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28 09:26
애굽 10대 재앙의 분석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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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3,566  

애굽 10대 재앙의 분석적 연구

 

애굽 10대 재앙(The Ten Plagues on Egypt)은 그 각각의 하나씩도 참으로 놀라운 초자연적 이적(異蹟)들이었다. 하물며 이런 놀라운 이적들이 한 주체에 의하여, 그리고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여 10회나 연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애굽 10대 재앙은 하나님의 백성과 그 적(敵)들이 명확히 구분된 상태에서 그 적들을 향해 이적적 재앙이 폭발적으로 연속됨으로써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의 승리와 해방을 가져온 일대 사건으로서 구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 기사의 하나이다. 

 

또한 애굽 10대 재앙은 애굽인들에게는 그야말로 끔찍한 재앙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감격적 해방과 구출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그 최종 결과 애굽인에게는 죽음과 몰락이 닥쳐왔으나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승리와 자유의 쟁취 및 새 역사의 출발이 비롯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구약 선민으로서 시내 산에서 선민 언약을 체결하고 선민으로서의 역사를 본격 태동시킨 것도 이 애굽 10대 재앙으로 이루어진 영광의 탈출인 출애굽(Exodus)에 의해서만 가능하였다. 실로 애굽 10대 재앙은 선민 역사의 본격적 태동을 위한 대전주곡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태동된 선민의 역사는 신약 시대에 이르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 만민 중에 세워진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로 확장되었다. 

 

그 결과 애굽 10대 재앙은 단순히 과거의 놀라운 이적 시리즈(Miracle Series)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 무리를 멸하시고 택한 백성을 초월적 능력을 가지고 강한 팔로 구출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존재와 의지를 실증하는 살아있는 역사인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은 애굽 10대 재앙은 그 세부 내용을 다음과 같은 몇몇 새로운 각도에서 분석해 볼 때 더욱 오묘한 그 실체와 거기에 담긴 깊은 의미가 새삼스럽게 드러난다. 이에 애굽 10대 재앙의 실체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다음 세 가지 주요 관점별로 시도해 보기로 한다. 


1. 애굽 10대 재앙의 구조 분석 

 

가. 10대 재앙의 기본 구조 설명 

 

아래에서 보듯이 애굽 10대 재앙은 먼저 크게는 하나님이 간접적으로 행하신 첫번째부터 아홉번째까지의 재앙과 하나님이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행하신 마지막 열번째 장자 재앙으로 나뉘어진다. 그런데 매우 흥미있는 사실로서 첫번째에서 아홉번째까지의 간접 재앙들은 다음과 같은 내적 규칙성 내지 통일성에 의하여 다시금 순서대로 각각 세 개씩을 한 그룹(Group)내지 하나의 사이클(Cycle)로 하는 세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먼저 각 그룹의 첫번째 재앙들 그러니까 제 1 피 재앙, 제 4 파리 재앙, 제 7 우박 재앙들은 모두 다 아침에(In the Morning) 그 재앙이 예고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다음으로 각 그룹의 두 번째 재앙들 그러니까 제 2 개구리 재앙, 제 5 악질 재앙, 제 8 메뚜기 재앙들은 모두가 모세가 바로의 왕궁(To the Palace)으로 들어가서 경고한 다음에 일어났다. 각 그룹의 첫번째 재앙들에 대한 경고가 인간의 모든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인 아침에 주어졌고 그리고 각 그룹의 두번째 재앙들의 경고는 인간 권력의 중심 공간인 바로의 왕궁에서 주어진 것은 결국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시간과 공간의 모든 요소를 망라하여 그 주요 포인트마다 거듭 주어졌 음을 의미한다. 끝으로 각 그룹의 세번째 재앙들 즉 제 3 이 재앙, 제 6 독종 재앙, 제 9 흑암 재앙 등은 각 그룹의 첫째 둘째 재앙들이 일단 먼저 예고된 후에 일어난 것과 달리 모두 다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Without Warning) 일어났다. 이것은 때로 인간에게는 사전 경고없이 하나님의 징계와 징벌이 임할 수 있는 두려운 현실을 반영한다.

 

 

 

나. 10대 재앙의 3X3+1 구조의 의미 

 

이렇게 분석해 볼 때 우리는 애굽 10대 재앙이 단순히 열 번이라는 많은 회수에 걸쳐 일어났거나 또는 어찌해서 계속 진행하다 보니까 열 번에 달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과 의도 아래 매우 섬세한 의미를 가진 완벽한 구조로 진행되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즉 애굽 10대 재앙은 일면 각각 정확한 규칙성 내지 통일성에 의하여 세 재앙씩을 한 그룹 내지 한 사이클로 하는 재앙이 세 번 반복되는 구조의 간접적 재앙이 있은 후 단 한 번의 직접적 재앙으로 10대 재앙 전체가 최종 종결되는 체제 내지 구조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애굽 10대 재앙은 보다 세부적으로는 3x3의 간접적 재앙과 단 1회의 직접적 재앙으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먼저 ‘10’ 이라는 숫자는 어떤 사물이나 상황에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완비(完備)한 숫자를 의미했다. 따라서 애굽에 내려진 재앙의 총수가 ‘10’이라는 사실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학대하는 원수들에게 모든 재앙을 다 내리셨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앞에서 분석하였듯이 애굽 10대 재앙은 그 총수가 ‘10’이라는 전반적 사실보다 그 총 10개의 재앙을 이루는 세부 구조에 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 

