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0-18 08:49
[1]목회적 시각으로 본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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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242  

목회적 시각으로 본

                                                   삼위일체론 교육

                                     -기독교강요 1권 13장을 중심으로-

 

0. 들어가면서

A.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의 용어 해석(I,13,1-6)

1.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해석

2. 삼위에 대한 해석

3. 새로운 신학적 용어들의 필요성과 한계

B. 성자와 성령의 인격과 신성

1. 성자의 인격과 신성

a. 성자의 인격

b. 성자의 신성

2. 성령의 인격과 신성

3. 삼위의 구별성과 일체성(16-20)

a. 한 분 하나님

b. 삼위이신 하나님

C. 칼빈의 삼위일체론 대적들(21-29)

1. 세르베투스

a. 세르베투스는 위격(位格)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b. 세르베투스는 범신론적인 오류에 빠졌다

2. Valentinum Gentilem

a. 성부만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b. 이들은 성자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c. 이들은 성부와 성자의 차이점을 신성의 양으로 구별한다

d. 칼빈의 반격

D. 나가면서

 

 

 

  0. 들어가면서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왜 중요할까첫째는 성경의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믿는다는 것은 우상숭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둘째는 인간은 자기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 이해에 따라 그들의 삶의 양식이 결정되기 때문이다즉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일과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는 일은 같이 가기 때문이다특별히 고도의 사고(思考)를 요구하는 삼위일체론은 그 지역 기독교인들의 삶의 양태를 결정하는 것이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거의 대부분 양태론에 빠져 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다그 원인은 교회 지도자들이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피조물 속에서 설명근거를 가져와서 설명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즉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피조물에서 예를 가져와 설명을 시도하다가 결국 양태론에 빠졌다는 말이다후론하겠거니와 칼빈은 이런 시도의 위험을 간파하고 자신은 그렇게 설명하지 않는다고 했다말하자면 한국 기독교인들은 상당한 부분 삼위일체 하나님을 왜곡되게 이해하고 있거나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데서는 기독교인으로서 바른 정체성을 기대하기가 힘들다인간 이성으로 하나님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다작은 인간 이성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크신 하나님을 모두 파악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이런 무리한 시도는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정의하고 심판하는 오류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 최소한 성경이 계시하는 내용을 바로 이해해 보려는 자세는 요구되는 것이다유감스럽게도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마술신앙에 빠진 한국교인들은 이런 일에 태만히 한 것이다.

칼빈이 삼위일체를 설명한 내용으로 보면 그가 성도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한 것을 볼 수 있다크게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자체는 삼위일체를 가르치는 교과서로 볼 수 있다그는 사도신경의 구조를 본받아 기독교강요를 삼위일체론적으로 형성했다제 1권은 창조주 하나님을제 2권은 구속주(救贖主하나님을제 3장은 구속을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성령 하나님을 다룬다.

우리의 관심은 칼빈이 좁은 의미에서 삼위일체론을 어떻게 이해했고 또 어떻게 설명했는가 하는 것이다칼빈의 신관은 기독교강요 제 1권 10장에서 13장까지 인데, 10-12장까지의 내용은 13장에 나오는 삼위일체론의 양의 절반을 조금 넘는다.이것은 칼빈이 신론을 설명하면서 삼위일체론에 관심을 집중시켰음을 의미한다그는 여기서 먼저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을 정리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삼위일체론을 설명하고(I,13,1-6) 그 다음 그는 성경의 증거에 근거하여 성자와 성령의 신격과 신성을 설명한다(I,13,7-13).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삼위일체론의 대적들을 비판하면서 다시 바른 삼위일체론을 설명한다(I,13,14-29). 그가 이 교리를 설명하는 내용을 보면 성도들이 이해하기에 쉽도록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즉 그는 목회적인 시각으로 삼위일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우리는 또

칼빈이 기독교강요에서 삼위일체론을 열거한 과정은 그의 교육방법을 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A.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의 용어 해석(I,13,1-6)

 

칼빈은 먼저 고대 교부들의 삼위체론을 간단히 점검한다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고대교부들이 삼위일체론을 설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한 용어는 하나님의 본질’, ‘삼위’, ‘위격’ 등이다칼빈은 이런 용어들을 차례로 설명하면서 한편으로는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을 점거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성경 구절에 근거하여 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1.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해석

 

