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05 20:26
[8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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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239  

남침례교 신학교의 한 교수

플로리다주 오란도의 델라니가(街) 침례교회의 목사인 짐 윌슨은 그가 남침례교 신학교 학생이었을 때 교수가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는 이 모든 피의 종교에 진저리가 난다! 우리는 ‘피, 피, 피밖에 없네’ 같은 이 우스광스러운 찬송들을 부른다. 나는 남침례교의 모든 교회들의 찬송가집에서 그것들을 찢어 내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썼다.262)

 협동침례교협의회(CBF)(남침례교단 내의 자유파 모임)

남침례교 신학교 부학장 대니얼 에이킨(Daniel Akin)은, 1998년 11월 앨러배머주 남침례교인들에게 한 연설에서, 협동침례교협의회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제사적 죽음의 필요성과 처녀 마리아를 통한 탄생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지도자들이 있다고 비난하였다. 또 그는 어떤 협동침례교협의회 지도자들은 낙태와 동성애에 관한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하였다.263)

버지니아주 남침례교회들의 뱁티스트 배너(Baptist Banner) 1999년 1월호는 남침례교단과 협동침례교협의회 간의 차이점들을 열거하면서 그 협의회에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속해 있다고 하였다:

(1)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그의 제사적 죽음의 필요성, 혹은 그의 동정녀 탄생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지도자들, (2) ‘그리스도-소피아(Sophia)’(여성적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를 요구하는 여권주의 신학 지도자들, (3) 남녀 동성애자, 양성애자(兩性愛者, bi- sexual), 성(性)전환자(transgendered)의 안수를 요구하는 지도자들, (4) 하나님께서 때때로 여자에게 인구 억제의 목적을 위해 아이를 낙태시키라고 명하신다고 말하는 지도자들, . . . (6) 성경이 모든 형태의 동성애적 행위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지도자들, (7) 여성을 담임목사로 안수하기를 요구하는 지도자들, (8) 펜트하우스(음란물 출판사), 전국 남녀 동성애자 전문위원회, 가족계획 협회와 연합하여 활동했던 지도자들, (9)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지도자들.264)

 폴 듀크(Paul Duke)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머서 대학교의 신약과 설교 교수 폴 듀크는 “동성애와 교회”라는 제목의 1994년 협동침례교협의회(남침례교단의 자유주의파 모임)의 총회 전 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경은 우리의 최종적 권위가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그것을 가지고 가지 않을 것이다. . . . 동성애는 성경의 주관심이 아니다. . . . 나는 성경이 모든 형태의 동성애적 행위를 정죄한다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없다.” 듀크는 동성애 부부의 결합에 대한 자신의 ‘넓은 후원’을 긍정하였으나, 자신의 개인적 취향은 이성애 부부라고 주를 붙였다. 머서 대학교는 미국의 보수침례교협의회의 재정지원을 받는 학교다.265)


커비 갓세이(Kirby Godsey)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머서 대학교 총장 커비 갓세이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는 죽으실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동정녀 탄생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버리고, 회개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구원의 근거’임을 거부하고, “교리적 건전함이란 교만한 신학적 난센스[터무니없는 생각]이다”고 주장했다.266)


 시실 셔만(Cecil Sherman)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1983년 8월 5일자는 미국의 남침례교단의 목사이었고 후에 자유파 협동침례교협의회의 초대 전국 의장이었고 현재 자유주의적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침례교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시실 셔만 박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인용하였다:

성경에 의해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게 될 선생은 해고되어서는 안 된다. . . . [동정녀 탄생은] 두 복음서들에 있으나 다른 두 책들에는 있지 않다. . . . 마가와 요한은 그것을 나열하는 것을 잊어버림으로 실수를 범했는가? 만일 동정녀 탄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 [마가와 요한은] 잘못을 범한 것일 것이다.267)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마틴 마티

루터파 신학자 마틴 마티(Martin Marty)는 그가 편집인으로 있는 크리스천 센추리(Christian Century)지 1999년 4월 7일자에 “나는 성경을 포함한 아무 책도 무오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268) 그는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의 교리를 포함하는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오래 전부터 부정해왔다. 그런데 그는 1992년 미국 복음주의자 협회(NAE)의 연사이었다.269)


 필립 헤프너(Philip Hefner)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단(ELCA)의 교수 필립 헤프너는 뉴스위크 2000년 5월 1일자의 한 면 전체에서 “왜 나는 기적들을 믿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나는 정말 어떤 관습적 의미로도 기적을 믿을 수 없고, 오직 복(福)들을 믿는다. 그것들은 매일 일어난다”고 글을 끝맺었다. 그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루터파 신학교(Lutheran School of Theology)의 조직신학 교수이며 자이곤 종교-과학 연구소장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을 공격해왔다. “기적 이야기들--신앙에 대한 증언인가 신빙성의 세대 단절(credibility gap)인가”라는 그의 논설은 루터파 신학교의 컨텍스트(Context)지 1968년 봄-여름호에 실렸었다. 이런 상황이지만,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단 임원들은 인간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포함하여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이 실제로 일어났는 사실을 부정하는 교단 교수들에 대해 어떤 권징적 조치를 취하기를 오래 전부터 거절해왔다.270)

