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05 12:10
[12]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인쇄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316  

⑥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것을 준비(prepare)하게 한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누가복음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고 예비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을 예비하십니다. 예배는 바로 그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이 되도록 변화를 시켜준다. 회중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된 것을 본다.

예배는 우리를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예배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softens) 만들며 우리의 영을 민감하게(sensitizes) 만들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moves) 우리가 이 사실을 알도록(knows) 한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우리가 참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말씀하시고 사용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형식에 의해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에 의해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라 올바른 사람 즉 올바른 예배자를 통하여 움직이신다. 우리가 예배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확고부동한(steadfastly) 예배 태도를 갖게 된다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위하여 항상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이시다.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우리의 예배가 왜 크게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아내를 예비하였다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축복을 기대하기 전에 먼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참된 예배자가 되는 것이며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회중 예배는 내향적 예배로 내적인 준비가 있어야 한다.

결론

시편 73:16-17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예배하는 것이다.

특히 회중 예배에 참여한다는 것은 서로가 힘을 모으고 함께 하나님을 향하고 마음과 정신과 영을 집중하도록 서로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모두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할 때 하나님이 이 땅에 보여 주시고자 하는 것을 말씀하실 것이고 회중들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시편 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회중의 무리가 모여 예배할 때 주의 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배는 우리를 그에게로 올라가도록 합니다.

하나의 아름다운 표현은 회중 예배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쳐주시고 예언적 사역(prophetic ministry)을 하신다는 것이다.

회중 예배는 회중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가장 강력한 사역이다.

주일 예배가 중요하고 모든 교회의 등록 신자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서로 모이기에 힘쓰는 예배를 세워야 한다.

회중 예배하는 곳에서 하나님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추진해야 될 전적인 예배사역 회중 예배 회복이다.



7. 성령의 예배인도를 받으라.


1) 성령의 예배란 무엇인가?

2) 영적 연결의 예배를 드리라. 

3) 신령한 예배 도구를 사용하라.

4)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예배를 추구하라. 

예배는 영적 기능의 요소로 되어있다.

예배는 성령의 활동이다.

고린도전서 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예배에는 성령의 역사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예배 사역에서 성령은 상호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예배자는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요구하심을 알고 그 뜻에 따라 움직이며 성령님의 지시하심을 분별하고 동참해야 한다.

예배 가운데 성령은 다양하게 일하시고 예배자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예배를 교정하고 수정하고 고치는(rectify) 역할을 성령께서 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예배를 주도하는 것이 성령이시다.

때문에 예배인도자나 예배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성령의 인도이다.

예배를 방해하는 문제들의 본질을 추적하면 대체적으로 성령의 인도를 무시하는 예배였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예배 인도자나 예배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진실을 예배 속에서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예배의 문을 열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향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며 초자연적 역사를 예배 가운데서 체험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예배란 성령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자신을 드리는 예배이다. 


1) 성령의 예배란 무엇인가?


성령의 예배(spiritual worship)란 어떤 예배인가? 

창세기에서 그 원형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3:8-9).

성령의 예배란 하나님과 함께 걷고 말하는 예배라고 할 수 있다(walking & talking with Lord).

예배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다.

예배는 모놀로그(monologue) 즉 독백이 아니다.

그렇다고 예배는 일방적으로 내가 하나님께 나의 느낌이나 상황을 전달하는 것도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에게 말하고 그분께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예배를 정의한다면?

① 예배는 교환이다(Worship is an exchange).

② 예배는 쌍방 대화이다(Worship is tow-way communication).

③ 예배는 사랑의 언어(Worship is language of love)이다.

예배는 언어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배는 어떤 인공 언어(artificial language), 기계 언어(machine language), 죽은 언어(사어 a dead language), 아름답게 꾸민 화려한 언어(fine language)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언어(living language)를 살아계신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할 때 우리는 하나님에게 우리의 사랑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 사랑은 둘 사이에 교환이 오고가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주고받고(give & take), 말하고 듣고(talking & listening), 송신과 수신transmitting & receiving)를 해야만 한다.

예배는 어떤 일방적인 감정 표현을 한 쪽으로(one way) 쏟아 붓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로가 의견을 내고 느낌을 말하며 기회를 주는 시간이다.

예배에서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께 우리는 충분한 표현을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반응을 충분히 들어야만 한다.

예배를 드릴 때 찬양하고 노래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하는 것도 있어야 하지만 조용히 앉아있는 시간을 갖는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말하길 원하고 그의 마음을 나누어 주시길 원하시지만 우리는 그분에게 기회를 드리지 않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예배는 두 관계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심(God speaking)과 예배자가 말함(We speaking)이다.

찬양은 우리가 말하는 시간이고 성령의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시간이다.

예배가 예언적 성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에서 하나님과 예배자의 관계는 예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은 예배자에게 화답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배에서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3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87 잊지 말아야 할 예수의 큰 가르침 10가지 웹섬김이 06-21 2150
2586 위험한 지도자의 10가지 신호 웹섬김이 06-21 2183
2585 AD의 기원 웹섬김이 06-10 2052
2584 영.혼.육 3부분으로 나누면 이단적 주장에 취… 웹섬김이 06-10 2750
2583 신천지 위장 포교 단체 웹섬김이 06-05 2360
2582 좋은 설교 7계명 웹섬김이 06-05 2423
2581 [14]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128
2580 [13]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361
2579 [12]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317
2578 [11]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586
2577 [10]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341
2576 [9]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3253
2575 [8]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152
2574 [7]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432
2573 [6]하나님께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071
2572 [5]하나님께 예배하는 법 웹섬김이 06-05 218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