그러면 칼빈은 하나님의 본질’(essentia Dei)을 어떻게 설명할까우리는 그가 두 가지로 설명함을 볼 수 있다그 중에 하나는 이 하나님은 인격(人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건전한 상태로 지키시기 위하여 그의 본질에 대해서는 별로 말씀하시지 않으시지만앞에서 언급한 두 가지 속성들로써 인간의 어리석은 상상을 모두 제거하시고 또한 인간의 마음의 대담무쌍함을 억제하시는 것이다”(I,13,1). 물론 칼빈은 여기서 하나님이 인격이시다라는 말을 직접 표현하지는 않는다칼빈이 여기서 하나님의 동작과 행위를 표현한 것을 보면 그가 인격임이 드러나는 것이다즉 칼빈은 하나님이 인격이심을 전제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이런 인격성은 하나님의 적응성을 설명하면서도 드러난다. “유모가 어린 아기들을 대할 때에 흔히 하는 것처럼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렇게 우리에게 맞추어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지능이 모자라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목할 만한 것은 칼빈이 여기서 세속 철학의 비인격적인 범신론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옛날 어떤 사람은 우리가 보든 것이든보지 못하는 것이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다라고 매우 그럴듯해 보이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그는 신성이 세계의 모든 개체에 주입되어 있다는 식으로 상상했다

그 다음 칼빈은 하나님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의 속성을 두 가지 언급한다그것은 무한하심’(immesitas)과 영적임’(spiritualis natura)이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잣대로 그를 재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며또한 그가 영이시라는 사실은 그에 관한 어떤 세속적이며 육신적인 상상에 빠지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칼빈은 이런 하나님은 인간이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분이심을 말하는 동시에 그의 편재성을 말하여 인간 이성의 한계를 벗어난 분임을 지적한다. 이 설명 속에서도 하나님은 인격이심을 암시한다.

요컨대 칼빈은 하나님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그가 인격이라는 것과 그는 인간의 이성의 능력을 벗어난 무한하신 분임을 지적한 것이다즉 그는 하나님이 인간 이성을 초월하는 크신 분임을 독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마술신앙에 빠져 하나님을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는 미성숙한 교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2. 삼위에 대한 해석

 

칼빈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 설명한 다음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이 하나님은 구별된 삼위로 존재하심을 설명한다. “그는 자신을 유일하신 한 분으로 선언하시는 한편동시에 세 분의 위격으로(삼위로구별되게 바라보도록 그렇게 자신을 계시하신다 칼빈은 이 같은 사실을 하나님 안에 세 본체가 계신다라고도 표현한다.

 

 

 

 

 

 

 

그 다음 칼빈은 세 분이 구별된 분임을 설명한다우선 그는 성부와 성자는 구별됨을 설명한다그는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은 그 본체의 형상이라고 말씀하는 히브리서 1:3을 인용한다그는 이런 표현 속에는 성자와는 다른 어떤 특질이 성부에게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하여 이 두 분은 구별됨을 지적한다. 그러면 성부와 성자는 어떤 관계에 놓여 있을까칼빈은 성자 안에서 성부가 자신을 온전히 표현한다는 사실을 지적함으로써 이 두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 “그러나 성부께서는 비록 그가 그의 고유한 특성을 통해 아들과 구별되지만 성자 안에서 전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셨기 때문에그가 성자 안에서 자신의 본체를 나타내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충분한 이유가 된다.” 위의 내용을 도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칼빈은 성령 역시 성부와 구별되는 분임을 지적한다. “그가 성부와 다른 분이신 것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는 여기서 성령과 성부의 구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성령은 하나님인 동시에 이 하나님 안에 있는 세 본체 가운데 하나임을 말한다.

이와 연관하여 칼빈은 고대 교부들의 위격’ 내지 본체’ 이해를 설명하면서 동방 교부들과 서방 교부들은 이 점에서 일치함을 지적한다. 칼빈에 의하면 라틴 교부들은 위격이라는 말에 persona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것을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subsistentia(실재)이고 희랍 교부들은 하나님 안에 세 얼굴이 계시다’(προσωπα in Deo esse)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 의미는 동일하다고 한다(I,13,2).

지금까지 내용을 도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신약성경이 증거하는 대로 성령이 성자를 드러낸다면결국 성자 뿐 아니라 성자가 반영하는 성부의 본체도 성령 안에서 반영된다고 볼 수 있다칼빈은 여기서는 이 문제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3. 새로운 신학적 용어들의 필요성과 한계

 

칼빈은 삼위일체’, ‘위격과 같은 용어들을 만들어 성경의 진리를 설명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특히 대적들에게 대답하려고 할 때 이런 용어들이 매우 유용함을 지적한다. “즉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의 확실한 규범을 성경에서 찾고마음의 생각과 입으로부터 나오는 일체의 말을 여기에 순응시켜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우리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성경의 내용들을 보다 명백한 말로 설명하는 것을 누가 못하게 하는가?”(I,13,4). 즉 칼빈은 거짓 교사들을 폭로하기 위해 삼위일체’, ‘위격과 같은 표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겼다이를테면칼빈은 아리우스에 대항하여 호모우시오스’(동일본질)라는 용어가 효과적으로 작용했고 사벨리우스에 대항하여 위격’ 곧 한 분 하나님 안에 삼위가 일체로 계심이라는 용어가 효과적이었음을 지적한다.