 

   영국의 교회들

1984년, 런던 주말 텔레비젼의 '크리도우' 프로그램

1984년 런던 주말 텔레비젼의 ‘크리도우(Credo, 신조)’ 프로그램은 영국교회(성공회) 39명의 주교들 중 31명에게 질문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는데, 그것은 영국교회의 배교적 상황을 보인다:

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으로 간주해야 한다(11명),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최고 대리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19명).

② 신약성경의 기적들은 후대의 삽입이다(15명).

③ 예수의 부활은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그들 가운데 살아계신다”고 확신시켰던, 그의 죽음 후 ‘일련의 경험들’이다(9명).271)

 성공회 교리위원회의 지옥관(觀)

영국교회 교리위원회의 “구원의 신비”라는 보고서는 지옥의 교리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에는 지옥불과 영원한 고통과 형벌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사람들을 두렵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가학적(加虐的) 괴물로 만드는 두려운 신학들을 고백하였다. . . . 지옥은 영원한 고통이 아니고, 하나님께 대해 아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의 최종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선택이다. . . . 유일한 종말은 완전한 비(非)존재이다.272)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George Carey)

성공회의 수장(首長)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동일한 확실성을 가지고 그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 . . . 우리는 그가 다시 사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273)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George Carey)

성공회의 수장(首長)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동일한 확실성을 가지고 그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 . . . 우리는 그가 다시 사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273)


 레슬리 웨더헤드(Leslie Weatherhead)

영국 감리교회의 저술가요 증경총회장인 레슬리 웨더헤드는 그의 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예수가 아마도 여러 번 성육신(成肉身)한 한 영일 것이라는 견해를 표현하는 마지막 책을 썼다. 크리스챤 뉴스 2001년 3월 5일자의 한 논설은 논평하기를, “이런 견해는 그가 비참하게 신비주의에 떨어졌음을 반영했다. 엡워스(Epworth) 출판사는 그 책을 출판하기를 거절하였다”라고 썼다. 웨더헤드는 “기독교는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하기를, “내 생각에 기독교는 확실히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것은 요한복음 14:6과 충돌된다. 그는 매우 중요한 다른 교리들에 대해서도 불가지론적(不可知論的이)었다. 그러나 신복음주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은 이 배교자가 40여년 전 그의 런던 전도대회에 참여하도록 허용하였다.274)

 

  캐나다의 교회들

캐나다 연합교회(UCC)의 총회장 빌 핍스 목사

교인 300만명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개신교단인 캐나다 연합교회의 총회장 빌 핍스(Bill Phipps) 목사는 1997년 10월 24일자 오타와 시티즌지와의 대담에서, “나는 예수가 하나님이셨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고, 천국과 지옥의 성격에 관한 질문에 대해, “나는 지옥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나는 예수께서 지옥에 대하여 그렇게 관심을 가지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여기 땅 위의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셨다. . . . 천국이 장소인가? 나는 모르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나는 예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 않는다. 나는 그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로 믿지 않는다. 나는 그런 일들이 발생했는지 어떤지 모른다. 그것은 부적절한 문제다”라고 하였다. 그는 후에 자신의 사상에 대해 첨언하기를, “예수께서 신적이시지 않다는 노골적인 진술은 잘못된 인상을 준다. 우리가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만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계시하신다고 나는 믿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전체적 개념은 예수님에게서 표현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넓고 더 신비하고 더 거룩하다”고 하였다.

그의 발언은 한 달 이상 교단 내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 사이에 논쟁을 일으켰다. 논쟁이 가열되자 85명의 교단 집행위원들은, “캐나다 연합교회는 개인의 신앙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으며, 따라서 총회장의 개인적 신앙고백을 존중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캐나다 연합교회의 신학적 노선과 총회장 신임을 재확인했다.275)

 클라크 피나크(Clark Pinnock)

캐나다의 맥매스터(McMaster) 신학교의 신학교수 클라크 피나크는 배교자라고 불리는데276) 아마 정당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1960년대에 그는 남침례교단 소속 뉴올리언즈 침례교 신학교의 보수적 교수이었으나,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성경 영감과 지옥의 본질 같은 교리들에 대해 매우 비(非)정통적인 이해에 도달한 변화를 겪었다. 그는 최근의 복음주의 신학회(ETS)에서의 논문에서 종말 사건들에 대한 ‘더 포용적인’ 복음주의 이해를 요청했는데, 거기에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에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포함한다.277)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하나 이상의 언약과 하나 이상의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는 다양한 길들’에 대해 말했고, 많은 이방인들이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것을 거절하면서,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심판의 표준은 개인이 “다른 이들의 봉사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생활 방식에 참여함”이라고 했다.278)

