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3-27 11:05
[2]내적치유의 기본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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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882  

종합적인 결론

 


(1) 수동적인 사람은 삐뚤어진 다림줄을 내리고 살고 있음.
(2) 수동적인 사람의 상처의 저변에는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3) 그림: 수동적인 나무의 가지부분: 가에서 파까지의 열매, 뿌리부분: 거절감,상처, 아픔? 이 뿌리가 사랑과 진리로 바뀌면 열매도 바뀜.

 


2.공격적인 성격

1) 적개심: 화를 잘냄. 칭찬을 받지 못함 비꼬는 줄로 생각하며 심지어 상처를 준다. 이런 사람은 결핍의 상처가 있다. 우리가 이것을 알면 그를 긍휼히 여길수 있다.
2) 자만심: 자신을 과장,뻥튀기, 다른 사람을 깔고 뭉갠다.(한이 많은 민족의 특성: 팔뚝 때리기, 꿀밤주기등)
3) 고상한척함: 가본 것처럼, 해본 것처럼? 마음이 공허할 때 과장이 심함.
4) 심한 감정의 굴곡: 내면의 상처, 공허로 인해 환경에 따라 감정이 격변함.
5) 심한 경쟁의식: 아이한테도 져줄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이기지 않아도 될 부분에서 져줄 수 있는 여유를 발견하기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그리스도안에 둘 때 가능할

 

    수 있다.
6) 군림,지배적: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 더욱 그렇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이런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 된다.
7) 경직됨: 자기가 옳다고 생각되는 것이 절대임. 사소한 것이 중요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사소하게 생각함. 경직됨은 관계를 파괴 시킨다.(예:치약 짜는 법 부부 싸움?

 

    그러나 서로다른 성격이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런 사람이 치유되면 경직됨이 무너지고 유연해지고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하는 지혜가 생긴다.
8) 이용하려 함: 사람과 물질을 자신을 위해 간접적으로 이용하려 함. 치유되면 이용하려 든 사람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손해를 보는 사람으로 바뀜.
9) 고집불통: 틀린줄 알면서 우긴다. 시인하기가 고통스럽다. 반대의 영으로 나아갈 때 주 안에서 굽힐 수 있다.
10) 안배우고져 함: 다른집회에 가지 말라는 목사의 내면에는 이것이 있다.
11) 원망,쓴뿌리: 모든일에 다른 사람을 탓하고 용서를 할줄 모른다.
12) 망상: 현실을 인식 못하고 영적으로 미혹됨.
13) 비판적: 내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를 봄. 치유받으면 자신의 허물을 용서해 주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여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으로 변화

 

     됨.
14) 조종하려 함: 하나님 앞에 좀더 잘 하려고 위임을 하지 못함. 그러나 그 순간은 미숙하나 장기적 안목으로는 더 잘할 수 있음. 
15) 강한 소유욕: 내 교회, 내것, 강박감, 폐쇄적인 사람.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내 뜻대로 하는 사람이다. 치유 받으면 소유에서 청직이로 변화

 

     됨(권리포기)
16) 살인: 궁극적 파괴 행동. 남을 죽이고 싶은 충동.

종합적인 결론

 


공격적인 사람의 상처의 저변에는 “교만”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림: 공격적인 나무의 가지부분: 가에서 파까지의 열매, 뿌리부분: 거절감,상처, 아픔? 이 뿌리가 사랑과 진리(사 61:3)로 바뀌면 성령의 9가지의 열매로 바뀜.

3.네가지 타입의 유형

1) 유순한 크리스찬 인정받기 위해
도와 드릴께요 저를 봐 주세요
섬겨 드릴께요 섬기는 동기 제가 어떻지요
인정해 드릴께요 저를 필요로 해 주세요
충성 할께요 

사울은 하나님보다 백성을 더 기쁘게 하려다가 왕권을 빼앗김. 이런 사람이 치유 되면 시선이 사람에게서 하나님께로 바뀜.