그럼에도 칼빈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삼위일체’ 또는 위격이라는 용어는 잊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I,13,5). 말하자면 이런 용어들은 진리를 인식하는데 도구 역할을 한다는 말이다그리고 용어 문제를 두고 고대의 수많은 교부들은 일치하지 않았음과 이들이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매우 주저하며 신중했음을 지적한다.(Inst I,13,5). 칼빈은 어거스틴도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주저했음을 지적한다. “즉 그는 이와 같은 중대한 문제를 논하기에는 인간의 말이 빈곤하기 때문에 휘포스타시스라는 용어를 부득불 사용하게 되었으나 이러한 용어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시라는 것을 설명할 수 없고다만 성부성자성령의 세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을 묵과하지 않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칼빈은 이들이 새로운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하도록 설득해야 된다고 주장한다그 이유는 고대 교부들이 당시에 등장한 여러 대적자들과 싸울 때 이런 용어들이 있었더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이를테면 아리우스에 대항하여 성부와 성자의 본질이 같음을 말하면 아리우스의 정체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그 본질이 동일하시다고 주장해 보라그러면 이 변절자의 가면을 벗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벨리우스 곧 성부와 성자성령의 명칭은 신격의 구별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벨리우스에게 하나님의 본질 안에 삼위가 있다라고 주장하면 그의 공허한 다변을 억제케 함을 지적했다.

그 다음 그는 삼위일체론을 정리한다. “본체들의 하나됨 그리고 한 본질 안의 셋이 있다는 것은 삼위일체의 세 위격을 의미한다 이것은 그가 위에서 언급한 자기의 삼위일체론에 기초하여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성부성자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시나 성자는 성부가 아니며 성령 또한 성자가 아니며 그들 각자는 서로가 어떤 특성에 의하여 구별된다

칼빈은 지금까지의 내용을 마지막 절에서 자기의 삼위일체론을 요약 정리한다.

1) “위격은 하나님의 본질에 속하며 세 위격들은 상호 관계하며 각기 비공유적 특성으로 서로 구별된다.

2) 실재인 위격은 본질과 분리될 수 없으며 특별한 표지가 있어서 본질과 구별된다. 칼빈은 이 말을 다시 설명한다. “그래서 나는 세 실재는 상호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도 각자의 특성에 의하여 서로 구별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3) 각 위에게 고유한 것은 어떤 것이라도 전달될 수 없다.

 

 

B. 성자와 성령의 인격과 신성

 

칼빈은 삼위일체를 설명함에 있어서 위의 내용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그는 성경의 역사 속에 계시된 삼위 하나님의 활동을 점검하고 위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다이로 보건대 칼빈의 삼위일체론에서 특이한 것은 삼위일체 내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역사속에 계시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관찰하여 그 내용을 설명한다는 것이다즉 칼빈의 경우 먼저 교부들이 전수해준 내재적 삼위일체를 설명한 다음, ‘경륜적 삼위일체를 설명하면서 전자를 확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이것은 결국 성자와 성령의 신격과 신성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는 문제와 연관된다.

칼빈이 여기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성자와 성령 두 분 다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둘은 서로 다른 분임을 드러내려고 한 것이다그는 이것을 철학적인 사색을 통해 드러내려고 하지 않고 성경의 증거를 통해 이것을 드러내려고 한다이런 시도 속에서 그가 기독교인들에게 구체적인 해당 성경 구절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이런 점에서 그는 고대 교부들의 삼위일체론을 능가한다고 볼 수 있다우리가 삼위의 하나님이 인격이심을 강조해야 되는 이유는 성경의 하나님이 이방신들과 다른 점이 인격성에 있기 때문이다동시에 하나님의 인격성이 무시되면 범신론에 빠져 무신론으로 둔갑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칼빈이 열거한 내용 속에서 성자와 성령이 각기 다른 인격임과 동시에 두 분이 하나님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1. 성자의 인격과 신성

 

a. 성자의 인격

 

칼빈은 여기서(I,13,7-13) ‘성자가 인격이다라는 말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다만 그의 사역 내지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그가 인격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칼빈은 사도들과 솔로몬의 말을 참고하면서 성자가 만물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하신다는 말에 근거하여 성자가 인격임을 드러낸다. “사도들은세상이 성자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으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셨다고 가르친다(히 1:2-3)” 칼빈은 전도서 8장에 나오는 지혜와 연관하여 성자가 인격이심을 암시한다. “지혜가 만세 전에 성부로부터 나와서 만물을 창조하고 하나님의 모든 사역을 통할하였다고 소개한 것이다(잠 8:22)” 잠언서의 이 발언은 성자가 하나님인 동시에 인격임을 암시하고 있다칼빈은 요한복음의 한 구절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5:17)라는 구절도 잠언서의 지혜에 대한 내용과 연관됨을 지적하면서 성자가 인격이심을 분명하게 말한다.

그 외에 아래에서 논하겠지만 칼빈이 구약이 증거하는 여호와 또는 여호와의 사자가 구약속의 그리스도로서 인격임을 말하는가 하면 구약의 많은 구절들이 여호와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한다는 것을 주목하는 내용은 성자가 한 분의 인격임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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