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3-27 11:05
[1]내적치유의 기본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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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9,211  

내적치유의 기본법칙    


글 / 김정현

내적치유의 기본원칙

암7장 7-9 다림줄의 환상: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가운데 베풀고…!
치유는 사랑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을 삼는다. 다림줄은 모든 건물의 기준이 되며 이 기준은 변하지 않는 부동의 수직이다. 따라서 치유는 인간의 눈을 기준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내리시는 다림줄에 의해 기준을 삼는다.

제 1강: 내적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의 증상들

1.성령에 이끌리기보다 감정에 이끌린다.
성경지식을 머리로는 일고 있으나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이런사람이 치유되면 성령파가 된다. 
치유방법: 하나님의 사랑이 그 마음에 채워짐으로써 감정의 묵임에서 벗어 났을 때 비로소 자유함을 얻는다. 결코 의지적인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예: 모든 예배에 잘 참석하는 학생이 낙태, 갈등, 죄책감 말할 수 없는 죄책감,상처가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2.주님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쓴다.
성도들의 인정, 왜 내 교회는 부흥되지 않는가? 그러나 교회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왜 못 생겼을까? 총명하지 못할까? 상처가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에게 가 아니라 목사에게 관심을 쏟는다. 
치유를 받으면 주님께 충성된 자가 된다.

3.귀신들이 공격할 수 있는 발판을 준다.
막 3:22의 바알세블의 뜻: The Lord of the flies 즉 “파리들의 왕” 이다. 파리는 더러운 곳에 많다. 인도의 죄가 많은 지방, 사실은 쓰레기가 많음. 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상처받은 마음 더러운 마음 파리가 들끓음
이런사람은 성령안에서의 삶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를 체험해야 한다.

4.자화상,자존감이 나쁘며 비 성경적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볼 수 없다. 다림줄이 흔들린다.
하나님의 다람줄보다 자신이 높게 생각 될 경우는 잘난 척, 뻥튀김. 낮을 경우는 우울증, 좌절감, 자기비하.(왜 나는 이렇게 못 생겼을까? 내 다리는 왜 이렇게 짧을까)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지어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이 잘 아나이다.” 만약 나의 한 부분이 지금보다 다르게 되어 있다면 더 큰 문제를 낳았을 것이다. 나는 지금의 내의 모습이 가장 좋게 된 것이다.

 

 


*.자신을 받아드리지 못할 때 그 사람은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으니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그렇다! 못생겼다고 저주하든 다리가 병이 났을 때 뒤늦게 깨닫고 다시 감사하며 축복하니까 그 병이 치유된 여인이 미국에 있었다.

 


우리는 농담으로도 “못살아, 죽겠다, 미치겠다”는 식의 말을 삼가해야 한다. “너는 밥통이야, 네 친구를 좀 봐, 나는 무능하다. 나는 겁이 많다.” 이것은 스스로를 저주하는 것이며 그 열매는 죽음이다.

5.비 건전한 관계를 가진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다. 상처 받은 사람은 건전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 이것은 치명적이다. 상처받은 남녀가 서로 만나면 상처를 나누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관계를 어둡게, 비 정상적으로, 다투고 비겁하게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음란한 관계로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갑옷을 입고 방패를 들고 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비 건전한 관계의 종류
부 도적적 문란한 관계: 해변에서 벗은 몸으로 안고 있으면서 유혹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이미 잘못된 것이다.
지나치게 의존하는 관계(Co- dependent relationship): 남편이나 자식, 혹은 외모나 지식등, 이런 사람은 그 의존하는 대상이 무너질 때 큰 상처를 받는다.
지나치게 거리감을 두는 관계: 친구가 없다. 이런 사람은 사람을 깊이 사기기를 꺼리기 때문에 자신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없다.

이런 사람이 치유 되면, 부도덕한 관계가 사랑과 거룩한 관계로, 지나친 관계가 적절하고 깊은 관계로 변화 된다.

성문제로 고민하는 중고등학생: 대부분이 사랑의 결핍. 결국 이들은 사랑(주는 것)과 정욕(빼앗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주님안에서는 분명히 치유 된다는 점이다.

