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29 18:40
[5]노아의 홍수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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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6,850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어떻게 오늘날 이렇게 많은 민족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노아 대홍수 이후 이제 살아남은 노아의 세 아들의 후손들은 전세계 적으로 흩어져서 살았다. 즉,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각 민족의 기원이 있다고 보는데 다음과 같다.

야벳족속은 현재 그리스, 러시아, 독일 등 유럽으로 이주하여 코카시아인과 아리안 족의 조상이 되었다.
셈 족속은 이스라엘과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로서, 모든 아라비아 족의 조상이 되었다. 함 족속은 이집트, 에디오피아, 리비아 등의 조상이 되었다. 참고로 우리 몽고 인종은 셈 족에 속한다고 한다.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민족의 기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다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 "

야벳(창 10:2-5) : 야완(그리스), 마곡, 메섹, 두발(러시아), 고 멜(독일), 디라스(트라키아, 에트루리아), 마대(메데), 아스그나스(독 일), 도갈마 (알메니아), 도다님(다르다니아). - 유럽으로 이주하여 코카시아 인과 아리안 족의 조상이 됨, 아메리카, 서 아프리카 그리고 도서지방 셈(창 10:21-31) : 에벨(히브리), 엘람(페르시아), 아람(시리아), 앗수르(앗시리아), 후에 이스라엘과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 그리고 모든 아라비아족.함(창 10:6-20) : 미스라임(이집트), 구스(에디오피아), 가나안, 붓(리비아).참고로 우리 몽고인종은 셈 족에 속한다. 그리고 노아의 예언(창 9:25-27)에 의한 각 종족의 특성으로는 함 족은 물질적이고 야벳족은 지적이며 셈 족은 종교적이다.

 

동물들은 대홍수 이후 어떻게 전세계로 이동하게 되었습니까?

오늘날 동물들은 대륙과 심지어 광막한 바다를 놀라운 속도로 횡단하며 이동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다. 1883년 크로카토아 제도에서 화산 폭발 당시 이 섬에 서식하던 동물들은 완전히 멸종하였다. 그런데 그 후 25년이 지난 뒤에는 여러 종의 포유동물과 도마뱀들이 이 섬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그렇다면 남아메리카의 밀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나무늘보나 개미핥기 등 빈치류는 느리게 움직이며, 치아가 거의 없는데 어떻게 먼 근동으로부터 어떻게 옮겨올 수 있었을까? 유대류 또는 유대 포유 동물들은 오직 호주와 서반구에서만 발견되는데 이러한 동물 분산의 특징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이는 아마도 대륙간의 육교(陸橋)를 통해 동물들이 이주하였을 것이다. 캥거루 같은 유대 동 물의 분산은 전 세계적이었지만 북쪽의 생존 불가능한 기후 조건으로 인하여 북쪽으로 멀리 가지 못하고 다만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남 쪽 끝으로 또는 호주로 이동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포유 동물들은 생 존 경쟁에서 유대 동물들보다 우수하여 유대 동물들을 남쪽으로 이동하도록 몰아냈다. 호주는 이때 아시아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이들 유대동물들을 수용하였다. 그 뒤를 이어 포유 동물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포유 동물이 호주에 도착하기 전에 이 대륙은 아시아로부터 분리되었으며, 남쪽으로 간 원시 형태의 동물들은 더 이상의 생존경쟁을 면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홍수가 끝난 후 방주 내에 있던 동물들은 급속히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

 

노아의 아들로부터 백, 흑, 황인종이 생길 수 있나요?

심지어 진화론자들도 여러 인종들이 각기 같은 기원을 갖는다는 데에는 견해가 일치한다.그러므로 진화론자들도 동일한 고유의 집단으로부터 모든 인종이 유래하였다는 데에 관하여는 성서적 창조론자들과 견해를 같이한다. 오늘날 다양한 모습을 지닌 인종과 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피부색깔에 관한 것이다.

피부색깔의 차이는 단 한가지 피부 색소에 의해 좌우되는데 그것은 멜라닌 색소인 것이다. 약간의 멜라닌만을 만들어 낸다면 유럽계 백인을 의미하며 다량의 멜라닌을 만들어 낸다면 매우 검은 피부가 될 것이다. 물론 이중에는 갈색 피부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다른 피부의 색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짧은 기간 동안에 어떻게 다양한 피부색깔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는 몇 가지 관찰을 해보자(여기서 피부색깔이라는 의미는 엄밀히 말해 하나의 피부색깔에서 나오는 다른 색조를 의미함이 더 정확하다). 피부색은 적어도 2조(組)의 유전자로부터 지배받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것을 A와 B로 부르고 여기에 대하여 잠재되어 있는 유전자는 a 와 b로 부르기로 하자(이경우 소문자는 소량의 멜라닌을 나타내는 암호이다.