2) Can’t do it Christian
해 봤자 소용 없어, 내가 하는일은 언제나 실패야.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변할 수 없어! ? 내 말은 들어주지 않는 구나, 내게는 관심이 없구나
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예술적,민감한 협력자,조언자, 긍휼한 사람, 사랑을 베푸는 사람, 창의력이 풍성한 사람으로 바뀜(모세)

3) 경쟁적 Christian
나는 다 알아요, 나는 완벽해요, 나를 높혀주어야 해 ? 나의 재능을 보라. 나는 틀림 없는 사람이야? 과잉 활동, 위임을 못함, 이기주의, 충동적임.
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복음전도자, 즉흥적 지혜자, 생산적이며 지루하지 않고 보람이 있다. 열매를 많이 맺는다.(구약의 야곱)

*.넬슨 제독의 조직 분류법
졸병: 게으르고 둔한 사람.
참모: 부지런 하고 머리좋은 사람.
지휘관: 게으르고 머리좋은 사람
부지런 하고 머리 나쁜 사람: 조직을 망치는 사람.

4)비판적 Christian
나는 옳다,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는 것을 봐라? 당신은 항상 틀려, 저리 비켜, 내가 할꺼야? 과잉보호, 남을 비하시키고 결점을 찾으려 함.(가롯 유다)

치유 받으면,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며 예언자적 자세를 보여 준다. 즉 비판이 아니라 분별을 하며 입술에 파워가 생긴다.


제4강 : 치유와 그 열쇄

치유 못받는 사람들의 세상적 위로(요일 2:15-16 육신과 안목의정욕, 이생의자랑)
술,도박,사치,일 중독, 음란, 취미몰두, 폭력, 충동구매, 도벽,거짓말, 농담, 권력,명예, 여행, 춤, 비데오, 약물중독, 컴푸터, 스포츠, 과식, 공상, 자기학대 등

악순환 싸이클
사랑의 굶주림? 나쁜 정체성? 세상적 위로? 나쁜 결과들? 죄책감,수치감 ? 자기 증오 ? 하나님의 사랑 외면? 사랑의 굶주림

이런 악순환은 자신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그러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서 그 공허 안(사랑의 굶주림)에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들 때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다. 아무도 없는 호텔 방에서 음란 비데오 채널을 바꾸는 자유함! 이것은 아니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함께 싫어하는 기쁨이다.

성도중 70%가 음란죄를 범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율법주의를 선포하는 것은 저들을 죄책감으로 사로잡히게 하는 것으로써 극히 위험하다. 방법은 오직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여 그 사랑이 음란의 공간을 메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진리를 선포하는 것은 난도질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언제나 “검” 이기 때문이다. 

혀의 권세: 삶과 죽음을 이루는 권세이다.
예: 슈퍼멘의 주인공? 말을 타다가 머리부터 꺽여 떨어짐. ? 의학적으로 치유 불가능한 장애자? 아내에게 고백? 당신은 아직도 나의 귀한 남편이며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 합니다. ? 지금은 자활 봉사단의 지도자로 활약? 치유된 사람의 입에서는 생명의 말이 나온다. 반대로 상처가 있는 사람의 입에서는 죽이는 말을 한다.

치유의 열쇠들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치유의 열쇠를 알면 그 상처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이미 내린 뿌리는 뽑혀 진다.

1. 마음을 주님께 토 하십시오

 


시61:8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시다.
우리의 피난처는 술이나 담배가 아니라 하나님 이시다.
언제? : 시시로, 항상
토하는 방법: 솔직하게. 종교적기도는 파워가 없다. 모든 진실한 관계는 정직과 신뢰이다. 솔직하게 토하면 남는 찌꺼기가 없다. 나의 원통함,답답함을 하나님께 토하라. 이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다윗을 보자
다윗만큼 미칠 정도의 고초를 겪은 사람은 없다.

 


1) 미갈을 아내로 받았다가 다시 빼앗김
2) 사울이 3천명으로 쥐잡듯이 뒤질 때의 공포감
3) 미친사람으로 행세
4)계속된 전쟁터
5) 자식의 배반
6) 간음의 죄로 인한 뼈아픈 고통과 회개

다윗의 기도순서 (시 109)
1) 마음을 토함:: 1-13 원수들에 대한 저주의 기도, 씨를 말려 달라고…! 다윗은 우울증이나 상처를 품지 않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토했다.
2) 구원의 요청: 26절
3) 찬양과 감사: 30-31 토하고 난후의 마음은 찬양과 감사로 변함.

시편의 기본 흐름이 이렇다!
다윗이 두 번이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즉 그는 이미 하나님에게 원통함을 다 풀었기 때문이다.(당신이 찌르지 못하면 차리리 내가 하리이다. 명령만 내리소서 내가 두번도 아니고 단번에 하리이다.)