6.주님과의 관계나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다.
이런 사람은 목사가 직업이 된다. 거룩한 모습은 있으나 능력이 없다. 특히 위험한 것은 이중 인격자가 되기 쉽다. 이런 사람은 종교주의자가 된다. 종교는 불교가 더 그럴 듯 한다. 그들도 나름데로 발달된 계명이 있다.(거짓말 하지 말라, 탐심을 버려라등) 그러나 그것을 자기의 의지로 지켜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과 다르다.
경건의 능력뿐 아니라 나의 모든 능력은 오직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만 이루어 진다. 오직 주님을 기뻐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얻을 때 능력이 생긴다.

예: 김성일 장로: 3개월간 심혈을 쏟은 소설이 출판사의 화재로 출간이 불가능 하게 됨. 장로님이 화를 냈을 때 주님 말씀: “나는 너의 소설보다 너 자신을 더 좋아한다.” 그렇다! 아이는 그 능력이나 업적 때문이 아니라 자녀이기 때문에 똥 기저기를 갈아주고 하루종일 잠만 자도 젖을 준다.

7.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술,담배,고스톱 등을 즐기고 틈만 나면 세상적인 생각을 한다. 특히 이런 것은 중독성이 있어 올무처럼 나를 묶고 있다. 이런 사람이 치유 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면 자신도 싫어하게 된다.

8.시름시름 아프다.(신경성 신체적 질환)
대체로 신경성 질환이며 항상 피곤하다.
이것은 마음이 아파서 생긴 병이다. 이런사람은 마음이 치유되어야 몸이 치료된다. 
잠4:23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힘이 마음에서 남이라. 주 안에서 치료를 받르면 생명이 솟아 오른다. 아이들의 경우 오줌싸개, 고혈압, 관절염도 있다.

9.비건전 하거나 더러운 생각들을 하게 된다.
ㅇ.부정적 비판적인 생각: 다 때려 치울까? 안될 것이다. 분명히 무슨 문제가 있어!
이런사람은 더럽고 음란한 공상을 통해 상처를 만지려고 한다.
ㅇ.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소명을 받은자로서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 사람안에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칠 때 긍정, 소망을 갖는 사람으로 변화됨.

10.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한다.
ㅇ.자살충동: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죽자. 못살아, 미치겠네, 죽겠네, 이런말은 근원부터 차단해야 한다.
ㅇ.살인충동: 저 인간 죽었으면! 싹 쓸어 버렸으면, 우리 안에는 다른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이 감소되는 것으로 여기는 악마적 본능이 있다.
ㅇ.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원수까지 축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ㅇ.시편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의 행사를 선포하리이다. 


제2강 하나님의 다림줄 “사랑”

1.치유의 이론적(성경적) 배경 및 필요성

 


1) 치유는 성경적이다. 신학적이 아니다.(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메시도다: 시147:3,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사61:1-3)
2) 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붙잡고 있는 끈으로서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과거에 묶여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3)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은 “생명체”이다. 따라서 정신은 날마다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 살전5:23:너희 혼과 영과 몸이 흠 없이 보존 되기를 원함
4) 좋은 가정에 서 태어난 사람도 치유가 필요하다.

2.왜 우리는 상처(아픔)를 받는가?

 


부메랑: 왜 부메랑은 던지면 되돌아 오는가? 답은 돌아오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
인간: 인간은 사랑과 진리를 추구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항상 사랑과 진리를 공급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문제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받아야 할 사랑과 진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픔을 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적치유의 기본재료는 사랑과 진리 이다. 그리고 그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주인공은 하나님 이시다.

왜 우리는 상처(아픔)를 받는가? 본문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이다.

*.창조와 진화론의 비교
진화론: 물질+ 시간+ 우연.
세상은 무질서에서 질서로 가는가? 아니면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는가? 답은 후자 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이견이 없는 우주의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의 법칙이며 모든 만물은 처음부터 정확하고 농도가 순전한 질서의 생존체로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 졌다. (벌의 침, 딱다구리의 스폰지 세포, 벌이나 개미의 공동생활 등)

창조론: 하나님+ 사랑+ 목적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 졌다. 인간- 사랑= 0, 그렇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빼면 남는 것이 없다. 구태여 남는 것을 말하려면 진흙 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우연이 아닌 처음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이 사랑을 공급 받지 못하는 것은 결정적인 상처, 아픔이다.

