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21 12:45
[8]십계명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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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7,396  

제8계명

"도적질하지 말지니다"(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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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계명에서부터 십계명은 인간 생활의 본질적인 여러 사실에 대한 논의를 그치고 인간 상호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보다 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논의로 넘어간다. "보다 덜 중요한"이라는 말을 썼다고 해서 그 문제들이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기다. 다만 "생명이 음식보다 중하다"은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계명들은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거나 어떤 방법으로든지 사람의 생명 자체에 해를 끼치는 죄들을 금하였다. 따라서 모세의 율법 하에서는 앞의 일곱 계명 중 어느 하나라도 위반하면 사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마지막 세계명을 어기는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이 가해지지 않았는데, 이 사실은 처음 일곱 계명이 상대 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하나님은 예배와, 하나님 자신과 예배자와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기시는 것이다.


범죄한 인간의 반역적인 속성은, 인간이 제정한 법이 죄의 중요성의 순서를 뒤바꾸어 왔다는 사실에 의해 뚜렷하게 입증된다. 오늘날 모든 나라의 법령집을 보면 재산을 보호하는 법이 생명을 보호하는 법보다 훨씬 더 많다. 사람이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거나 참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예배하거나 혹은 참 하나님을 예배하더라도 그릇된 방법으로 했다고 해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은 확실히 부당한 일일 것이다. 그럴지라도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훼손 행위가 공적인 입장에서 전혀 죄로 간주되지 않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설교자가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말에 대해서는 몹시 분개하는 어조로 비난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할 경우 대체로 청중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불경건의 죄를 그와 같은 어조로 비난한다면 필시 대부분의 회중은 불쾌해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의 죄는 다른 모든 죄가 생겨나는 근원이다. 그러나 성숙한 사고력을 갖춘 사람들은 깊이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뜻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노인들은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생명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이다 인정하는 것 같지는 않다. 계명의 상대적인 가치에 관해서는 충분히 논의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인간의 소유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덟째 계명에 대해 생각해 보자. "도적질하지 말지니다." 이 계명은 카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면밀하게 살펴볼 절박한 필요가 있다. 즉 훔친다는 실제적인 행위가 점점 더 저속한 일로 간주되고 있는 반면에 도적질의 방법은 더욱 늘어나는 것이 현대의 특징으로 나타나고, 사람들은 도적질을 권리 이상의 어떤 특별한 능력으로까지 왜곡시켜 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장사의 재능"(business acumen), "거래 관행"(the habit of the trade), "제국주의" (imperialism)라는 말은 모두가 다 훨씬 더 사실을 그대로 표현하는 단어인 "도적질"이란 말을 쓸 수 있는 상황하에서 대신 쓰여진 표현들이다. 심지어 실제적 도적 행위 자체에 대해서도, 도적질하는 사람이 사회 적으로 신분이 아주 높은 사람이라면 사람들은 그의 병적인 도벽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관습을 도덕질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하나님의 명령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 통념에 가리워진 진실을 찾아내어 "도적질하지 말지니다"은 명령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를 직시해 보아야 한다. 먼저는 이 명령 자체를 생각해 보고 다음에는 이 명령에 대한 신약의 해석을 살펴보며 마지막으로는 이 명령을 우리 시대에 적용시켜 보자.

여덟째 계명의 이해

이 명령은 우선 첫째로 개인이나 집단의 소유권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 하나님의 명령은 무정부주의의 창시자인 프루동(Proudhon)의 "소유물은 도적질한 물건이다"라는 말이 거짓임을 입증한다. 소유물은 도적질한 물건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본래 소유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그러나 보다 근원적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모든 재산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므로 실제로는 모두가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소유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각 할 때는 누구나 자신의 소유물 중에 하나님이 간섭하실 수 없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람 상호간의 관계에서 생각할 때는 타인이 간섭할 수 없는 배타적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이 여덟째 계명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소유권을 인정하는 까닭에 이 계명은 이 권리에 대한 어떠한 침해도 금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이 무엇인가를 소유하여 자기 것이라고 부르는 일이 당연한 사실로 인정될 때 그가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이다. 즉 누군가가 무료로 거져 주든가 아니면 수고에 대한 정당한 보수로서 얻든가 혹은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도적질하여 얻는 방법이다.