시69
14-28저주: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 하소서
30-36찬송: 노래로 찬송과 기쁘심을 위해 감사. 똑같은 패턴.

주님께 토설 할 때 우리는 깨끗한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다.(예: 남편이 구박하고 난 후 혼자 하나님께 남편을 마음껏 욕함? 속이 후련함(속청이 필요 없음)? 스스로 찬양, 남편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는 자신을 보고 놀람.

강사: 교만하다는 비난을 받음. ?하나님께 토함? 그 사람이 나의 그것 밖에 모르나니? 하나님 감사 합니다.
나의 경우: 아내의 졸장부라는 핀잔? 화가 불일 듯 함? 하나님의 위로

이때 유익한 것은 멀리있는 하나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함.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위로해 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음. 위로의 하나님을 느끼고 그 위로를 받으면 범인의 차원을 뛰어넘는 담대함과 지혜가 생긴다. 문제는 피난처가 하나님이 아닐 때 수다, 험담, 헛소문 등을 만듬.

2.주님의 용서함을 받으십시오

 


요일 1:9 만일 너희 죄를 자백하면, 두가지 유익이 있다.
첫째: 그 죄를 사해 주시고
둘째: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해 주신다.
즉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용서할 뿐 아니라 보너스로 깨끗하게까지 해 주신다.
주의 종들이 의외로 죄책감에 대한 갈등이 크다. 부모에게 용서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 용돈을 항상 예상보다 적게 받아본 사람은 이런말을 이 쉽게 납득할 수 없다.그러나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회복 될 수 있다.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1) 용서하면 손해라는 생각 때문에
2) 용서 하지 않기로 작정함
3) 용서는 받아본 사람만이 할 수 있음
4)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면 용서 할 수 없음
5) 용서하지 못하면 내 마음에 올무가 됨(내 자신의 손해가 더 크다)
6)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
7)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

 


결국 용서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많은 사람이 용서하심을 받지 못한다.
예: 아버지를 일찍여윈 처녀(남자의 사랑에 약함)?형부와 불륜의 관계를 맺음? 이 자매가 예수를 영접하고 선교사를 지원함? 문제는 이 죄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치 않을 것 이라는 괴로움? 히8:12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 하리라는 말씀을 인용 권고해도 안됨? 결혼? 부담으로 병이 남? 치유목사를 찾아감? 다윗의 사례를 들어 이미 용서 하셨음을 선포함. 비로서 인정함. 용서는 내가 받을 때 내것이 된다.

*.설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죄 사함이다. 그러나 그 확신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추상적으로는 용서를 받았다고 하지만 각론에 들어가서는 용서가 안되고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다면 옳바른 설교를 할 수 없다.

3.서로 용서 하십시오

 


엡4:32 서로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라
골3:13-14 주께서 너희를 용서한 것같이: 인간은 받지 못한 것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용서를 받아본 자만이 용서를 할 수 있다. 

서로 용서하는 것은,

 


1) 변명,정당화,과소평가가 아니다.
죄를 인정해야지 용서가 가능하다. 이것은 정당화 시키는 것과 다르다.
변명: “술 취해서 했기 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이런식의 변명은 있을 수 없다. 어떤 상태에서 하든 그 행위자체는 죄이기 때문이다.
공범,방관 죄도 역시 죄이다(언니만 때렸지 나는 상관없다)

2) 이것은 보복이 아니다.
한번만 따끔한 맛을 보여주고 용서 하겠다. 그저 용서하는 것은 억울해서 못 하겠다.? 롬12:17-21 보복은 주님의 몫이다.
링컨: 선거때 자신을 가장 아프게 공격한 사람을 중용함.? 비서가 불평하니까 “그 사람이 그 일에 가장 적임자니라.” ? 링컨암살 때 가장 슬퍼한 사람이 됨? 원수를 용서할 뿐 아니라 친구로 만듬.

3) 이것은 조건적이 아님
이런 조건이라면 용서 하겠다. 이것은 상대방이 그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내 속만 탄다. 예: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듣고 싶은 마음으로 어머니께 옛날을 하소연함? 오히려 화를 냄? 나만 손해? 3일후 예배때 간음한 여인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음? 간음한 여인은 용서를 구하지도 않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용서 했다. ? 용서는 그 사람의 마음상태나 상황이나 조건과 관계 없이…!