피나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아무리 그의 피조물들이 죄악될지라도 그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부과하는 그런 잔인하고 보복적인 신을 고안할 수 있을까?” 그는 말하기를, 그러한 일을 하는 하나님은 “하나님보다는 사탄에 더 가깝다”고 하였다.279)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측)

박대선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박대선 감독은 1974년 6월 14일 고(故) 홍종철 특별보좌관 장례식 설교에서 불신앙적 사상을 나타내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죽지 않고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다는 분이 두 분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은 에녹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엘리야이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에녹이나 엘리야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육신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서의 기록을 생각해 볼 때 이 세상에서 불의를 모르고 가장 뛰어나게 의롭게 살다가 죽은 에녹과 엘리야의 사랑하던 제자들과 가족들과 친지들이 에녹과 엘리야의 죽음을 결코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하던 에녹과 엘리야의 이미지가 너무나 생생하게 그리고 강하게 그들에게 심어졌기에 도저히 죽었다고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선생이 그들과 같이 앉아서 말씀을 하시는 것만 같고 길을 걸어갈 때도 같이 걸어가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제자들은 그들의 선생이 죽지 않고 산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소박하게 기록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280)

  변선환 학장

감신대학 전 학장 변선환281)은 기독교의 유일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의 길 되심을 부정하였다. 그는 기독교 사상이라는 정기간행물에 기고한 글에서 “그리스도만이 보편적으로 유일한 구속자이신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또 “저들의 종교[타종교들]도 그들 스스로의 구원의 길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299호, 155쪽). 심지어 그는 “그리스도는 힌두교 안에 있다”고 주장하였다(같은 책, 156쪽). 또 그는 크리스챤 신문 1990년 12월 8일자에 기고한 글에서 “기독교 밖에 구원이 없다는 교리는 신학적인 토리미의 천동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또 “종교의 우주는 기독교도 다른 종교도 아니고 신을 중심하여서 돌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는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예수를 절대화, 우상화시키며, 다른 종교적 인물을 능가하는 일종의 제의의 인물로 보려는 기독교 도그마에서 벗어나 . . . 신 중심주의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런 사상은 비평할 가치조차 없는 이단이다. 성경은 기독교의 유일성을 밝히 증거한다(출 20:3; 요 14:6; 딤전 2:5).

 홍정수 교수

감신대학 조직신학 교수 홍정수는, 첫째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였다. 그는 그의 저서 베짜는 하나님에서 “신 없는 종교를 알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그리고 무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종교까지는 몰라도 꼭 신을,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 . 만일 신은 계신가하고 누가 묻는다면 ‘신은 없다’고 잘라 말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282)

둘째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하나님의 아들의 대속적 죽음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한 정기간행물에 기고한 글에서 “[예수의 십자가는] 신의 아들의 죽음이 아니다”라고 했고 또 “예수의 죽음이 우리를 속량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이 우리를 속량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283) 또 그는 그의 저서에서도 말하기를,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 아니라 특정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던 한 설교자의 죽음을 증언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284)

셋째로, 그는 골고다 산상에서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광주 망월동 민주 항쟁으로 죽은 많은 민주 인사들의 죽음을 동일시하였다. 그는 그의 책에서, “예수라는 설교자의 죽음은 억울한 희생이 아니라 ‘말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서의 선택된 죽음이다. 이런 현상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구호를 외치면서 투신 또는 분신해 쓰러져 간 젊은이들의 죽음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285)

넷째로, 그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부정하였다. 그는 크리스챤 신문 1991년 3월 30일자에 기고한 글에서 말하기를, “부활 신앙은 이교도들의 어리석은 욕망에 불과하다”고 했고 동신문 6월 8일자의 글에서는 “[예수의 부활 사건을] 빈 무덤이 아니다”고 주장하였다. 또 그는 다른 잡지에서 “나는 단연코 육체의 부활을 부정한다”고 말했다.286) 그는 그의 저서에서도 말하기를, “만일 예수 부활 사건이 오늘날의 우리가 소박하게 생각하듯이 그렇게 역사적으로 육체적으로 발생했다면, 그 사건은 자연 현상 중의 기이한 일에 불과하며, 전혀 ‘하나님’의 행위가 아님을 뜻한다. 따라서 예수 부활의 역사성, 육체성을 실증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신앙의 성격에나 하나님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는 이치임을 시인해야 한다”고 했다.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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