구약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으므로 제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믿었다.

ⓑ 헬라적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는 유대교  제사 의식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으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바쳐진  유월절 양으로 간주하였으며(고전5:7, 롬3:25, 엡5:2), 성전이 그리스도의 몸에 의해 대치된  것으로 생각했다.(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들은 또한 새 성전인 교회를 구성하는 백성들을 "왕같은 제사장"으로 호칭하였다(벧전2:9).

ⓒ 이방인 그리스도인은 예배에 있어서 자유를 유지하려는데 큰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방법에 교육이 필요했다. 

초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실례는 오순절이 지난 26년 혹은 27년 후인A.D. 50년 중반에 고린도 교회에 보낸 서신 가운데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은 그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인 황홀경 현상(the ecstatic phenomena)에서 찾을 수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배를 방해할 정도로 극도의 무질서를  야기 시키면서까지 교회의 예배에서조차 황홀경 속에서 하는 말들(enthusiastic utterances)을 마구  해댔다. 따라서 바울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충고한 것이다(고전14:23, 14:40). 고린도 교회의 예배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고린도전서 14:23 ;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바울은 그들에게 방언으로 말하기를 그치라고 명하지  않았다. 단순히 방언이 예배에서 적절한  위치를 차지해야만 한다는 점과 방언과 통역이 차례대로 질서 있게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로버트 웨버, 예배학, 김지찬 역, 생명의 말씀사) 

2. 예배의 내용

바울은 우리에게 예배의 순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예배의 주요 측면들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계시, 지식, 예언, 교훈의 말씀 (고전14:6)
        찬송시, 가르치는 말씀, 계시, 방언, 혹은 통역(고전14:26)
        기도, 찬미, "아멘"하는 것, 감사 하는 것(고전14:13-17)

고린도전서 마지막 부분에는 마라나타(Marana tha, 16:22)라는 생소한  아람어 단어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주께서 임하시느니라'로 번역되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주여  오시옵소서'가 더 좋은 번역이며, 이 구절은 예수께 드리는 간구 기도라는 것이 매우 확실해 보인다.  마라나타는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관한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회당 예배 의식에서 그들의 언약의 하나님의 이름을 '주'로 부르게 된  사람들이, 이제는 이와 동일한 신적 칭호를 메시야인 예수께도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뜻하는 것일 수 있다. 또 "전체를 위하여"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로버트 웨버, 예배학, 김지찬 역, 생명의 말씀사. 고린도전서 12:7-11 ;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행함, 예언,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그리고 방언들 통역함)

바울문서에 나타나는 예배의 순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Willian D. maxwell, 예배의 발전과 그형태,  정장복 역, 서울, 쿰란출판사 P17-18.)

        1부   회당 예배로 계승하여 발전하게 된 순서
                성경낭독 (딤전4:13, 살전5:27, 골4:16)
                시편과 찬송 (고전14:26, 엡5:19, 골3:16)
                기도 (딤전2:1-2)와 회중의 아멘 (고전14:16)
                설교 또는 강론 (고전14:26)
                신앙고백 (고전15:1-4, 딤전6:12)
                헌금 (고전14:1-2, 딤후9:10-13, 롬15:26)
        2부   주님의 만찬 (고전10:16, 11:23)
                봉헌기도 (고전11:23, 14:16, 딤전2:1)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회상 (고전11:23, 25, 26)
                중보기도 (요17)
                거룩한 입맞춤, 혹은 평화의 입맞춤 (롬16:16, 고전16:20, 살전5:26, 벧전5:14)
 

거룩한 입맞춤(The kiss of peace, 롬16)은 중보를 끝마치고 헌금으로  이어주는 사랑과 일체감의 따뜻한 표현이다. 예배시 남자와 여자는 회당에서 처럼 구분되어졌으며, 남자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았으나 여자는 천을 쓰도록 하였다(고전11:6-7) 또한 기도시의  자세는 서서 하도록 하였다(빌1:27, 엡6:14, 딤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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