 

성경에서 ‘3’은 충만(充滿)올 상징하는 숫자였다. 따라서 애굽에 내린 간접적 재앙은 이처럼 충만을 의미하는 3개씩의 재앙을 묶은 한 그룹의 재앙이 그 역시 충만을 의미하는 3회에 걸쳐서 반복된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직접적 재앙은 단 1회였으며 이것으로 모든 재앙 전체가 종결되었다. 이같은 애굽 10대 재앙의 구조는 한마디로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에게 참으로 완전히 충만한 사전 경고성 재앙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순복하지 않으므로 마침내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단 1회에 모든 것을 종결하셨음을 강력히 시사해 준다. 즉 하나님은 단 1회에 그들을 완전 굴복시킬 능력이 없으셔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자발적 순종의 기회를 참으로 충만히 주시고자 먼저 3x3의 간접적 재앙을 진행시키셨다. 그러나 끝내 그들이 거부하자 하나님은 단 1회의 직접적 재앙을 통하여 마침내 애굽인들을 굴복시키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실현시키셨다. 하나님은 절대 초월자이심으로 그가 직접 시행하시는 일은 이처럼 그의 뜻한 바대로 단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애굽인들을 향한 심판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종말까지 모든 죄인들을 심판하시는 기본 패턴(Pattern)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종들과 우주 만물을 통하여 모든 죄인들에게 거듭하여 경고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신다. 특히 세상 끝날에는 그 역시 일련의 재앙들을 통하여 최종적 경고를 주실 것이다. 그러나 끝내 회개를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마침내 단 1회의 대종말(大終末)을 통하여 역사 전체나 각 개인을 최종 심판하실 것이다. 

 

다. 기타 관련 사항과 그 의의 

 

한편 다시 한번 애굽 10대 재앙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들도 추가로 발견된다. 먼저 세번째 이 재앙에서부터는 앞서의 첫째, 둘째의 피 재앙이나 개구리 재앙들과 달리 애굽의 술객(Magicians)들은 도저히 모방할 수 없었다. 이것은 사단과 그를 따르는 자들도 비록 보통 인간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잠시 인간을 현혹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능력과 비교할 때에는 그 한계가 너무나 분명함을 보여 준다. 

 

또한 네번째 파리 재앙부터는 그 재앙이 이스라엘인들을 제외하고 오직 애굽인들에게만 임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어느 정도까지는 동일한 원리로 다스리시나 근본적으로는 구원 얻을 자와 저주 받을 자로 엄격히 구분하여 다스리심을 보여 준다. 

 

끝으로 셋째 그룹에 속하는 일곱번째에서 아홉번째까지의 재앙에서는 하나님이 매 경우마다 왜 바로와 그 백성을 즉각 멸망시켜서 단번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시지 않고 굳이 번거롭게 거듭하여 많은 재앙을 내리시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첫째는 분명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으로 행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요청을 거부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을 더욱 억누름으로써 결국 사단(Satan)의 화신(化身)으로 등장한 바로에게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똑똑히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둘째는 하나님의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즉 그 당대는 물론이고 훗날 애굽 10대 재앙에 대한 역사를 전해 들은 오고 오는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듣고 더욱 확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본문에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보다 궁극적인 전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에 바로를 향한 하나님의 점진적 정벌과 이를 통한 이스라엘의 출애굽 성취의 과정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매우 긴 장구한 역사적 과정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오묘한 예표이기도 하다. 

 

2. 애굽 10대 재앙과 애굽 우상들과의 관계 

 