4) 용서는 감정이 아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용서하는 것은 위선이 아니라 순종이다. 이때는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예1: 부부싸움: 용서할 마음이 아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내가 용서함을 선포하노라? 처음은 손가락만 잡고 기도? 점점 손을 맞잡고 기도함.
예2: 강복히형님의 경우, 내가 그를 용서할 마음도 없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가서 용서를 구할 수 있는가? 그러나 그렇게 하겠다고 선포함. 비록 괴로운 반발의 시간이 있었지만 할 수 있었다.

감정은 의지의 결정을 따르게 마련이다. 용서한다는 의지적 고백은 그 입에서 생명의 권세가 나타난다. 용서는 말로 받아야 한다. 그 입에서 말로 표현 될 때 씻김의 역사가 나타난다.

5) 용서는 단 한번의 사건이 아니다.
아픔은 용서한 후에도 계속된다. 그러나 용서가 계속될 때 아픔이 한겹씩 벗겨지는 역사가 있다. 
용서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아픔이 크다. 이럴경우 아무리 용서해도 아픔은 계속된다. 이럴 때 우리는 나의 용서가 혹시 가식이나 기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베드로가 7번 용서하면 되겠지요? 라고 자랑 스럽게 물었을 때 주님은 그렇게 77번 하라, 고 하신다. 이것은 마음으로 진정 용서할 때까지 하라는 뜻이다. 용서는 생각날 때 마다 계속하라. 그때마다 벗겨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6) 용서는 그 사람을 신뢰해야 하는 의무가 아니다.
손버릇이 나쁜 사람: 훔친 것을 용서한다고 해서 그를 신뢰할 의무는 없다. 즉 그 사람이 옆에 오면 지갑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한 것(14-18세)을 딸이 용서했다. 그러나 손자를 맡기라고 했을 때 이 딸은 거부했다. 이것은 아버지를 가식으로 용서한 것이 아니다. 

7) 용서는 잊어버림이 아니다.
용서한 사건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이 안 난다, 다 잊어버렸다.” 이런식은 기만이다. 용서는 기억은 하되 마음의 아픔이 없어지며 그를 이해하고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주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내 상처를 치유해 줄것 이라는 기대감과 예수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문이 열림을 느끼며 오는 편안함과 밀려드는 기쁨! 몸과 마음이 피곤해서 쉬려할 때마다 마음한 구석에서 원인도 모르게 불쑥 올라오는 불안,근심,죄책감,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나쁜 감정들! 용서는 이런 기분나쁜 감정들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줄 수 있다.

용서하는 방법

 


(1) 주님앞에 믿음과 순종으로 결정,결단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대하여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마귀는 대충 얼버부리려 한다.

 

(2) 용서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하나의 과정이므로 하고 또 하는 것이다. 시간은 약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 하실 때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과정을 중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과정을 중히 여기시는 반면, 한국 사람은 결과만 따진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일 있을 결과를 지금 염려하지 말라. 오늘하루를 충실히 하면 내일 일은 하나님 몫이다” 라고…!

 

(3) 용서는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을 기억하며 하는 것이다. 용서할 수 없을 때 주께서 나를 용서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라. 상처는 낭비가 아니다. 오히려 이를통해 성장한다. 그가 준 상처로 인해 내가 더 강해지는 것을 경험하라. 아픔과 상처의 맛을 보지않고 목회하려는 것은 성장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우리는 아픔을 우리의 성장에 비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픔 그대로를 품고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도 있다.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 (예: 강복희 형님: 중복되는 용서의 요구가 분노를 자아내는 것같다. 너무나 괴롭다. 그러나 그 괴로움은 더큰 아픔을 수술하는 기간이며 영원히 있을 아픔을 없애는 것이다.

바라봄의 법칙

나 주님을 바라봄 주님
주님을 닮아감
원망함
그 사람을 닮아감

나 아픔의 제공자

용서하지 않는 이유

 


(1) 상처: 아픔이 너무 크기 때문
(2) 교만: 그 따위 인간은 용서 받을 가치가 없어. 그러나 주님은 벌레 같은 나를 용서 하시기 위해 몸을 버리기 까지 나를 사랑 하셨다.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이 진리이다.
(3) 복수: 용서하면 내가 손해볼 것 같음.
(4) 무엇보다 내가 주님의 용서를 받지 못했기 때문.
(5) 주님의 성품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
(6) 두려움: 용서하면 또 상처를 줄까 겁이남.
(7) 불순종: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 함.

