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교회

계시록

요 한

이 책의 모든 비유적 표현들은 구약성경의 예언서들에 나타나는 인물들과 실제적인 연관을 가지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예언적이며 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계시록은 묵시문학적이다, 묵시문학은  일반적으로 박해와 억압의 시기에 신앙 때문에 고난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위하여 기록 되었다.

계시록은 해석서이다, 계시록에는 구약에 대한 직접적인 인용은 없지만 거의 400개가 넘는 구약에 대한 암시들이 있다. 계시록은 미래에 대한 체계화된 예언을 제시해주는 신약 중의 유일한 책이다. 기독교인이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로마와 관련된 것으로 이해하였을 것이 확실하다. (교회를 박해하던 로마제국 = 계시록에 의해 기독교의 적으로 표현되고 있고/각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은 짐승(계13:7) = 가이사의 지배아래 로마의 전 세계 통치 상황묘사/지니고 다닐 것을 강요받게 될 표(계13:16,17) =로마제국 내 상거래 시 문서에 찍었던 합법성 인정용 문장 등)

시도된

해석들

특징

과거주의 학파

이 책이 씌여진 당시의 사건에만 국한 된다고 주장함. 인봉, 나팔, 대접 등 모든 상징들은 미래와 상관없다고 주장 / 예언적 요소 불인정함. 저자가 미래의 심판을 말한 것은  단지 그 시대 상황이 이하므로 도덕적 경멸을 나타낸 것이라봄

이상주의

학파

과거주의와 비슷한 입장 취할 때 많음, 단지 선과악, 기독교와 이방 종교와의 계속적 투쟁의 상징적 모형으로 만 본다. 계시록의 상징을 과거나 미래의 역사적 사건과 연관 시키지 않으며 단순히 시대사조나 이상으로봄

역사주의

학파

계시록을 오순절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교회의 전 역사 과정을 상징적 형태로 개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상징들은 발생된 사건들을 연속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것이라는 것이다.

인봉들=로마의 멸망 / 무저갱으로부터 메뚜기의 출몰 = 회교도들의 침입을 상징 하는 것 등. 학설에 의하면 , 기독교의 역사속에 일어날 주요사건이 이와 같이 광범위하게 예시되었기 때문에 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미리 기록한 일람표가 되는 것이다. 역사주의 학파내에서도 주석이많다

미래주의

학파

미래주의 학파들은 계시록의 처음 3장은 이책이 씌어진 당시에 적용이든지, 아시아의 7교회는=사도시대-부터-그리스도의 재림까지 교회역사의 7 시대를 대변한다고 주장. 나머지 장들은 3년반에서 7년까지 추정되는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대환란 이라고 불리는 기간에 일어날 일들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한다/미래 있을 사건으로 봄

천년

왕국설

후천년설

천년을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의 오랜기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이 기간의 처음에 나라들에 대한 복음의 승리가 그리스가 오셔서 심판하실 때까지 게속될 평화로운 통치를 도래케 할 것이다.

무천년설

천년왕국이 실제적,역사적기간이 아니고,죽은 자들의 대기적 상태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그리스도는 어느때고 재림하실 것이고, 그때 심판하시고 새하늘 과 새땅의 축복이 온다고봄

전천년설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셔서 왕국을 다스리실 것이며 의인으로 죽은 자는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할 것이다 주장/ 그 통치 끝난 후 마지막 반란이 있을것인데 그것은 즉시 제어되고 죽은 악한 자들은 심판받게 되고 영원한 왕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천년왕국은   -역사주의자, 이상주의자들에 의해서만 심각하게 취급되어진다.

              -과거주의자, 이상주의자들은 또 다른 하나의 상징으로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