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05 11:46
[2]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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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427  

어디에서 찬양할 것인가?


시편 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시편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이것이 찬양의 교과서이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지기까지 어느 곳에 있든지 찬양해야 한다.

 

특히 회중예배에서 찬양을 해야 한다.

회중예배 중의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것을 아래의 말씀들이 확인시켜준다.

시편 22:22, 25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시편 26:8, 12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내 발이 평탄한 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시편 35:18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68:26 “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여 대회 중에서 하나님 곧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32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교회의 예배는 찬양하는 예배일 때 위대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게 된다.

찬양은 회중예배의 가장 중요한 연합의 영역이고 사역이다.

회중예배는 함께 일어서고 함께 손을 들고 함께 손뼉을 치고 함께 찬양하는 표현이 좋아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찬양은 우리들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 소개된 것을 따를 때 유익이 된다.

① 손을 들고 하라(lifting of our hands).

느 8:6, 시28:2, 63:4, 134:2, 141:2.

첫째, 서로 말하는 것으로서의 표현.

둘째, 나를 받아달라는 표현.

셋째, 성령께 마음을 여는 표현.

넷째,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순종하겠다는 표현

 

② 손뼉을 치라(clapping of hands).

시 47:1.

손뼉을 치는 것은 1)찬양을 더욱 강하게 하고 2)하나님께 오르게 하며(ascend) 3)승리를 유지하게 하고 4)하나님께 기쁨의 소리를 바치게 된다.

③ 악기를 통해서 하라(playing of musical instruments).

시150:3-5.

찬양을 돕는 시설.

④ 일어서라(standing).

대하5:12, 7:6, 29:26, 계4:9-11.

일어서는 것은 찬양의 합당한 표현이다. 두 가지 찬양의 기능으로 존경(respect)과 경계(alertness)를 의미한다.

⑤ 무릎 꿇고(kneeling) 엎드리고(bowing) 부복(prostration)하라.

시 95:6, 계 19:4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표현이다.

⑥ 노래하라(singing).

초이성적, 초합리적(ultra-rational)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현이다.

⑦ 들을 수 있도록 하라(audibly).

시 26:7

⑧ 춤을 추라(dancing).

출15:20-21, 삼하6:14-16, 시30:11, 149:3, 롬3:8.

노래든 춤을 추는 이런 행위는 몸을 통한 헌신의 진정한 표현(bona fide expression)

⑨ 소리를 외치라(shouting).

시47:1, 66:1, 95:1-2, 98:4-6, 100:1.

찬양 중에 할렐루야나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것은 기쁨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⑩ 입술로 증거하라(speaking in tongues).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찬양을 하든지 중요한 것은 전폭적인 헌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시편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는 온 몸과 마음과 영으로 찬양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임재예배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임재에는 3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 하나님은 편재하신다. God is omnipresent

하나님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나 계신다. manifestation

둘째, 두 세 사람이 그의 이름으로 모인 그들 중에 계신다.(마18:20)

셋째, 성전에 계신다.(역대하 5:13-14 솔로몬의 성전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영광의 구름이 가득함)

하나님은 임재를 통하여 계시하신다.

예배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take up with)를 갖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see)이다.

 

하나님 임재에 접근(들어가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100:2,4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42:2, 45:13-15, 68:24-26, 사30:29, 35:10)

둘째, 주의 집(성전)에 들어가 적당한 표현(fitting expression)을 하는 것

역대상 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편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시편 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시편 132: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예배하는 것이란 하나님 앞에서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의식(ritual)이나 양식(pattern)에 해당되기 보다는 영적인 부분에 속한다.

예수님은 신령과 진리로 간구하며 찾는 자를 원하신다고 하셨다(요4:23-24).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예배는 바르고 틀린 것을 따지기 전에 그분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개인예배(individual worship)와 회중예배(congregation worship)

개인 예배는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는 반면 회중예배는 서로 협력으로 만들어 진다.

개인 예배의 경우 이사야의 예배(사6:1-8)에서 주는 교훈은 회개(repentance)이다.

그리고 시편 100편은 회중예배나 공동예배(corporate worship)에 대한 중요한 말씀으로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여호와를 찬양하며 송축할 것(100:1-5)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어떤 예배이든지 중요한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의 임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선행 조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사야 2:3에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고 했다. 

이것은 예배의 완전함을 위한 두 가지 원리인 계시성과 응답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편 100:4에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했으며 시편 150:1에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고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예배임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배자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①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② 하나님께 올라가라. 

  시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③ 하나님이 거하시도록 열정을 다하라. 

  시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위한 예배자의 책임은 무엇인가?


 ① 예배 사역자가 되라.(minister)

  ⒜ 활동적인 자- 모든 예배자는 예배에 활동적이어야 한다.

 시편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봉사하는 자- 교회 안에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역할에 충실한 자-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 희생하는 자- 예배는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는 반드시 예배자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

 

② 예배를 준비하라.(prepare)

예배자의 책임은 예배에 대한 준비이다.

⒜ 주일에 일찍 일어나는 준비

⒝ 약간의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 -준비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 찬양을 듣고 부르는 준비- 교회에 올 때까지 찬양 CD/TYPE를 듣고 함께 노래하는 것도 필요하다.

⒟ 묵상 준비- 교회에 오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묵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마음의 조율 준비- 성령 하나님께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이다.

⒡ 죄 씻음 준비- 우리의 삶에서 지은 죄들을 예배 속에서 씻음 받기 위한 것도 중요한 준비이다.

⒢ 적극성 준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하여 예배 안으로 들어가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 힘찬 예배(vibrant worship) 준비

⒤ 결심 준비-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 소중한 순간을 잃지 않으려는 결단과 의지도 준비한다.

⒥ 성령 충만함의 준비- 우리는 충만한 예배를 위하여 영적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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