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06 21:25
사차원의 영적기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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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773  

제14장 기도와 삶의 관계

 

1) 기도와 삶은 구분되거나 삶의 한 부분이 아니며, 삶을 영위하는 수단이나 방법도 아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잘못이다.

신앙생활이 바로 기도생활이다.

 

2) 기도는 삶 자체, 전부이며, 삶의 모든 것의 중심이다.

삶이 바로 기도이다.

삶은 영과 마음으로 하나님과 기도하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그 뜻을 이성과 육에 담아서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의 어느 하나라도 깨어지는 것은 삶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삶은 기도가 모든 것의 중심이다.

영적인 것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

기도는 생활의 첫 번째 자리에 있어야 하며, 모든 것을 마감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가 비어있을 때, 거기에 하나님을 채우라.

하나님을 생각 속에 모시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

일상생활 중에서도 끊임없이 영적기도를 하라.

그리고 하루를 끝낼 때도 기도로 끝내라.

기도로 잠들라.

기도가 나를 이끌고 나는 그 뒤를 따르는 삶이 되라.

기도가 우리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기도하며 살다가 기도하며 삶을 마칠 수 있어야 한다.

'기도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가게 하소서' 하고 미리미리 준비하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인도를 받는 이들이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은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다.

이러한 기도의 훈련을 하라.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기도가 아니면 안 된다.

 

3) 기도는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변환 점에 있어야 한다.

변화를 기도로 이루어가야 한다.

좌절에서 희망으로, 한숨과 탄식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이며 무익한 자가 유익한 자로 변할 수 있는 길이다.

사건이나 문제가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좌절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이를 하나님은 전혀 도우실 수가 없다.

도우실 조건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얼른 성령이 도우실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그러면 성령의 평안함이 밀려 올라온다.

그러면 기도하라.

불안할 때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불안하면 마귀밖에 역사할 수 없다.

그리고 실제의 삶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기도는 우리의 내적 상태를 평안함으로 바꾸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적은 안에서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내적 관리를 잘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내적관리로 늘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라.

맑게 유지하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게 하라.

기도로 내적관리를 철저하게 하라.

그래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밖에 있는 문제를 밖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안에서 해결하려고 하라.

안에 있는 무한한 능력으로 이기려고 하라.

이를 위해서 평소에 내면을 잘 관리해두는 것이 영적기도이다.

이러한 영적기도가 승리하는 삶의 자세, 삶의 방법이다.

기도는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며, 삶을 바꾸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손잡고 나서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무한하게 주신 영의 능력을 꺼내는 것이다.

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무익한 사람들이었으나 기도로 나중에 유익한 사람들이 되었다.

무익한 자가 유익한 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도밖에 없다.

교육으로는 전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4) 기도는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기도는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길이며 자신을 알고 창조주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기도는 말씀과 체험을 조화시킬 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므로 얼마든지 우리의 삶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요, 기도는 그 길을 뚫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길을 개척해 나가라.

그럴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다.

꽉 막힌 곳을 나갈 때, 기도가 나보다 앞서서 길을 뚫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길이 기도이다.

기도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길이다.

영으로 깊이 들어가면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

영의 기도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

머리나 생각으로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거나 계획해 보아도 아무 소용도 없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얼마든지 과거를 돌릴 수도 있고, 미래를 개척할 수도 있다.

시간도 공간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영적인 상태에서 과거와 미래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새롭게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영적인 상태에서 과거를 수술할 수 있도록 미래도 얼마든지 미리미리 손을 써놓을 수 있다.

영적상태에서는 과거도, 미래도 바로 앞에 놓여 있다.

그것을 조절할 수 있다.

창조할 수 있다.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영적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것이므로 자연히 아버지를 알게 된다.

같이 사는 것만으로는 아버지를 온전히 알 수 없다.

영적기도로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 안기라.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 사랑을 체험함으로 드디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제15장 기도의 자세

 

1. 간접적 자세

성실, 경건의 삶을 살라.