4) 주님을 알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세요.
렘 9:23-24 자랑할 수 있는 중요한 힘은 여호와를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이다.너희가 자랑할 것은 그를 알고 그와 교제하는 것이다. 

누구를 아는 것과 누구에 대하여 아는 것과의 차이
(1) 누구를 아는 것: 인격적인 교제 즉 내가 김대중을 하는 것은 내가 아플 때 그가 전화를 할 수 있는 사이를 말함. 따라서 그분을 알고 대화하기 시작하면 위로,기쁨,보람,치유,변화가 일어남.

 


(2) 누구에 대하여 아는 것: 김대중에 대하여 아는 것은 그가 대통령이며 그의 대한 지식을 내가 알고 있다는 의미임. 여호와에 대해 알기만 하는 사역은 직업이며 생명력이 없고 지겹고 힘든다. 사1:3에서는 “내 백성이 깨닫지 못 하는 도다.” 라고 말하고 있다.

원래의 하나님과 내가보는 하나님
원래의Q 나의 경험 주님을 보는 관점 자신을 보는관점 나의 감정
사랑 미움,학대 무서운 주님 무가치함 두려움
아버지 친밀한 경험이 없음 멀리 계심 자존감이다. 허전함,외로움
신실하심 무책임,불성실한부모, 신뢰하기 힘듬 불성실하게봄 두려움
은혜로우심 율법주의, 용서가 없음 엄격하신 분 수치감, 화를 냄 죄책감,패배감
용서하심 용서 받지 못함 정죄하시는 분 자기비하 좌절감,정죄의식
긍휼하심 분노,폭행 벌주시는 주님 분노의대상 두려움
공급하심 가난함 필요를 안채움 존귀하지않음 시기,분노,의심

*.이외에도 하나님의 성품과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의 차이가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바르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예: 감동과 눈물로서 선교사를 지원? 정신을 차려보니 하나님은 뱀이 많은 곳으로 보낼것 같은 생각? 파송날자가 가까울수록 걱정이 태산? 파송지는 알라스카와 하와이중 택일? 하와이 코너에서 일함? 신실하신 하나님을 잘못생각한 것을 회개함.

하나님이 원하는 길은 가시밭길일 것이다. 그리고 쉽지는 않는 길이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가면 괴롭지 않다. 예: 한겨울 지하철에 무거운 짐과 아이를 업고 힘겹게 계단을 올라 전철을 타고 의자에 앉아 아이를 내려 안고 볼을 비비는 어머니! 그 얼굴은 기쁨! 그 자체 이다. 요일5:3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할렐루야!

시103: 1-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시139: 1-3 우리의 안고 일어섬을 아신다.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관심을 기우린다.(예: 국민학교 때 좋아하는 아이: 만경관 앞 사진관에서 그 사진을 바라봄) 우리는 이것을 감시로 착각함.7-10절 말씀에 나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고전3:16 주님이 내 안에 계심, 성령께 취함(예: 강사가 하와이 해변에서 노을을 보며 휴식할 때 ? 데이트족 너무나 다정함.? 상심? 주께 토설? 내가 네 안에 있노라? 성령에 취함 레마로 닥아 옴(내가 너의 애인이란다)
시139:17-18 주의 생각이 보배롭고 그 수가 모래알 같이 많다.

5) 자신과 다른사람을 용납하세요.
롬5:8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주님은 우리모습 이대로 사랑 하신다.
술,담배 끊지 못하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 이처럼 주님이 나를 용납한 것을 알 때 우리도 사람들을 용납 할 수 있다.

롬15: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드린 것 같이 서로 받으라. 먼저 내 자신을 용납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용납할 수 없다. 부족한 나를 용납하면 그때부터 주님의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 용납함과 못함! 이것은 주님의 역사에 따른 기쁨과 원망,비난과의 차이많큼 크다.

룸메이트? 변기를 누르지 않음? 전혀 미안해 하지 않음?주님께 토설, 룸메이트를 바꾸어 주세요? 주님의 응답 “나도 너를 지금까지 바꾸지 않고 지낸다.” 그 순간 요 15:15절 이제부터는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이 말씀이 레마로 가슴을 때렸다. 하늘에 계신분이 내려 오셔서 따에 있는 나를 친구로 대하신다는 기쁨이 나를 덮칠 때 룸메이트를 용납하는 파워가 생겼다.

