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사를 공부하는 의의가 무엇인가?> 

구약과 신약의 중간사를 연결하는 말라기를 보자 

4장1, 2절 “‘그날’ 의로운 치료자 예언 외양간의 송아지가 뛸 것이라”는 것은 시계바늘이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으면서 4백년간이 멈추었다. 

6절=“엘리야를 보내겠다.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자식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리라” = 새로운 회개의 날이 올 것이다. 즉 겔26:의 말씀처럼 율법으로 불가능하든 시대 모든 하난미의 백성드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마음이 돌아오고 하나님 아버지는 다시 그 백성에게 돌아갈날이 올것이라는 것이다. 

이 4백년의 때가 차매 그 아들을 여자에게 나게 하셨다고 하신다(갈4:4)

암흑기라 함==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왜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잠시 눈을 감으심 –선지자가 나타나지않는 시대는 암흑천지요 영성이 없는 인간의 소행대로 세상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시대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암흑속에서 짓밟히는 시대라 할 수 잇다. 선지자와 하나님의 고의로 다스리는 왕이 없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맛을 보는 시대이다.

참고 / 이런 암흑의 시대가 사사기에서 볼수잇다-선지자자가 잘 나타나지 않는 시대 –삿사기 17:6 “이 시대에 왕이 없음으로 자기 소견대로 행...”,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하지않더라”( 삼상3:1---새오아을 기다리는시대요 새로운 주위 선지자를 기다리는 시대요 대 제사장을 기다리는시대 즉 메시야 대망의 시간이다 . 새벽의 깊은 어둠이 짙어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새로운 왕으로 오신다는 것을 준비하는 시대이다

-마2:2절“유대인의 왕으로 오신이가 어디 계시뇨?” . 요한 18:37 “네가 왕이냐” “내가 왕이다” 왕으로 온 우주를 다스릴 왕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새벽의 어둠을 지나서 나타난 계명성과같은 존재로 빛으로 오셨다는 의미를 알게한다-요한1:요한 1서. 광명한 새벽별 하늘에 큰 별이 나타나 오실이의 징조를 보이고 한아이가 우리에게서 났으니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출발이 왜 그렇게 극적인 출현인지를 알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로운 율법인신 새언약의 복음을 가지고 오시는 선지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로운 예배제사를 드리기위한 대제사장으로 오신분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중간시대는 침묵시대 암흑시대로서 예수그리스도가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오시기를 고대하는 준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중간시대 팔레스타인의 패권강국들

1. 페르시아(바사)제국 (B.C.539~333)

바벨론제국을 멸망시킨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 키루스2세(성경의 고레스)는

피정복민들에게 유화정책,관용정책을 썻기에 그 칙령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스1:1~3)

그후의 다리우스1세(성경:다리오)가 왕위에 오르자 찬란한 전승기로 유럽을 넓히려는 영토확장전쟁으로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에 두 번이나 침략실패 아들 크세르크세스(성경: 아아수에르-에스더왕비) 다시 공격하였으나 참패함으로 그후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권이 넘어 감

이 왕들치세에 살았던 유대지도자들은 다니엘, 스루2바벨, 여수아, 학개, 스가랴, 에스더,에스라,느헤미야,말라기 등이다. 그러니까 포로시대의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바사시대인물들이다. 이시기에 [예루살렘으로 포로귀환하여 유대인 공동체로서 살게된다. 왕국이 아니고 이공동체를 ‘유대교’라고 명명 하게 됨

2. 그리스문명 헬라제국 알렉산더(B.C.359~323)

한편 마케도니아 지역에선 알레산더 대왕의 아버지 필립스2세가 즉위하여 세력강화 그전에는 야만인이라 불리웠으나 그리스문화를 받아들여 힘을 키우게 됨. 그는 금광을 발굴하여 큰재력 그리스전체를 점령-그후 암살당하자 20세의 알렉산더가 즉위(주전 336~323) 바사의 마지막왕 다리우스3세와 그리스의 알렉산더는 같은 시기에 왕으로 즉위함. 아렉산더는 어릴때 아리스토 선생에게 배웠음. 헬라화 시켜야 한다는 원대한 패기와 꿈을 가지고 10년만에 거대한 제국을 소유하게 됨. 