이 여덟째 계명은, 처음 두 가지 방법은 인정하지만 세번째 방법은 금하는데 그 이유는 세 가지 방법을 검토해 보면 밝혀질 것이다. 처음 두 방법은 인간 상호 관계의 근본적인 법칙 즉 사랑과 수고라는 법에 기초해 있다. 이 두 법칙 중 첫번째 방법은 사랑의 법에 근거하고 있다. 사람들 상호간에 주고 받는 선물은 일종의 사랑의 표현으로서 그것을 받은 사람의 소유가 된다. 이 사회에는 아직 노동력이 없는 어린 아이나 노동력이 상실된 불구자나 노인이 있는데, 이들은 사랑의 법에 의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이 장려하고 있는 구제와 같은 그러한 행동은 실로 그리스도인이 힘써 행하여야 하는 가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수고해서 얻는 것 즉 노동을 합법적인 대가로 지불하여 소유하게 된 것은 그것을 받은 사람의 정당한 재산이다. 그러나 도적질은 이 두 법칙을 모두 위반한 것이다. 도둑은 자기가 물건을 훔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으며 도적질을 당한 사람이 도둑을 사랑한다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도둑은 수고하지 않은 채 소유하려고 하거나 혹은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빼앗으려고 함으로써 수고의 법을 위반한다. 이와 같이 이 여덟째 계명은 진정한 소유권 즉 사랑과 수고의 권리는 인정하지만 이 두 가지 법칙에 복종하는 조건을 제외하고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소유하는 것을 긍한다.

여덟째 계명에 대한 신약의 해석

이 계명에 대한 신약의 해석은 다음의 유명한 구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우리가 앞 단락에서 논의했던 바가 이 구절에서 한군데 모아지고 매우 강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즉시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대조법을 주의해 보라. 한편에는 그릇된 소유 방법인 도적질이 다른 한편에는 참된 소유 방법인 수고하여 얻는 일과 그 소유물로써 구제하는 일이 제시되고 있다. 이렇게 하여 정당한 소유와 부정한 도적질 양자가 아주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 구분에 따르면 수고하거나 구제에 의해 얻지 않은 재산은 모두 다 도적질한 물건인 것이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사람들이 소유한 것은 모두 다 선물로 받은 것이거나 수고한 대가로 얻은 것이거나 아니면 도적질한 것이다. 이 원리를 우리 시대의 사회 생활과 상거래와 국민 생활의 많은 부분에 적용시켜 보라. 그러면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자랑하는 허다한 일들이 실제에 있어서는 엄청 나게 부도덕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신약은 이 개념을 더욱 확대 해석하여 재산은 소유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그 잉여 재산을 무능력하게 된 형제 곧 일할 능력도 없고 도적질은 더욱이 할 수 없는 형제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고해야 하는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와 같이 "거룩한 나라"의 새로운 경제 법칙 하에서는 단순히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만 일하고, 공동 생활에서 약한 지체들과 함께 나누는 일 즉 구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도적질하는 사람이다. 방금 한 말은 오직 현재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의 생활의 특성은 바로 자격 없고 무가치한 자를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면류관을 그리스도의 머리에 씌워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궁핍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물을 나누어주지 않고서는 자신의 왕에게 진정으로 충성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여덟째 계명의 현대적 적용