6) 서로 사랑하며 베푸는 삶을 사세요
가족에게는 신경질을 내면서 밖에서는 잘 하는 경우 이런 목회자의 아들은 예수 믿고 싶지 않다 고 말하게 된다. 
벧전3:7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다. 그리고 생명의 유업을 함께 받 자이다. 그러므로 귀히 여기라. 서로 사랑을 베푸는 것은 먼저 가정 안에서 시작해야 한다. 바울선생은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면 장로도 되지 말라고 하신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계명은 얼마나 중요하든지 주님은 마지막 날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곧바로 이 말씀을 하신다. 새 계명! 영어성경에는 New commendment(명령)이라고 적혀 있다. 그렇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이만큼 중요하다. 

사람의 인격이 변하고 성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예:서로사랑하는 신혼부부? 아내가 밥을 먹다가 흐느낌? 이유는 남편의 나쁜 식사 습관? 남편은 수십년동안 든 그 버릇을 고침.(서로 존중하고 사랑할 때 습관을 고칠수 있었음.)

샌드윗치 대화법: 상대방의 결점을 지적 하는 방법
빵(장점)과 빵(장점)사이에 문제점을 지적. 예: 당신은 참 매력적이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질투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의 착한 마음을 잘 이용하면 문제 없을 것이다.

남편과 아내의 대화 방법
여자? 감정,가슴으로 대화? 위로를 원함
남자? 머리,논리적으로 대화? 답을 얻기를 원함
예: 퇴근하는 남편에게 애들 때문에 못 살겠어!? 뭐가 잘못되었나?? 그래서 뭘 어쩌란 말이야!(아! 정말 피곤하겠군, 내가 안마해 줄께 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25: 34-45 주님께 베푸는 것은 곧 작은 자에게 베푸는 것이다.베푸는 것,서로 사랑하는 것이 왜 이렇게 중요 한가? 이것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명약이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천국과 지옥의 선별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7) 영적 전쟁을 하십시오
마귀의 전략, 궤계,공격방법(엡 6:11 하나님의 전신 갑주)
(1) 용서를 하지 않도록 유도함.(고후 2:10-11 서로 용서하는 것은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거짓과 속임수(요 8:44 너희 아비마귀) 마귀는 하나님에 대하여, 다른사람들에 대하여, 우리 자신에 대하여, 인생과 상황에 대하여 거짓과 불신으로 원망하게 하고 속이려 한다.

요 13:2 사단이 가롯 유다의 마음에 생각을 넣음. 마귀의 전략의 특징은 사람의 생각을 통해 공격 함. 문제는 그 생각을 그 사람의 것으로 교묘하게 포장한다는 것이다. 네가 그토록 오랜 신앙 생활을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좌절감,정죄감까지 동반된다. 이때 우리는 예수의 이름과 말씀으로 대적해야 한다.(그림:입에는 대적, 머리부분에는 생각으로 공격) 

*.새가 내 머리위에 똥을 떨어뜨릴수 는 있다. 그러나 둥우리를 만들 수는 없다. 마귀의 유혹! 그 자체는 죄가 아니다. 그것을 묵상하는 것이 죄다.

(3) 나쁜생각,기억으로 유혹(음란,더러운 것,사기,탐욕 등)
(4) 과거나 현실을 인정치 않으려 함
(5) 분리,죄책감,좌절감 등
(6) 무당,미신,점,궁합,부적등? 이런 배경이있는 사람은 끊어야 한다. 하나님은 특히 이 부분에서 강하게 말씀 하신다.(가증히 여김,용납하지 않음) 왜냐하면 마귀는 이런 물건,배경 등을 통해 역사 한다.
*.마귀가 발붙이는 요소: 우상섬김, 부모 공경안함, 악으로 선을 갚음, 부정한 성관계, 도둑질, 다른 복음을 전할 때? 마귀가 발붙일 때 오는 저주들: 잉태하지 못하는 저주, 질병, 가난,재정의 궁핍, 패배, 되는 일이 없음, 가족관계의 어려움(거리감), 지속되는 사고, 자살 죽음에 이름

(7) 두려움,비웃음,조롱 을 줌(딤후 1:7)
(8) 기타 사람들,음악,영화 컴푸터, 개임들,스포츠 등

8)비성경적인 생각을 버리고 성경적인 생각으로 변화 하십시오
롬8:5-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
롬12:2: 마음을 새롭게,생각을 새롭게
*.결정이 감정을 좌우 한다.
사고,생각? 감정? 행동
생각? 행동? 습관? 인격? 인생