3.사랑의 전달 방법

 


우리는 어떤 것을 통해 사랑을 느끼는가?
1) 안아줌: 이것은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갓 태어난 아이를 안아주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2) 언어로 사랑을 표현: 한국문화는 유교적으로 사랑의 표현이 미숙함.
3) 신체적 접촉: 뽀뽀, 표정, 말의 억양, 제스쳐(치유 학습을 받은 목사님이 자식을 아주 조용한 소리로 꾸중함,

 

    그러나 아들은 의외로 신경질 적으로 반응함. 나중 알고보니 그 아버지의 모습에서 옛날 화난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를 보았기 때문임.)
4) 실수를 용납, 이해 하는 것, 인정함: 좋은 친구는 오래 신은 신발과 같다.
5) 아픔을 나눔: 칭찬,위로,격려, 보채고 우는아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임
6) 이해해 주는 것: 배려,기다림,신뢰감(특히 이해해 줘야할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때 상처,특히 외로움이 크다.)
7) 기타: 존중, 약속을 지킴, 자랑스러워 해 주는 것, 희생, 특히 훈계가 필요할 때 징계를 하거나 아니면 외면하는 것도 상처가 된다.

특히 안아줄 때의 우리가 얻을수 있는 유익은,
ㄱ.긴장감 감소(전시의 장군들은 만날 때 안아준다)
ㄴ.혈액순환(스트레스 감소)
ㄷ.무공해, 무비용
ㄹ.자화상에 도움을 준다(어린아이의 경우 자존감)
ㅁ.말이 필요없는 의사전달 방법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안아 주심을 기억하라!
우리는 이 많은 종류의 사랑을 전달 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4.사랑의 필요시기

 


그러면 우리는 언제부터 이러한 사랑이 필요한가?

 

1) 잉태 될 때: 잉태는 가장 깨끗한 사랑의 선물, (음란,부도덕한 임신, 불안하거나 저주 고난의 상태의 임신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준다.)
2) 임신 기간중: 태아는 3개월이면 모든 부분이 성장됨.(엄지 손가락의 크기) 따라서 임산부의 상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엄마의 배에 안수 축복기도 할 때 태아가 기뻐하여 꿈틀 거림을 느낄 수 있다.(예: 아이가 복중에서 뛰놈: 눅1:41)
3) 태어난 후: 거절감, 외로움.
4) 어린시절: 자주이사한 사람은 친구를 깊이 사귀지 못함. 이때는 특히 예민하고 중요한 시기이다.

 

    저주스런말 (예: 혁대를 주며 동생을 때리라고 한 아버지를 복수하기위해 아빠가 오래 살기를 바라는 아이의 고백도 있다.) , 잘못이 없는대 꾸짓는 것,

 

    열등의식을 심어주는 말은 특히 조심할 것.(머리가 작아서 공부를 못할 것: 항상 사람만 보면 자신의 머리크기와 비교 함: 열등의식)
5) 사춘기: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음란,성에 관한 것. 인기가 없거나 공부를 못할 때 대학입시의 중압감등, 특히 이때는 “음란의 영”의 공격을 받기 쉽다.
6) 청년시절: 따돌림,외면, 비교의식, 학벌의 아픔(돈주고 박사를 삼)
7) 결혼,가정생활: 배우자의 말 한마디가 상처를 준다. 특히 남의 배우자와 비교하지 말것. 가장 큰 아픔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것이다.

 

    멸시, 몰이해, 외도, 옛날의 실수를 반복해서 건드리는 것, 고부간의 갈등 등
8) 직장생활: 직장과 교회의 상반된 가치관, 동료,상하간의 관계, 승진 누락, 무능, 일의 성과, 배반, 회의에서의 인신 공격, 따돌림,무시당함, 불신 등)
9) 중년기: 회의, 허무감, 외로움, 서러움, 자식과 멀어짐. 체력감소, 두료움.
10)노년기: 무력감, 죽음에 대한 공포, 자식에게 무시 당할 때, 옛날과 비교 등. 그러나 모세 할머니는 76세때 그림을 시작, 지금 100세. 7만달러짜리 그림을 그림.