주전 333 이수스 전투로 페르시아를 패퇴시킨 뵈니게,두로,이집트를 차례로 점령하고 팔레스타인도 이 과정에서 점령되고 방향을 동방으로 바벨론 수산까지 점령하고 인더스강까지 건너 갔으나 30세에 갑자기 죽음(B.C.323)

여러 도시들로 구성된 그리스는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철학자사상과 정신으로 고도의 문명을 꽃피움 이때 피르시아의 공격을 마라톤전쟁에서 막아내고(주전 480년) 더 발전하여 서양문명의 근간이 됨. 

3. 프톨레미 왕조(B.C.301~198년)

알렉산더가 통일천하를 얻었으나 자식없자 부하들이 권력쟁탈전이 벌어짐 B.C. 301년 프톨레미는 이집트지역을, 세레우코스는 바벨론땅을 가지게 되었는데 프톨레미 1세에 의해 팔레스타인은 이집트에 합병되어 유대인들은 이집트에 100년간 통치하에 들어감- 1세는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삼고 예수님당싱도 1백만의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잇었다고 전해짐. (행18:24-아볼로도 여기출신) 특히 프톨로미 2세때에는 히브리로 된 구약성경을 70인을 선발하여 헬라어로 번역되어 최초의 번역본이 이루어짐(Septuagint, LXX, 70인역) 이 번역으로 많은 이방인들이 성경을 읽고 선교가 이루어짐  

그러나 프톨레미왕조와 셀루커스왕조사이의 계속되는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은 양쪽에 수난을 당한다. 

4.셀루커스 왕조와 로마의 발흥-B.C.198~165

프톨레미왕조 아래서 비교적 평온한 유대는 B.C.198년 셀루커스왕조의 안티오쿠스3 세가 팔레스타인을 통치권을 빼앗아 시리아에 합병시키게 된다. 안티오크스3세는 유대인들에게 관용정책을 썻으나 로마와의 전쟁에서 참패하여 5천달란트라는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부여받게 되자 나라안의 신전재산들을 압류하기 시작하여 예루살렘도 백성들의 반대가 일어났고 그는 암살로 죽게 된다. 후임 셀루커스 4세 역시 같은 조공 압력 때문에 한 장군에 살해를 당하고 안티오쿠스4세(B.C.175~163)가 왕이 된다. 그는 스스로 ‘에피파네스’(신의 현현자)라고 불리길 원하였다. 그는 ‘안디옥’ 이름의 도시를 16개를 건설하여 안디옥교회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안티오쿠스의 유대교 탄압>

영토전지역에 헬라문화를 강요함 안티오쿠스4세는 여러 도시국가같은 나라들을 ‘헬라’라는 구심점으로 통일시키는 정책을 펴기시작 우선 헬라의 신들(그리스신화)을 섬기도록 강요한다. 그래서 자신을 제우스신이라 자칭하고 숭배강요하기 시작함. 유대인 귀환공동체는 헬레니즘사상을 강하게 거부하는 입장이었지만 유대공동체는 헬라파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헬라화가 현대화로 변하고 있기도 하엿다. 이즈음 로마는 플레토미왕조가 다스리는 이집트지역을 점령코자 대 군함을 가지고 출격한다. 동시에 안티오쿠스4세도 이집트로 군대를 끌고 와서 맞부딪치게 되는데 결국은 로마의 힘에 눌려서 포기하게 됨 이 전쟁의 패배원인을 유대인들에게 뒤집어 씌워 헬라사상을 수용을 거부한 유대인들 때문이라고 뒤집어 씌움으로 유대인을 잔인하게 학살한다. 도시를 강탈하고 불태우고 모든 종교의식을 금지시키고 모든 유대종교 관습들을 금하는 칙령을 공포하고 희생제사 금지, 안식일금지, 율법의 사본들파기,할례금지 어길 경우 사형선고를 공포함