그러므로 상호 결혼하여 오직 검은 피부의 2세 만을 낳는 검은피부의 사람은 AABB로 표시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백색 피부를 지닌 사람의 경우는 aabb가 될 것이다 피부색은 2조(組)의 유전자에 의해 지배되고 멜라닌 색소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흑백 혼혈(AaBb)인 경우에는 퍼닛구획법(punnet square)에 의하여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를 보면 놀랍게도 단지 한 세대동안에 완전한 백인으로부터 완전한 흑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를 망라한 피부색깔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단지 특별한 유형의 중간 갈색피부를 지닌 양친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AABB를 지닌 자녀들은 피부에 전혀 밝은 색조가 없는 유전자를 지닌 완벽한 흑인이다. 만일 그들이 결혼하여 그들의 후손들이 다른 피부색깔을 지닌 사람들과는 전혀 결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이주한다면, 그들의 모든 자녀들은 검은 피부일 것이다. 즉 완전한 흑인혈통이 될 것이다.

aabb의 사람들은 흰 피부이다. 만일 그들이 서로 결혼하여 다른 피부 색깔의 사람들과 서로 결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이주한다면, 그들은 완전한 백인의 혈통이 될 것이다. 그들은 검게 되도록 하는 유전자 즉 다량의 멜라닌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두 사람의 중간 갈색피부를 지닌 양친으로부터, 모든 피부색깔뿐 아니라 영원히 피부색이 다른 인종들이 손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 볼 수 있는 항상 유색을 지닌 인종들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이것도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 aaBB 라든가 AAbb와 같은 사람들은 그들이 더 이상 다른 인종의 사람들과 결혼하지 않는다면 항상 중간 갈색 피부의 후손을 낳는 일이 가능해진다.

성경에 의하면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노아와 그의 아내 그 리고 세 아들들과 자부들로부터 기인하며, 그 이전의 기원은 아담과 이브로 거슬러 올라간다. 실제로 진화론자들도 여러 인종들이 각기 다른 기원을 지니지 않는다는 데에는 견해가 일치한다. 즉 그들이 다른 종류의 동물로부터 각기 진화되지는 않았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일치된 입장인 것이다.

만일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자유로이 서로 결혼하고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스스로 지켜왔던 종족간의 결속을 깨뜨린다면 모든 종류의 새로운 조합이 나타날 것이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어떤 특정한 인종 내에서 종종 다른 인종과 결합된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목격이 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때때로 납작코를 지닌 유럽인이나 매우 창백한 피부의 중국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명확하게 밝혀지 지 않은 또 다른 특징들을 연구하는 유전학자들은, 이제 각 인종간의 평균적인 유전적 차이라는 것은 각 인종간에 존재하는 상이점만 큼 그렇게 큰 것이 아님을 잘 안다. 이것은 역시 각 인종이 오랜 기 간 개별적으로 진화되어 왔다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2

 

세계사 최대 미스터리 베일 벗는 노아방주 전격 公開

 

바이블 구약편 창세기 7장에서 8장에서 기술하고 있는 노아홍수 신빙성의 여부를 판가름 지을 수 있는 노아방주의 실체는 진정 현존하고 있는 것일까. 구약성경은 노아홍수 이후 노아방주가 現 터키 지역인 아라랏산에 머물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기록에 근거 노아방주를 찾으려는 집요한 노력은 고대부터 최근까지 멈추질 않고 있다. 國內 언론에 미공개된 그 역동적 현장들을 생생히 소개한다.         <편집자주> 







▲아라랏산은 11㎞정도 떨어진 두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해발 고도 5,160m의 대(大)아라랏산과 소(小)아라랏산은 3,873m에 이른다.     ©브레이크뉴스








▲아라랏산 빙원속 노아방주는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무렵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탐험가 안젤로 빨레고는 1998년 8월 30일에 지금까지 노아방주 사진 중 가장 선명한 장면을 촬영했다.   ©.








▲노아방주가 연신 목격되고 포착된 아라랏산 아후라 지역.     ©.








▲좀더 좁혀 들어가면 패로트 글레셔 지점 근처에서 조각난 방주 A와 B가 머물러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더욱 확대된 패로트 글레셔 지점. 이 부근에서 방주가 계속 목격되고 있다.     ©.








▲여러 나라에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방주를 근거로 모형배를 제작, 실험했다. 실험 결과 노아 방주는 현대의 최첨단 조선공학 선박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이 실증됐다.     ©








▲프랑스 탐험가 페르난도 나바라는 1955년 6월 빙하에 묻힌 방주를 찾아냈다. 그는 5피트의 나무 조각을 잘라 가지고 돌아왔다. 사진은 방주 조각.     © .








▲터키의 아라랏산 산정에서 노아방주를 정박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돌 닻이 발견되었다.     ©.








▲1856년 이래로 23회 이상 200여명의 사람들이 빙하에 파묻혀 있는 주를 아라랏산에서 목격했다. 1902년 아르메니아 출신 조지 하고피안과 1943년 에드 데이브스의 목격 진술을 토대로 그린 노아방주 세밀화들.     ©.








▲방주 탐사에 어려움으로 기독교와 대립적인 회교권 터키 정부의 엄격한 통제, 변덕스런 악천후등이 원인이 되어 산 정상에 오르기는 거의 불가능     ©.








▲세인의 접근을 가로막고 있는 아라랏산 노아방주와 그 유품들이 언제 전격 공개될 수 있을까     ©.








▲아라랏산(Mount Ararat)은 터키·이란·아르메니아의 국경선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직사각형 모형의 길다란 물체가 위성의 카메라에 잡혔다. 파란색 부분을 주목하여 보라. 바로 노아 방주의 모습이다.     ©.








▲1990년 7월 17일 해발 4,300m 산정에서 탐험가 안젤로 빨레고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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