 


*.르완다는 살상행위의 주범들은 기독교인들이다. 문제는 인종차별의 문화가 모든 가치관을 압도 하기 때문이다.
*.현상금 1만불이 걸린 늑대 생포, 숲속에서 잠을자다가 늑대에게 포위당한 순간 한 젊은이가 친구에게 이봐! 우린 부자가 되었어!, 아프리카의 신발장수, 무디교회 불이 남. 옆에 있든 신문기자가 묻기를 하나님의 교회가 불이난 이유가 무었입니까? 무디는 “하나님께서는 헌 교회를 공짜로 허물고 새 교회를 짓기원하기 때문이요! 얼마후 그 자리에는 오늘날의 교회가 건립 되었다.

‘나에게 무슨일이 있느냐(상황)”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안에무슨 생각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느냐” 가 더 중요 하다. 여러분은 무슨 사고를 하고 계십니까? 말년에 귀가 먹은 에디슨은 오히려 연구에 집중할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오직4개의 직선으로 9개의 점을 연결하십시오.(9개의 정방형의 형태안에서 만 해결하려는 고정 관념이 방해가 됨)
*.바둑돌 이야기: 수평적 사고 방식
*.승부개임: 책상 위에 종이조각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만지게 하면 이긴다. 즉 가장 나중 만지는 사람이 일등이다.(이기고 지는 사고가 발동한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허락 안에서만 나를 휘두른다.

 


잘못된 사고체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 피곤하며 괴롭다. 담대함이 없어지며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오직 주님께 인정 받으면 된다.
-내가 행복 하려면 모든 면에 유능해야 한다.그러나 우리의 행복은 주님께 있다.
-사람들의 잘못에 반응을 해야 한다. ? 잘못은 감싸줘야 한다.
-거절,불공평,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용납할 수 없다.
-내 감정이 외부의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어려움은 직면하는 것보다 회피하는 것이 낫다.
-과거(학벌,경력 등)는 어쩔수 없으며 나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
-인생의 가치는 승패에 있다.(모든가치는 주님께 있다.)
-하나님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더 존귀하게 여기신다. 
-나는 머리가 나쁘고 나 자신의 모든 것이 싫게 느껴진다.(이것은 저주다)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고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은 대수롭지 않다.
-남자는 울거나 감정의 표현을 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내가 싫어하는 것만 시키신다.
-모든 일은 완벽해야 한다. 따라서 실수는 용납할 수 없다.
-하나님은 나같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내 성격은 이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외에도 여성편견, 유교적사고 방식 등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성격적 사례(마음을 새롭게 하는 방법)
1)상황 2)신념과 생각 3)감정 4)행동

 

-치유를 위한 토설
-외형적 경건 비교의식,공연한 과다고백
열심히 믿으면 됨 평가에 대한 불안,어두운 마음
힘듬,실망,좌절 예배에 반응할 수 없음
형식적인 예배

 


5)주님과 대화 6)새로운 마음 7)새로운 감정 8)새로운 행동

 

-주님께 기도함
-묵상함 많이 할수록 많은 치유가 있다.

 


주님과의 교제가 더 중요함 안도함, 자유함,깨끗해짐을 느낌
새로운 용기 악한영에게 대적함, 예배에 적극반응
인격적 대화(치유받음)예배의 회복

성경적 사고에 방해 되는 요소

 


1) 만약 어떻게 되면! 하는 걱정: 장래 일에 대한 걱정
이것은 옳바른 결정을 할 수 없게 만들고 부정적인 사고와 가능성에 초점을 두게 된다. 이때의 감정은 불안,두려움,염려,우울함 등 ? 기도하며 말씀으로 대적해야 한다(빌4:6) 필요한 경우 주님께 물어봐야 한다.

2) 무엇,무엇을 했었더라면(과거에 집착)
바꿀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원망을 낳게 되며 분노,자기연민, 죄책감을 감정을 가지게 된다.? 치유,용서함을 받으면 된다.

결론: 이 두가지는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독소가 있다. 이것이 반복되면 우리의 몸과 영혼은 다 죽는다. 우리는 과거에 대해 치유함을 받아 새사람이 되고 미래에 대해 잘못된 사고를 버리고 새로운 생각과 안목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내 마음을 선택하고 선언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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