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며 초대교회 신자들의 극적이고 급진적인 믿음을 자주 생각한다. 그렇다면 솔직히 말해 믿음이 약한북미 교회에서 나는 많은 시간을 보낸다. 나는 초대 교회가 오늘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1. 당신의 설교에서 예수님은 어디에 계신가?  - 교회 역사학자 마이클 그린(Michael Green)은 초기 교회는 "'사람(예수님)'을 설교했다"고 썼다. 현대 설교의 많은 부분에 관해서는 똑같이 말할 수 없다 .

2. 왜 당신은 죄를 용납하는가? - 초대 교회는 때로는 이것을 했다(예를 들어, 고린도전서 5 장 참조). 그러나 그들은 거룩의 중요성을 배웠다. 나는 그들이 세상과 매우 흡사한 지금의 교회에 놀라워 할 것이라 생각한다.

3.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정말로 믿는가?  - 예수가 언제든지 다시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초기 교회 신자들은 모든 삶을 채우는 긴박감으로 살았다. 이제 수세기가 지났고 그의 귀환에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긴박감을 잃어 버린 것처럼 보인다.

4. 당신의 신앙은 당신에게 어떤 댓가를 치르게 하는가? -초대 교회는 박해의 현실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기독교의 일부라고 이해하게 되었다. 아마도 그들은 예를 들어 교회 건물이 너무 덥거나 춥다는 불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5. 왜 목회자들이 대부분의 사역을 하는가? - 다시 말하면, 마이클 그린은 초대 교회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다. "이것(복음 전파)은 종종 공식적인 설교 뿐만 아니라 친구나 지인과의 비공적인 대화, 가정이나 포도주 가게, 산책로 및 시장 주변에서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그들은 모든 곳에서 복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