 

    100세 할머니 1500컬레의 장갑을 짜서 불구의 어린이에게 나누어 줌.

5.상처의 대상

 


우리는 누구에게 상처를 받는가?

1)부모님
상처의 가장 결정적인 제공자이다. 
바라봄의 법칙: 어머니를 구타하는 아버지를 본 아이? 분노,무력감,각오? 이런이아가 아버지와 똑 같은 짓을 한다? 이런 자신을 보며 좌절함.

해결책은 두가지

 


(1) 용서: 닮지 않으려고 하는 각오보다 그 아버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 할 때 아버지를 닮아가는 에너지가 끊어지고 자신은 오히려 주님을 닮아가게 된다. 반대로 용서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아버지를 닮아가는것에 에너지를 다 빼앗겨 삶이 힘들게 된다.

*.20세의 처녀: 아버지에게 성적희롱을 당함.? 어머니에게 하소연 ?어머니는 오히려 딸을 욕함 ?충격을 받게 됨. 이런 사람은 무엇이 옳은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정서가 바르게 성장할 수 없다. 가장 무서운 것은 육신적 부모관계가 무너진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어렵다는 점이다.(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라고 고백하라고 강요하는 예배에서 뛰쳐 나올수 있음)

본강사의 고백: 3살 때 부모와 해어짐(할머니에게서 자람)? 10살때 재회(아저씨, 아주머니 같음)? 숨이 막힐 때 였다. (할머니가 머리에 떠 오름)? 하나님과의 곤계가 아버지로 생각하기 힘들었다.? 대학교때 눈물과 콧물로 예수를 영접한 이후에도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이해할 수 없었다.
받아야 될 사랑과 진리를 받지 못할 때 ? 사랑의 결핍 현상이 온다.? 치유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 뿐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오히려 남을 치유하는 도구로 사용 된다.

(2) 그 영향력을 끊는다.
이러한 사건으로 오는 영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는다. 그리고 끊어졌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선언 한다. 이때 그는 그 아버지를 닮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간다. 

신체적 학대(부모,선생,형), 조건적 사랑(대학에 떨어지면 나가) ? 이런류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납득할 수가 없음? 따라서 뭔가 노력을 해서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고 한다.

부모가 가난,질병,사고 등으로 나이보다 성숙해야 할 여건을 맞은 아이는 어린이 답지 않는 세월을 가진다. 이런 아이는 하나님에게도 어른스럽게 대하려 한다.

2)선생님에게 
이때는 상관이나 지도자들을 삐뚤게 보는 시각이 생긴다.

 

3)형제자매: 반항의식,불평, 과장스런 표현이나 행동

 

4)배우자: 이혼 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말의 권세)

 

5)목사: 상처받은 성도가 역시 그 목사에게 상처를 준다.

 


*.중2때 안수의 핑계로 목사에게 성폭행 당함 그후 이러한 상황을 6회 반복?처녀가 된 후 문밖에서 벨이 울릴 때 또다시 이런 사건이 반복될 것을 예견하고서 자신도 모르게 문을 열어줌.

 


 

 

6.귀신의 권세: 우리를 유혹함. 상처를 악화시킨다.

*.상처의 원인과 처리
나는 누구에게서 어떤 아픔이 있는가? 
사람들은 상처가 생각날 때 마다 괴로워 한다. 따라서 생각하기 싫어 묻어 버린다. 의식하지 못함 그러나 그 상처는 내면으로 커지며 하나님은 아시고 계신다.
ㅇ.개를 무서워하는 이유? 그 이유를 알기위해 기도중 엄마가 임신중 까만개에게 물렸음? 이 두려움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음? 두려움의 영에서 자유함. 
ㅇ.폭력에 대한 두려움, 사람 만나기 싫어 하는 것, 음란한 생각, 비뚤러진 지도자상 등 그 원인을 알면 치유방법이 나타나고 치유방법을 알면 상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제3강 상처를 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1.수동적인 성격