좋은 선수는 평소에 늘 훈련과 실제상황을 대비한 연습을 충실히 하는 것처럼 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의 훈련,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경건한 삶의 훈련을 해야 한다.

험담을 금지하고 순종, 사랑, 용서와 경건, 거룩한 삶의 훈련을 하라.

늘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내적치유와 회개를 하라.

얕은 수준에서 하지 말고, 깊은 수준에서 하라.

감정을 절제하라.

흥분, 좌절, 분노, 염려, 고민, 질투, 원한등의 부정적 감정을 씻으라.

성실과 경건으로 가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

 

2. 직접적 자세

편안한 자세,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기도하라.

잠이 너무 오는 경우에는 약간 딱딱한 장소에서 화살기도, 호흡기도를 하라.

그러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영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잠자는 훈련을 하라.

차츰 변화된 상태를 깨닫게 될 것이다.

 

 

1) 하나님께 집중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이 사실에 집중하라.

하나님께 집착하라.

입술로 시인하라.

집착에 방해되는 생각은 무시하라.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마음으로, 입술로 고백하라.

그러면서 화살기도, 호흡기 도를 자꾸 병행하라.

*화살기도-화살기도는 영혼의 활을 당겨서 하나님께 쏘아 올리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적절한 상황에서 짧고 단순한 기도문을 가지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입니다.

*호흡기도-주님을 마시는 호흡기도는 아주 단순합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그 분이 영이시며 바람인 것을 인식하고 그분을 들여마신다..라고 생각하고 코로 마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속에 있는 나쁜 기운을 토하십시오. 주님을 의지하며 휴~하고 토해내면 됩니다. 그후에 답답한 것이 사라지면 이제는 배고픈 상태이므로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며 그 숨을 마시십시오.
5분만 해도 곧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조금 영이 민감한 사람은 주님이 옆에 계신 것이 느껴지고 체험될 것입니다.
호흡은 영이다...실제의 기운이다..이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호흡기도는 주님을 마시고 나의 속에 있는 나쁜 기운을 토하는 것입니다.
낙심이 되는 것 - 그것은 낙심의 호흡이 내 안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을 토하면 됩니다.

영을 자꾸 활동하게 하라.

영적상태에서 고백하라.

'성령님, 내안에 계신 성령님,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방언으로 찬양하라.

기도하다가 자라.

그러는 동안에 저절로 내적치유가 일어나고, 성품이 변화되고, 영적인 좋은 일들이 생긴다.

영적성장이 일어난다.

이를 위해서 훈련하라.

이것이 생명이다.

노력하라.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곧 성령이 이끌어 주신다,

그리고 곧 재미있게 된다.

자꾸 해결을 보게 된다.

재미있게 되어, 나중에는 멈출래야 멈출 수도 없게 된다.

자꾸 하나님에게 집중하라.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것이 체질화되어 버린다.

세상의 지나는 일들이 무심하게 된다.

보면서도 그냥 지나가며 주님만이 생각나게 된다.

보면 그런 것들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진정 성령 충만하게 되면 보더라도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게 된다.

마음이 끌리게 되지 않는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놓으면 세상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세상의 썩어질 것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마음을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라.

영적기도를 통하여 우주 최고의 보물로 마음을 채우라.

잘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령이 이미 오셔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내가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라.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하라.

더 뜨거운 사랑, 더 풍성한 사랑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 속에서 치유와 축복과 강건과 풍성함을 받게 된다.

 

2) 하나님의 현존

하나님의 현존을 지속적으로 입술로 시인하여 자신의 내면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에 대하여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가지도록 하라.

감각적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히 우리와 함께 현존하신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나를 돕는 분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라. 임재의 의식이 마음의 무의식에 새겨져있게 하라.

구구단을 외우듯이 이 의식을 계속 새겨 넣으라.