5. 마카베오 독립혁명과 하스몬 왕조(B.C165~63)

안티오쿠스4세의 악랄한 타압정책에 양파가 생김 

(1) 헬라수용파로 사두개인들과 

(2) 강경보수파 ‘하시딤’ 여기서 바리새파가 나옴 

강경보수파중에 늙은 맛다디아는 욥바옆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 제사장인데 /여기까지 이방종교 강요에 거절함. /강요하는 병사들을 죽이고 /그후 5섯 아들과 산으로 도망 게릴라 전쟁시작 큰 저항군을 이루고 하시딤도 연합함 /도시와 마을에 급습하여 회당재건 이방 우상 제거 율법순수하도록 돕기시작 /맛다디아 과로사후에 셋째아들 유다(B.C.166~160)가 지휘권을 잡음 /마카베오(망치)는 뛰어난 게릴라 전법으로 연승을 거둠 /안티오크스 4세가 죽으면서 리시아스 장군이 긴급협정을 체결요구. 

/종교자유를 획득 성전회복하고 청결케한 날을 기념하여 ‘수전절(하누카절)’이 된다. 

하스몬 왕조를 세움1백년간의 자치적 국가로 자유를 누림 

/알레산더 얀네우스왕 때에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당파싸움이 불화사건이 생김 /얀네우스는 친헬라파인 사두개파가 지지하였는데 /장막절축제에서 제사장으로 포도주를 발에 붓는 불경행동에 격분하여 귤열매를 던지자 수백명의 사람들을 학살함 /이후 내란이 일어나 결국 바리새파들이 시리아 왕에게 청원하다가 가까스로 협상으로 무마하였는데 /그후 앙심을 품은 얀네우스가 바리새파 8백명을 색출하여 십자가 처형을 함 / 이로서 뿌리깊은 불신의 골이 파임/

얀네우스는 죽으면서 아내 알렉산드라에게 통치권을 물려주면서 바리새파와 화해유언 /우호적으로 통치하니까 바리새파 득세에 불만한 사두개인들은 여왕의 둘째아들 아리스토블로스2세와 손잡고 여왕의 후계자 장남 하르칸2세를 견제하게 됨/ 이렇게 하르칸 2세와 아리스토블루스2세세의 왕권다툼에 대한 로마의 간섭과 지배가 시작됨

6. 로마의 통치(B.C.63~)

  <로마의 변화>

주전 8세기 경에는 로마는 작은 도시국가였다. 주전 270년경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 잡아온 10만노예검투사 반란군을 점령하기위해 폼베이우스, 크라수스임명,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등장 제1차 삼두정치를 시작함. /카이사르는 유럽대부분을 점령하여 명성과 부를 획득 함 /폼베이우스와 적대관계가 형성 군대해산하고 돌아오라는 원로원의 요구에 저항하여 로마로 진격(B.C.49년-'주사위는 던져졌다‘)하여 결국권력을 장악 /그후 많은 업적일하다가 공화정파에 의해 암살당함. 

B.C.63 로마의 장군 폼베이우스-유대의 내부 싸움을 말린다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에 진격 포위하여 3개월 만에 성벽의 구멍을 뚫어 점령함로서 예루살렘을 비롯한 가나안땅은 신흥제국로마의 지배하로 들어감 마카비혁명으로 얻은 독립이 다시 무너지고 마카비 힐카누스2세는 항복하고 조공을 바치기로하고 ‘대 제사장’으로 강등하여 다스리게 됨

카이사르 사후 양아들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 레피투스의 제2 삼두정치 시작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와 연합하여 옥타비아누스와 악티움해전에서 싸우다가 패전하여 /옥타비아누스가 로마의 대권을 차지하고 최초의 황제가 됨으로 예수님탄생시 로마황제로 아우스도(아우구스투스)라고 부 리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