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설교에서 자주 빠뜨리는 3가지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이 강대상에서 자주 놓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교회성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 톰 라이너 목사는 다른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설교에서 세 가지 분야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이 3가지를 보안한다면 좀 더 파워풀한 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1. 인내에 대한 설교를 자주하라. 당신은 고난과 인내에 대해 얼마나 자주 설교를 하는가?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인내가 가져다주는 유익에 대해 설교해야 하고, 또 성도들에게 인내할 줄 아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또한 설교 이전에 목회자가 먼저 인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성도들에게 인내를 가르쳐야 한다. 고난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거뜬히 이겨나가는 목회자의 모습만큼 성도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은 없다. 가르칠 때가 있고, 선포할 때가 있다. 하지만 종종, 강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와 사랑을 증거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2. 역사적 사례를 예를 들라. 사람들은 현재를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는 과거에 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그들의 설교에서 현재의 사건들을 인용하거나 단순히 성도들에게 그 주간에 일어난 일들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하는 이유는 본문을 교인들의 삶과 연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과거를 끄집어내기 위해선 역사적 사례를 연구해야 하는데 이것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삽화와 본문을 연결하면서 역사를 가르쳐야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최신 이야기만 사용하는 것의 문제는 당신의 성도들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에 대한 메타내러티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사례를 예를 들 때,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보여준다. 당신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이해할 때, 그들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해 더 실감하며 기대하게 된다. 3. 말의 경제성을 사용하라. 설교할 때 구사하는 모든 단어는 중요하다. 긴 설교가 반드시 틀렸다거나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무 긴 설교는 단지 불필요한 단어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30분 설교를 할 때, 이 설교의 길이가 적당하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45분 동안 설교를 할 경우, 이런 설교는 두세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서 설교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된다. 45분 동안 설교하는데 말을 아낄 수 있는 설교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더 짧고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위 세 가지 이외에 오늘날 설교에서 빠진 것이 더 있을 수 있겠다. 당신이 설교자라면 무엇을 더하고 싶은가? 그 다음은 여러분이 적고 실천해 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