이 의식이 점차 실생활에 응용이 된다.

이것이 바로 기도다.

내면의 기도는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놓는 것이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내면의 기도로만 가능하다.

이 마음으로만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

우리가 알고 가지고 있는 것을 내 힘으로만 사용하면 별 볼일 없지만, 영적기도로 성령과 함께 활용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얼마나 배웠는가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누구와 함께 활용하는가가 중요하다.

주님과 통하고 있는가, 주님과 함께 활용하고 있는가가 관건이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기술 없는 사람이 사용하면 망치고, 별 볼일 없는 것이라도 기술 있는 사람에게 가면 작품이 된다.

내 인생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성령님을 찾고, 성령님께 맡기고,

성령님과 동행하는가에 따라 내 인생의 승패,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하나님과의 관계, 영성이 관건이다.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이것을 뚫으라.

다윗은 하나님이 내 앞에, 내 옆에, 내 안에 계시며 가까이 계신다는 현존의식을 늘 가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영의 기도로 이 현존의식을 자꾸 마음속에 확신시키고 마음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하였다.

이것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것으로 사울을 이기고, 이것으로 밧세바와의 문제도 해결했다.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었다.

이 현존의식을 자꾸 심으라.

아침에 일어날 때, 이 현존의식을 영의 기도로 확신시키라.

아침 저녁 30-40분간 이불 속에서 영적기도로 이 현존의식을 마음속에 새겨라.

주님을 아침저녁으로 마음속에 새겨라.

활동 중에도, 생활 중에도 늘 하나님의 현존의식을 가지라.

인격체를 대하듯이 대하라.

날씨, 사소한 일의 결정, 느낌, 행동 등 모든 면에서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라.

그런 훈련을 하라.

모든 일과를 끝내고 잠들기 전에도 주님과 교제하며 잠이 들라.

땅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어디에 가도 그를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전심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인식하고 발견하고 교제하는 훈련을 하라.

 

3) 하나님을 진심으로 영으로 찬양하라

나의 모든 어휘, 마음, 정성을 다하여 마음껏, 최대한 아버지를 높이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미, 찬양, 예배, 송축, 높임, 경외, 감사, 사랑, 영광돌림, 자랑, 의지함, 기뻐하라.

부드러운 찬양을 많이 하라.

부드럽게 흐름을 타는 찬양을 계속하라.

속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찬양을 할 때, 속에서 은혜가 솟아오른다.

이러한 찬양은 절대로 헛되지 않다.

은혜가 저축된다.

은혜 받으려 돌아다니지 말고 이러한 찬양을 하라.

그리함으로 심령을 풍성하게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놓으라.

 

4)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라.

5) 기다리라.

구름이 비를 동반하듯이 하나님의 임재는 능력을 동반한다.

믿음은 신뢰와 기다림이다.

믿음으로 기다리라.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임하신다.

 

6) 기도는 배우고 숙달되어야 한다.

새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저절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날갯짓을 하면서 연습을 함으로 조금씩 멀리 날아가기 시작하면서 창공을 날게 된다.

영적인 기도도 마찬가지다.

배우고 숙달해야 한다.

훈련하여야 한다.

기도는 훈련이다.

모든 신앙인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자질, 자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도의 달란트를 활용하라. 훈련하라.

우리가 거듭난다는 것은 바로 이 기도의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도를 자꾸 반복하라.

체험적으로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하라.

중요한 것은 체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것이다.

애들이 학교에 가서 글을 배우는 것처럼 배워야 한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그냥 반복하지만, 차츰 그 뜻을 알게 되는 것처럼 이해가 되지 않고, 체험이 없더라도 계속 반복하라. 금방 알게 된다.

수영을 배울 때, 몸의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겨야 하는 것처럼, 몸에 힘을 빼고,

의지에 힘을 빼고, 이성에 힘을 빼고, 내가 낮아질 때, 내가 없어지고, 내가 약해질 때, 성령께서 더 역사하신다.