애굽 10대 재앙은 표면적으로는 자연의 각종 이상 현상을 통한 재앙의 반복 내지 열거로 보인다. 그러나 이면적으로는 10대 재앙 각각은 수다한 자연 현상의 배후에 그 각각의 현상을 주도하는 신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섬겼던 애굽인들이 신으로 간주한 각종 우상(偶像)들을 역으로 애굽인들을 향한 심판의 도구 내지 애굽인들과 함께 심판을 받을 대상으로 전락시킨 것이었다. 즉 애굽 10대 재앙은 일차적으로는 이적적 자연 현상을 통한 재앙들이었다. 동시에 보다 근본적으로는 애굽인들이 섬기던 우상 전반에 대한 징벌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신으로서 하나님께서 거짓 우상들을 이기심은 물론 그 거짓 신들을 믿는 백성은 벌하시고 당신의 백성은 구출해 주실 능력과 사랑이 있으심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편 많은 이들의 일반적 생각과 달리 비록 마지막 열번째 재앙이 마침내 인간의 죽음을 초래한 것으로 가장 엄중한 것이기는 하였지만 애굽 10대 재앙은 엄밀하게는 뒤로 갈수록 그 양상이 혹독해지는 소위 점층적 양상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처음 피 재앙과 아홉 번째의 흑암 및 열 번째의 장자 재앙이 대략 수미 쌍관식의 소위 양괄식 구조를 보이는 가운데 두 번째에서 여덟 번째 재앙까지는 거의 동일 수준의 재앙이 계속 열거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첫번째 피 재앙은 애굽인들의 농경과 식수 둥 실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나일강(the River Nile)과 나일강의 신 하피(Hapi)를 치신 것이었다. 그리고 아홉번째 흑암 재앙은 최후의 재앙을 예고하는 동시에 애굽인들이 국가적 차원에서 가장 주요시하였던 태양신 라(Ra)를 무력하게 하신 것이었다. 그리고 열번째 장자 재앙은 이집트인 전반은 물론 바로의 가장 직접적 수 호신으로 여겨진 생명의 신이요 이집트 최고의 신인 오시리스(Osiris)를 치신 것이었다. 반면에 두 번째에서 여덟 번째까지는 상호 신적 위계(位階)에 있어서나 이집트인들의 선호도에 있어서 그 다지 차이가 없는 여러 신들과 그들이 각각 관장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여러 자연 현상을 통한 동일 수준의 재앙의 연속이었다. 

 

이처럼 그 관련 우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애굽 10대 재앙의 전개는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을 멸하시되 그들 모두를 남김없이 다 멸하실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하겠다. 

 

 

3. 애굽 10대 재앙 과정에 대한 바로의 자세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던 애굽 왕 바로를 향한 하나님의 징벌은 단 한번으로 종결되지 않고 10번에 걸쳐서 반복되었다. 이것은 역으로는 그만큼 바로에게 자발적 순복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비록 바로가 처음에는 몰랐다 해도 10번의 재앙이 전개 되어 가는 과정에서 지금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을 요구하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Jehovah the God)이 절대 초월자로서 유일한 신적 존재이시라는 사실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게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애굽의 왕으로서의 자신의 정권 안정과 애굽의 국익 수호라는 세속적 이해 타산에만 집착하여 계속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완강히 거부하였다. 심지어는 각 재앙이 극에 달했을 때에는 모세에게 빌거나 타협안을 제시하다가도 그 재앙이 사라지면 곧바로 말을 바꾸거나 식언(食言)하는 등 일국의 왕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간교와 추태까지 부리고 있다. 한마디로 애굽 10대 재앙에 임하는 바로의 자세는 아집과 기만으로 축약할 수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바로는 끝내 하나님으로부터 장자 재앙의 징벌까지 당하였으며 최후의 장자 재앙을 당한 후에는 참담한 패배자로서 도리어 이스라엘에게 출애굽할 것을 애걸할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사건은 이후의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생활 40년과 가나안 정복까지의 전체적 과정에서 볼 때에는 대략 각 성도가 사단과 이 세상의 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일단 성도(聖徒)의 지위(地位)를 얻는 것에 비교된다. 그러나 동시에 이 출애굽 사건을 하나님과 바로의 투쟁이란 관점에서만 본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도를 억누르고 있는 사단과 그의 무리들로부터 성도를 구출하여 성도의 구원을 마침내 실현시키시는 사건의 예표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出埈及)을 그토록 집요하고도 악착같이 거부한 바로의 행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거부하는 사단과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의 영원한 행태를 예표한다 하겠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이같은 바로의 실로 끈질기고도 파렴치한 행태를 요약해 보면서 이를 우리 시대에 적용시켜 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사단(엡 2:2)의 사주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거부와 멸시의 실체를 직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끝내 바로가 단 1회의 하나님의 직접적 개입으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고 마침내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이 실현되었었듯이, 사단의 세력은 필히 몰락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의 최후 승리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天國)이 영구히 실현될 것도 분명히 깨달아 현실의 일시적 현상에 연연해해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말세(末世)에는 극심한 환난과 사단과 그를 따르는 거짓 선지자들의 최후의 만행이 극성할 것이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사단의 만행이 극에 달할수록 오히려 출애굽 당시의 이 바로의 행태가 주는 교훈을 깨닫고 더욱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의지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바로 나 자신이 이 바로와 같이 사단에 속한 자의 하나처럼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다가 멸망 당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애굽 10대 재앙에 임하는 바로의 모습은 오늘날에도 우리 모두 앞에 뚜렷이 남아 있는 살아 있는 상징(Symbol)인 것이다.

바로가 재앙만 풀어 주면 보내 주겠다고 하다가 재앙이 끝나면 약속을 어기고 보내 주지 않는 식으로 속인 경우에는 제 2,4,7,8 재앙 때이먀, 바로가 부분적 타협안을 제시한 경우는 제 4,8,9 재앙 때이다.

출처 ; 옥스퍼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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