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05 11:51
[4]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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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421  

그 마귀들에게 승리하는 것은 강한 찬양과 외침과 예배이다.

민수기 10: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우리가 승리의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신다.

창세기 49:8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찬양이라는 뜻으로 유다지파는 적으로부터 승리하였다.

사사기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찬양하는 자는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시편 118:19-20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바로 그 문은 찬양의 문이다. 

이사야 60:18에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고 했다.

찬양 문을 열어 놓으면 승리하게 된다.

시편 149:1-9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지어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찬양하는 것은 영적 무기인 두 날을 가진 칼을 품고 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교회에서 승리의 함성이 사라지면 교회는 슬픔을 겪게 된다.


3) 영적 전쟁의 무기인 성찬양(High praise)의 예배

시편 149: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성스러운 영광찬양은 생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예배에서 부르는 찬양의 대부분은 개인적 고백찬양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찬양’은 하나님을 최대로 높이는 찬양이다.


성찬양을 왜 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강도(intensity)를 높이기 때문이다.

성찬양은 찬양의 수준을 높이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한다.

둘째,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재(exist)를 높이기 때문이다.

성찬양은 그의 권위(majesty)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befit)이다.

셋째, 영적으로 승리(victory)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성찬양은 사탄의 세력들을 물리치는 능력이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우리의 찬양 방법은 변해야한다. 개인적인 찬양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보좌(throne)의 은혜를 베푸시도록 찬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트럼펫을 불고 기타를 연주하고 피아노와 드럼을 치는 이유는 바로 영적 전쟁을 위한 것이다.

이사야 30: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또한 예배자들은 성찬양을 하면서 이 땅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승리를 선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찬양의 예배를 드리는 동안 어둠과 사망과 좌절과 적들의 공격을 물리치시고 참된 자유를 주신다.

이사야 25:7-8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산은 어떤 산인가? 바로 시온 산이다.

시온산은 찬양의 장소로 유명한 산이다. 

시온산은 찬양의 산이다.

그러므로 찬양하는 산에 오르면 사망을 멸하고 눈물을 씻어주고 수치를 없이하신다는 것이다. 성산인 시온산에 올라 성찬양을 부르라.

이사야 3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시편 76:2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우리는 시온 산에서 성찬양을 부르고 그 곳을 처소로 삼아야 한다.

오늘의 시온 산은 바로 교회이다. 

교회는 찬양이 살아있는 곳이며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며 예배하는 곳이다.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교회에서 성찬양이 끊임없이 불러져야 한다.

이사야는 말하길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66:6)라고 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큰 소리(uproar)가 흘러나와야 한다. 그 소리는 바로 찬양의 예배 소리이다. 그 소리는 사탄에게나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소리이다.


4) 영적 전쟁의 무기인 소리(sound)의 예배

에스겔 1: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에스겔은 천국의 찬양 소리를 전능자의 음성으로 표현했다.

요한계시록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사도 요한은 천국의 예배를 표현했다.

천국의 예배나 찬양은 성도들이 ‘서로 함께 모여 발하는 뇌성 같은 소리’이다.

이 소리는 원수들에게 하나님이 전쟁을 알리시는 소리이다.

예배 중의 찬양의 소리는 주께서 우리의 대적에게 보응하시는(bring retribution) 소리이다. 

영적 전쟁의 승리는 예배나 찬양에서 모두가 함께 소리를 높이고 외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5) 영적 전쟁의 도구인 믿음(faith)의 예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믿음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는 믿음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전략이다.

믿음으로 예배드린다는 것은 

① 우리의 마음을 주께 올려드리는 것이다.

② 영적 승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③ 축복의 자리까지 앞으로 가는 것이다.

④ 영적 전투에서 이기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지난주일의 예배에서 영적으로 충만했는데 이번주일에는 별로 힘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점은 오직 하나 ‘믿음’에 있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예배를 원한다면 마음의 자세, 중심의 상태가 중요한 것이다.

온전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믿음으로 예배할 때 전투 예배가 되는 것이다. 

예배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6) 영적 전쟁의 무기인 말씀의 예배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예배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예배자가 반응하는 행위이다.

영적 전쟁으로서의 예배에서 만일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고 계시다면 그것은 예배자의 반응이 무감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예배를 시도하게 될 예배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배의 방해자인 적들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예배의 적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첫째, 우리는 예배 속에서 적들과 교전(engaging)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우리는 예배 속에서 적들을 공격(attacking)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우리는 예배 속에서 적들을 침몰(sinking)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자들은 예배 속에서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우리 자신들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예배 가운데 말씀을 하실 때 그 타이밍(timing)을 놓치지 않고 의지적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영적 싸움을 시도하게 될 때 위험에 처하게 되는 4가지

① 우리는 실체 없는 유령들과 싸울 수 있다. We fight a phantom battle.

② 우리는 믿음의 형제들을 공격할 수 있다. We might attack brethren.

③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놓칠 수 있다. We can miss God's timing.

④ 우리는 하나님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을 공격할 수 있다. We can attack things God never intended for us to conquer.


7) 영적 전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예레미야 12: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 하겠느냐.

 보행자, 평안한 땅은 고향과 이웃 사람들을, 말과 요단의 창일한 물은 제사장과 관리들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평안한 고향에서 당하는 괴로움에 굴복하고 감당치 못한다면 어떻게 타향에서 당할 괴로움을 견디겠느냐는 뜻이다. 영적 전쟁은 평상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어려울 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매주일 예배에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은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중요하다. 

찬양을 통하여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것은 평화의 시간과 승리의 소리로 전쟁을 선포하는 것과 같다. 

잠언 24: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어려움 중일 때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어려움이 있다고 절망하거나 낙담하면 믿음이 약한 것이고 영적 전쟁에 패배한 것이다.

우리들의 상황이 어떨지라도 찬양의 희생을 드려야 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예배 생활에 성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나는 재해나 불행의 후유증(trail)과 재난과 고생과 시련(tribulation)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test)하는 도구들이다. 

이런 상황들에 처하게 될 때 더욱 강한 영적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기쁘지 않는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을 경배하고 송축하는 예배 생활을 멀리 하지 말아야 한다.

시편 144:1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전쟁을 이미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영적 전쟁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일 터널 속에서 사는 것과 같은 답답한 신앙생활을 할 뿐이다.

다윗은 말하길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시27:5)고 우리가 영적 전쟁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가장 안전한 곳에 숨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곳이 바로 성전이다.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생활이란 교회를 가까이 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것이다.

적들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곳이 교회이다.

그 교회에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

다윗은 이렇게 말씀했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27:6)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적들은 사라진다. 우리가 교회에서 열정적인 예배를 드릴 때 적들은 완전히 전멸하고 전패(annihilate)할 것이다.

우리는 적들 가운데서도 항상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8) 전쟁의 교전(engaging)을 하라.

회중 예배에서 위력 있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경우는 예배인도자가 현재 예배를 영적 전쟁으로 느끼지 못하는 영적 무감각에 있다. 그리고 회중들도 예배하는 모습이 전쟁을 치루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고 예배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배인도에 봉사하는 사람이든 예배자이든 진실로 마음으로부터 소원을 갖고 예배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예배 준비를 위하여 토요 기도회와 영적 준비 기도회를 갖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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