내가 없어져야 성령이 나타나신다.

성령님을 잡으려면 모든 것을 다 놓고 가장 힘없는 존재, 텅빈 존재가 되어야 한다.

땅에서의 움직임과 물에서의 움직임이 다른 것처럼, 열정, 생각, 감정들을 다 빼고,

오직 성령님이 쓰시도록, 백지처럼 지우고 빼내야 한다.

내가 사건에서, 현실에서 분리되어 제3자가 되고 성령님이 주체가 되시게 하라.

힘을 빼라.

부모로부터 글씨 쓰는 법을 배울 때, 자신의 손을 부모의 손에 넣고,

내 손에 힘을 빼고 부모의 손에 이끌리는 것처럼 모든 것에서,

내 인생에서도, 내 의지에서도, 힘을 빼고 하나님의 인도에 맡기라.

성령의 흐름을 타라.

성령의 바람을 타라.

성령의 흐름을 타고 인생을 살라.

기도를 통해서 삶의 패턴을 바꾸라.

맡기는 연습을 자꾸 하라.

맡기는 연습에 익숙하면 편하게 된다.

처음에는 기도의 참 의미를 모르면서 기도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기도의 능력이,

성령의 능력이 내 영혼에 배어들게 되고 기도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기도는 성령의 손길, 성령의 성품, 성령의 생각, 습관, 감정이 내 영혼에 배어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일체감이 생기게 된다.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7) 기도는 깊어야 한다.

양보다 질이다.

얼마나 깊이 했느냐가 중요한다.

주님은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계신다.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접근해야 한다.

기도가 깊으면 신앙, 영성이 깊어진다.

 

8) 기도는 즐겨야 하며 쉬지 말고 해야한다.

기도는 즐거운 것이다.

내게 아주 유익한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하는 것이다.

 

 

3. 기도의 10계명

 

1) 기도는 나와 하나님의 인격적 교제이다.

2) 기도는 성령님의 도움과 교통함으로 이루어진다.

3) 기도는 기도의 대상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내가 나를 설득하는 것이며 고백하는 것이다.

감사와 사랑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가장 소중하신 것, 자기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게 드리면 드릴수록 더 받게 된다.

마음을 드리라.

마음을 담는 그릇인 시간과 물질, 헌신, 몸을 드리라.

이미 가장 귀중한 것을 받았으니, 드리라.

하나님에게 쓰임 받다가 가자.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려고 부르셨다.

쓰임 받기 위해서 드리라.

드리고 또 드리라.

4) 기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나의 뜻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5)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심령의 상처, 질병을 치유 받는 것이다.

기도는 회복이다.

 

6) 기도는 기도의 대상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7) 기도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8) 기도는 진실, 단순해야 한다.

 

9) 기도는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이다.

말하고 듣고, 묻고 듣는 것이다.

내 안에서 음성이 들리게 될 때까지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으라.

실패하면 또 다시 해보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음성을 들으라.

주님은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분, 편하신 분, 나를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다.

이 분을 편하게 찾아 나서라.

하나님은 참으로 부드러운 분이시다.

꿀보다도 더 달콤하고, 솜털보다 더 부드럽고, 더 따뜻한 분이다.

이 분을 더 자주 찾으라.

친절하신 분이며 겸손하신 분, 좋으신 분, 이분을 찾아나서라.

기능보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찾아 나서라.

만나고, 교제하고, 느끼라.

그럴 때, 그 성품이 나에게 배어 들어온다.

쑥쑥 나에게 밀려들어온다.

하나님은 바로 이것을 원하신다.

나도 남을 편안하게, 부드럽게 대해주게 된다.

나는 변할 수 있다.

주님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옮겨받음으로 변할 수 있다.

 

10) 기도는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인격이신 주님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사랑을 받게 된다.

사랑의 말을 고백하라.

인격적으로 사랑의 말을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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