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21 11:05
신천지의 교회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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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9,684  

신천지와 시한부종말론자들의 활동이 급격하게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신천지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법인을 신청하려 하고 있어 개 교회측에서 요의 주시하고 있다.

신천지는 기독교란 이름으로 경기도청에서 법인 등록이 거부당하자 이번엔 경북도청에 법인 등록을 재신청하고 있다.

지금 대형교회가 위험하다. 신천지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좀 둔한 교회들은 아직 못 깨닫고 있을지 모른다.

사전에 신천지 교인을 색출하여 내쫓지 않으면 교회가 무너지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교회이미지를 생각해서 쉬쉬한다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차라리 공표하고 색출하는것이 낫다.

다음 사례는 최근의 일로 대형교회와 작은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례1)구로구의 대형교회엔 Y교회. 은사가 특별하신 목사님으로 인해 급속하게 부흥한 교회다.

특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변화받고 목회에 힘을 얻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그 교회에 신천지 교인이 침투하여 역경을 치뤘다.

조사해 보니, 그 교회 목사님이 그렇게 자랑하시던 찬양단의 3/1이 신천지 교인이고, 교회학교 부서의

부장급 3명이 신천지였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뿐인가? 담임목사님 사모님을 입의 혀같이 따라 다니던 교인이 신천지인 것이 탄로났는데 그 사실이 너무 기막히다. 얼마나 사모님께 잘하던지 사모님이 그렇게 신임하여 비서같이 삼았는데 알고보니 신천지교인이라. 사모님이 상담하고 나면, 돌아가는 상담자를 쫓아가서 사모님을 핑계대고 헌금을 요구, 그 중에 십일조 정도만 교회에 내고 나머지는 자기가 착복을 했는데 그 돈이 무려 70, 80억이나 된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가 생각이 난다.

사례2)잠실에 있는 70년대를 주름잡던 부흥강사목사님의 교회,

그 교회 신임받던 여전도사가 신천지여서 교회가 발칵 뒤집히는 소동이 났다.

사례3)대전에서 유머스런 설교로 유명한 목사님의 교회. D교회.

신천지가 침입한 걸 깨닫고 조사해보니 성가대를 비롯해 많은 숫자의 교인이 신천지였다는 사실이다.

사례4) 작은교회인 강동의 M교회.

어느 날, 젊은 여자가 교인등록을 하고 열심히 봉사를 하는데, 전도를 그렇게 잘하는 것이다.

작은 교회이니 얼마나 목사님이 신임을 했겠는가.

그런데, 그 교회에 장로를 유혹해서 두 사람이 바람이 나서 결국 장로는 이혼을 하고 그 여자와 재혼을 했는데,

목사님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조사해 보니 그 여자와 그 여자가 데리고 들어온 교인이 모두 신천지더라는 것이다.

전도한다고 하고서 모두 신천지 교인을 끌여들여서 소위 말하는 '산옮기기 작전'을 한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목사님이 교회문을 걸어 잠그고 교회를 폐쇄할 것이니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 외에 신천지 피해 사례는 얼마든지 많다. 작은 교회보다는 대형교회가 침입하기 아주 좋은 온실이다.

이들이 침입하여 그 교회에 뿌리 내리고 신임을 얻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최소한 5년 이상이라 한다.

교회에 침입한 신천지교인의 특징은~~

첫째, 처음부터 아주 열심이다. 죽으면 죽으라는 시늉까지 하며 신임을 얻는데 최선을 다한다.

둘째, 전도를 그렇게 잘한다. 전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그런데, 그들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전도를 하여 사람을 데려온다. 그 사람들이 모두 신천지다.

셋째, 교회의 중요한 직책을 장악한다.

넷째, 교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은뒤 성경공부를 하자고 하며 유인한다.

첫번째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예 부서를 장악하여 한사람 한사람을 포섭하기 시작한다.

그들에게 포섭된 교인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형교회들은 신천지교인들을 색출하여야 한다.

첫째는, 제일 신임하는 기관 목회자, 기관장, 부서장을 비롯하여 각 부서의 책임자를 조사하여야 한다.

둘째, 전도를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을 주시하여야 한다.

혹시라도 이 과정에서 신실한 교인이 오해받을 소지가 있겠지만, 담임목회자의 지혜에 맡겨보도록

한다. 가능하면 공개적으로 할 것을 권유한다.

셋째, 새신자가 들어왔을 때, 아예 이 사실을 염두해 두고 교육하고 심방해야 한다.

신천지는 교회안을 추수하는 추수꾼이 자기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교회를 공략하는 것이다.

정말 그들이 말하는 이미 믿음이 있는 교인들을 유혹하는 추수꾼이라 자처하는 저들이 추수꾼이 아니라,

신천지에 넘어가 영생을 잃어버린 교인들이 추풍낙엽처럼 영생에서 낙오되는 것은 아닌지..그런 생각도 든다.

성경은 말세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셨고, 믿음에서 떠난 자들을 유혹하는

무리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신천지와 같은 믿는자들을 유혹하는 거짓 사기추수꾼인 신천지에 걸려 넘어가면,

여간해서는 믿음으로 돌아오기 힘든 것이다.

어쩌다가 신천지로 인해 함께 고락을 한 교우도 다시보게 되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새신자 전도도 중요한 일이지만, 이미 교회안에 들어온 믿는자들을 보호하는 일도 그이상 중요하다.

교회들은 교세확장을 위해 힘쓰기보다 교인들이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신천지교인들은 교회에 침입하여 5년이 가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악령의 역사가 그만큼 집요하고 크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대형교회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신천지를 색출해야 한다.

몰래 잡입해 조금씩 조금씩 좀 먹는 벌레만도 못한 신천지는 발견 즉시 이유불문하고 쫓아내야 한다.

그들하고는 절대로 대화가 안된다.

내 블로그 이웃도 신실한 성도로 알았다가 가만히 내게 접근하여 성경공부할 것을 권유하면서 여러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대번에 신천지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신천지의 공략은 이처럼 은밀하고 집요하며 이혼도 불사할 만큼 무섭다.

정말 마지막 때인 것을 실감하게 된다.

신천지와 종말론 등, 이단에 포섭되지 않은 신실한 성도만이 끝까지 믿음을 지킬 때, 구원 받을 수 있다.

신천지 이만희를 경계하라. 대형교회는 신천지를 색출하라. 그래야 교회와 성도가 산다.

-하얀비의 풀꽃편지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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