여덟째 계명은 개인의 소유권을 부인하는 모든 공산주의적 형태를 금하는 명령이다. 물론 소유물이라은 말은 이 단원 전체를 통해서 아주 넓은 의미로 뿐 아니라 아주 단순한 의미로도 쓰였다. 정당한 방법으로 획득한 것은 크든 작든간에 무엇이든지 소유물이다. 또한 이 사실은 선물이나 노동에 의한 소유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소유권도 있을 수 없음을 나타낸다. 사람이 선물을 받거나 정당하게 수고하여 소유하는 것은 모두 다 여덟째 계명에 의해서 틀림없는 자신의 것이 된다. 따라서 현 소유자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우나, 자신의 수고의 보답으로서 얻는 경우 외에 어떤 재물이라도 소유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도둑으로 낙인찍히고 그 행위에 상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계명은, 다른 사람의 무상 제공이나 자인의 수고의 보답으로서 얻는 방법 외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재산을 획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도둑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그밖에 이 계명은 오늘날 자행되고 있는 다른 많은 형태의 도적질도 공격한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단순한 절도 행위에 관해서 무엇인가를 말한다는 것은 거의 불필요한 일일 것이다. 평범한 경절도죄가 지방 형사 재판소의 재판을 통해 엄하게 처벌될 수도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실제로는 부정 행위(dishonesty)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많은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범법 행위를 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처벌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우 도덕적인 사회에서조차도 몇 가지 평범한 도적질은 하나님께 대한 범죄라기보다는 오히려 유감스런 실책으로 간주되곤 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한 가지 예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수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그 집에 있는 모든 책의 소유자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해 보는 것은 재미있기는 하나 매우 씁쓸한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빌려 온 책을 돌려주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로 인하여 서가에 꽂혀 있는 많은 책이 실제로는 다른 사람의 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이 책을 빌려 오고서 돌려주지 않는 것도 도적질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소유에 대한 부당 취득은 전적으로 도적질의 죄로서 다루어 져야 할 것이다. 사람의 "가치"가 그 사람이 지닌 소유물의 정도에 의해 평가되는 이 시대에는 소유를 늘리려는 과도한 소유욕으로 말미암아 다른 문제에서는 매우 양심적인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는 평상시의 정직이라는 행동 원리를 저버리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는 속임수나 부정직, 거짓말과 같은 것들을 일종의 사업 수완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조차 있다. 오늘날 상거래 활동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계명은 "도적질하지 말라"이 아닌 "들키지 말라"이 되어 버렸다. 무게나 치수를 속이거나, 허위 광고(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도적질이다)를 하는 행위는 모두 여덟째 계명을 어기고 도적질하는 일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업체의 정당성 여부를 면밀하게 조사해 보지 않고 사업하는 자들에 대해 모두 여덟째 계명을 범한 죄인들이라고 판단하실 것이다. 하물며 유령 회사를 세워 사기 행각을 벌리며 소비자를 유인하여 피해를 주는 흔해 빠진 엉터리 회사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다음에, 모든 종류의 도박 습관 역시 본질상 도적질에 속한 것이다. 일종의 재산 획득 방법이라는 점에서 도박은 재산을 정당하게 벌 수 있는 두 법칙, 즉 사랑과 수고의 법칙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장난으로든지 내기로든지 도박을 하는 사람은 정당한 수고의 대가 없이 돈을 얻는다. 따라서 그는 바로 그 행위에 의해서 자기가 돈을 따온 사람에게 강도질을 하는 것이며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대적하는 원수들이 뻔뻔스럽게 얘기해 온 어리석은 말들 가운데 노름판에서는 아비도 자식도 없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한 가지 사실은 대부분의 경절도죄와 대대적인 사기 행각이 바로 이 노름병으로 말미암아 자행된다는 점이다. 모든 도박 행위의 원인이 되는, 땀 흘리지 않고 소유하려는 이 사악한 욕망만큼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성실과 정직을 약화시키는 교활한 악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단호히 그리고 어떠한 변명도 용납함이 없이 모든 도박꾼들-그들의 도박 행위가 화려한 왕실에서 행해지건 더러운 빈민굴에서 행해지건간에-의 귀에다 대고 이 여덟째 계명의 말씀을 큰 소리로 외칠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도박꾼은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명백히 도둑인 것이다. 따라서 정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박꾼을 타인의 재물을 노략하는 도둑으로 여겨야 한다.


또한 양도할 수 없는 인간의 권리를 빼앗아 수단화함으로써 재산을 모으는 행위도 모두 이 여덟째 계명을 범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서 모은 재산은 부당하게 번 소득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온전한 법에 비추어 볼 때 그런 재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명백히 도둑으로 낙인찍혀야 한다.


이 계명은 거대한 노사 조직 내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깨어진다. 오늘날은 다음과 같은 야고보의 말이 너무나 자주 아전인수격으로 인용되곤 한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약 5:4). 많은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으면서도 그 임금에 해당하는 정당한 몫의 노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자기 주인의 재산을 약탈하는 행위는 슬픈 일이지난 실제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실이다. 여덟째 계명에는 자본가와 노동자 모두에게 주는 이중의 메시지가 있다. 첫째는 정당한 하루 노동에 대해서는 정당한 몫의 임금을 지불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정당한 하루 임금에 대해서는 정당한 몫의 하루 노동을 지불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 원칙들은 개인과 국가에 똑같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이 여덟째 계명은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점차로 뚜렷이 나타나는 그릇된 제국주의적 성향을 맹렬히 비난한다. 강한 민족들은 까닭 없이 약한 민족의 땅을 약탈해 왔다. 약소국들은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할 권리가 없는 새로운 강국들에게 통제를 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다.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조용히 앉아서 자기 나라의 역사를 이 중대한 말씀에 비추어 검토해 보면 수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기도하는 사람들 즉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선물로 받은 것과 수고해서 번 것에 대해 갖는 권리를 인정 함으로써 일상 생활 가운데서 끊임없이 이 계명을 의식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형태이든지간에 이 도덕의 원칙을 깨뜨리는 일에는 조금도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라는 단체는 사랑의 단체이지 도적질의 단체가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도적질하지 말라"는 이 명령은 언제까지나 구속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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