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강,성령론의 개요

ㅡ,성령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성령은 운행,사역 ,그리고 창조 행위의 신이시다,성령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동하시는 3위의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은 명령하셨고 그 명령대로 성령은 빛,하늘,태양,식물을 창조하셨다

삿6;34,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겁 많은 농부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울 정도로 큰 용사가 된 것은 성령적 행위이다,이와같이 여호수아,웃니엘,입다,삼손,등 모든 사사들이 영웅적인 전투를 행한 것은 그들안에 내주하신 성령의 행위였다,성령은 사사들을 움직였던 사사와 함께하신 하나님이시다,

사61;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예수님께서도 복음선포와 치유사역에 들어가신 것은 성령의 내주와 충만이 확신 되었던 것이다,이와같이 성령은 사역자를 움직여서 행동케 만드시는 (행위ㅡ하나님) 이시다

행2;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3년간 제자훈련받은 제자들이라도 성령내주 없이는 전도사역에 들어갈 수 없다,왜냐하면 사역의 행위는 사람들의 열심과 지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행위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예수믿고 갈라디아 교회를 세운 성도들에게 율법대신 성령을 주신 것은 율법행위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행위대로 신앙생활을 행하라는 것이었다,위에서 보는 바와같이 믿음과 행위사이에는 하나의 분기점 또는 전환점이 있다

ㅡ,믿음ㅡㅡ율법(구약)ㅡㅡㅡ성령(신약)      ㅡ 행위

ㅡ,예수 믿음 ( 성령 따라  )  (육성따라)   혼란      거룩행위

ㅡ,믿는자   ㅡㅡ성령따라 (0)  ㅡㅡ육성따라 (*)    ㅡㅡ 성령 행위로

믿음에서 행위로 들어가려면 그 중간에 행위유발의 원인행위자로서 옛 자아,습관 그리고 육적 기질과 성령께서 서로 행위주도권을 놓고 갈등케 된다 따라서 "행위ㅡ 하나님"또는 "사역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영   그리스도의 영   성도의 영) 성령함께

성부하나님  말씀으로

성자 예수님  구속으로   성령하나님 행동으로  교회를 세움

ㅡ,성령 세례

행1;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고후1;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느니라

엡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행2;28,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겍 보이셧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10;44,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구약 제사시 피 바른 곳 위에 다시 관유를 덧입혀 발라 이미 바른 피를 거룩케 보존하듯이 예수 보혈의 신앙가진 성도의 마음에 성령으로 발라 세례를 주신다 이는 예수 신앙인을 표시하시는 구원받는 심령의 영적 표이다

ㅡ,성령내주의 인식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알지 못하는가 무엇을 자신의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내주하고 계신다는"성령내주의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자신의 육적인 것으로 행동하려 들것이다,우리는 항상 성령내주를 기억해야한다,성령께서 지금도 내안에 계신다,성령께서 내가 걸어갈 때에도 함께 내안에 계신다,내가 딴 짓을 하고 있을 때에도 성령께서는 여전히 내안에 계신다,내가 딴 생각과 욕심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도 성령은 항상 함께 하신다,성도가 자기 속에 항상 계시는 성령님을 잊고 산다는 것은 마치 그 옛날 성전과 성막의 지성소안에 있는 법궤와 속죄소가 놓여 있음을 잊고 사는 것과 같다

행19;2,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오늘날 예수님 잘 믿고 교회 잘 다니고 봉사 잘 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은 기쁨을 풍성히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성령내주를 잊어버리고 육성으로 본능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성령으로 행치 않고 자신의 육성으로 행하기 때문인 것이다

요일4;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우리는 주님을 본 적이 없으나,내안에 예수님이 어떻게 인식할 수있는가,성령께서 내주하심이 곧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계심과 동일한 것이다

갈3;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성령의 내주 하심을 잊어버린 갈라디아 교인들은 율법과 육성으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롬8;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도가 성도로서 든든히 서 있고자 한다면 성령의 내주를 끊임없이 인식하는 것이다,성령내주의 인식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는 유일한 신앙의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