1) 슬픔
슬픔이나 분냄: 그 자체는 죄가 아님(분을 품되 죄를 짖지 아니하고) 이것은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면 슬픔이 희락이 된다.품고 있으면 바알새블 즉 죄가 된다. 우리가 슬퍼하면 주님도 슬퍼 하심을 알아야 한다.
ㅇ.슬퍼할 때 슬퍼하지 않으면 숨어있기 때문에 엉뚱할 때 돌출된다. 
ㅇ.초상집에 가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간 사람앞에 왜 우느냐고 핀잔을 주는것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주님은 대중 앞에서 우셨다.(요 11: 35)

2) 자기 연민
ㅇ.자기를 불쌍히 여김.(아이구 내 팔자야!)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구나. 
ㅇ.사람은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품지는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것을 하나님께 드려라. 자기 연민이 내 안에 뿌리내리지 못하게 대적해야 한다.
ㅇ.주어진 상황에서 우리의 시각을 교회나 우리의 능력에서 하나님께로 돌려야 한다. 나는 왜 이럴까? 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뜻이 있는가? 로 생각을 바꾸라.

3) 자기증오
그토록 오랜 신앙 생활을 했는데 나는 왜 이럴까?
나의 외모,성격,능력,두뇌,가문은 왜 이런가?
그러나 우리의 모든 것은 신묘 막측하다. 부족한 부분이 오히려 더 감사하다.
고전 1:26-31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 자랑치 못함.부족함으로써 성령의 도움을 구하게 됨.? 우리가 연약할 때 주님의 강함을 체험함.

4) 우울함: 우울은 중요한 것(사랑,돈,건강,젊음,자식 등)을 잊어버릴 때 올수 있다.
*.3가지 우울증 증상
ㄱ.에너지가 없음.
ㄴ.관심이 없음
ㄷ.이유 없이 울고 싶음

해결책
(ㄱ) 자신의 우울증상을 인정할것.(치유의 출발)
(ㄴ) 무엇을 잃었는지 그 대상을 잘 파악해야 함.
(ㄷ) 그 다음 그 잃어버린 것을 주님께 드려라.
(ㄹ)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소망을 받아라.

잃어버린 자는 소망이 없다. 그러나 주 안에서는 모든 것이 있다.
우울증의 종류
(ㄱ) 신체적 우울증: 홀몬의 불균형? 약이 필요함
(ㄴ) 정신적 우울증: 신앙의 불균형? 주님께 간구

5) 무관심: 열정이 없는 삶, 될 대로 되라.특히 목회에 열정이 없으면 지겹다.
6) 열등의식(비교의식):고후 10:12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비교는 어떤 형태로든 손해다. 즉 자기보다 못하면 교만, 그 반대면 열등의식.
7) 불안정감: 자신의 정체성을 갖지 못함. 치유되어 주안에서 정체성을 찾으면 담대하게 될수 있다.
8) 실패의식: 실패에 대해 몰입함. “나는 실패자다: 라는 생각이 들 때 의욕을 잃는다. 이런사람은 새로운 일을 하기 싫어한다.(해 봤자 실패할 태니까)

 

    그러나 사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다. 야구의 타율은 3활대면 훌륭한 타자이다.
9) 죄책감: 죄 사함을 머리로는 이해함. 그러나 가슴에 와 닿지는 않는다.(예: 시집살이의 고난을 용서 했으나 잊어버릴 수는 없다. 하나님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마치 우리가 죄 짓지 아니한 것처럼 대하신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는데도 내 자신이 용서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히8:12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10) 죽고싶음: 자살의 영의 공격. 사는것이 지겹다.
11) 절망: 절망은 주님을 보지 않고 상황을 볼 때(여호수아와 갈렙은 “저들은 우리들의 밥” 이라고 했다.)
12) 낙심:특히 부모에게 억압을 많이 받은 경우에 온다.(골 3:21 아비들아 자녀들을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13) 자살: 자신의 죽음을 상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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