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적대적 반응을 일으키어 문화 충격에서 가장 위기에 해당함.
○또한 새로운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해간다.
●회복
○이 단계에서 어떻게 현지인과 그 문화와 관계 맺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
○이 시기에 형성된 적응 형태가 이후에도 그대로 고정되곤 한다.
●적응
○새로운 문화가 편하게 느껴지는 때이다.
●역 문화 충격
○오랜 세월 해외에 체류한 후 본국에 돌아왔을 때 경험한다.
○모든 것이 사치스러워 보이고 궁핍한 세상에 대한 무관심으로 보인다.
○결국 자신의 원래 문화에서도 이방인이 된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려면?
●염려를 인정해야 한다.
○문화 충격의 가장 파괴적인 부분은 구체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염려이다.
●새로운 문화를 배워야 한다.
○새 문화를 배우는 것은 두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음. 이 차이는 보통 그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다.
○문화는 참여함으로써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스스로 이국적 영토를 형성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시작하기 보다는 새로운 문화 내로 들어가서 현지인이 보는 대로의 생활을 체험하는 것이 좋다.
○현지인으로 부 터 배운다면, 전도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신뢰를 쌓아야 한다.
○타인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진정한 것이어야 한다. 관심은 여러 방식으로 드러난다.
○또한 신뢰를 쌓는 데는 편견 없는 열린 마음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함.
●현실적인 목표
○그리스도인들은 분주한 활동을 영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여가를 누리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단기간에 소진되는 것을 피하고 평생 사역할 자로 살아가야 한다.
○외국에서는 결코 이전과 동일 수준의 업적을 이룰 수 없으므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함.
●너무 심각하지 않아야 한다.
○어느 모임에 불참하는 게 지금 내게는 치명적인 것 같지만 4년 후에는 기억도 안 날 것이다.
○반면, 언어를 배우고 사람들을 방문하는 것은 사역에 방해처럼 느껴지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초기 사역에 가장 중요한 업적이 될 수 있다.
○유머와 융통성도 중요함.
○감사는 스트레스의 반작용제이다.
●부담을 나누어야 한다.
○선교단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를 돌봐줄 사람을 정해주지 않는데 이는 선교사 스스로 그런 사람을 찾아내도록 방치된 것이다.
4장_성육신적 선교사
성육신적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문화 차이로 인해 생기는 신학적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는 지식, 감정, 가치 세 가지 차원을 갖는다. 한 문화의 온전한 참여자가 되려고 할 때 이 세 가지 차원에 각각의 장애물이 있다.
●인식적 차원의 장애물: 오해
○인식적 장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 부족과 연결됨.
○오해를 극복해야 한다. 극복하기 위해선
■배우는 자로 새로운 문화권에 들어가야 한다. 가르치는 자 보다 배우는 자로 들어갈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
■또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는 우리의 방식을 명백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내부자적 관점과 외부자적 관점
■사람들은 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문화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불가능함. 또한 혹 그리 될 수 있어도 그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선교사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문화 중개인이다.
■최대한 긴밀하게 동일시된 후에도 어떤 의미에선 여전히 외부자임을 인정해야 한다.
●감정적 차원의 장애물: 자문화 중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