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06 20:39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는 교회의 12가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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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이
조회 : 2,015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는 교회의 12가지 특성

교회가 성장을 시작하고, 추진력을 얻고 새로운 가능성 엿보여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들의 데이터와 정보를 살펴봤다. 이 교회들은 여전히 ​​COVID-19 이전보다 낮은 출석률을 보이지만 성장의 시동을 걸었고, 다른 교회 지도자들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

 

그렇다면 이 교회들이 지닌 공통점은 무엇일까? 건강한 교회의 데이터와 특성은 대략 12가지로 추려질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많은 교회들이 이 중의 일부를 하고 있지만, 톰 라이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교회성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가 조사한 교회는 12개 항목 모두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특별한 순서는 없다.

 

1. 성경을 충실히 전하고 가르치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가 그러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 건강한 교회들은 말씀에 충실한 설교와 양육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2. 전도에 힘쓰고 있다.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첫째, 팬데믹 이전에 거의 모든 교회가 복음주의적 초점과 우선순위를 잃었다. 둘째, 이 건강한 교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전도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새롭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3. 그들은 전염병 기간 동안 희망과 격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격려와 희망을 주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전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과 고난 중에도 선을 위해 일하신다는 말씀을 반복해서 듣는다.

 

4. 그들은 정치적 싸움을 멀리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최신 핫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이러한 교회의 지도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일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교인들은 그들의 인도를 따른다.

 

5. 스텝 구성원을 재평가하고 있다.

 

교회들은 대규모 스텝 재배치의 초기 단계에 있다. 건강한 교회의 지도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움직임을 이해한다. 그들은 그것을 완전히 파악하고 올바른 변경을 할 준비가 되기를 희망한다.

 

6. 그들은 어려운 교회를 돌보고 양육한다.

 

이 교회들은 다른 교회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움의 유형은 이따금 시즌 동안 자원과 인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양육이라고 부른다. 다른 경우에, 이 교회들은 공식적으로 돕는 교회를 그들의 가족으로 채택하고 그들을 자신의 교회의 지교회로 만들기도 한다.

 

7. 환영 사역에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새신자나 방문객이 적잖은 떨림과 불확실성을 안고 직접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교회 문 앞에서 이들을 맞이하는 안내위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이해한다.

 

8. 자신의 그룹과 소그룹 모임에 집중한다.

 

건강한 그룹이 있는 교회는 전도, 사역, 일체감 및 청지기 직분에서 더 건강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교회의 조건 중 그룹의 중요성은 팬데믹 기간 동안에 더욱 각별해졌다.

 

9.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움직임은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헌신이 줄어들고 있다면, 그들의 낮은 헌신을 수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대로 건강한 교회는 팬데믹을 기대가 낮은 문화에서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10. 그들은 지역 사회의 친구이다.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는 기독교 가치에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회는 어쨌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좋은 기회를 포착한다. 우리는 일부 교회가 지역 사회를 어떻게 설득하고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이야기에 귀기우려야 한다.

 

11. 미니 기도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지나치게 대규모기도 모임을 만드는 데 관심을 두지 않는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소수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를 드려도 리더들은 기뻐한다. 그들은 강력한 기도가 작은 숫자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2. 그들은 끈기가 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다른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교회 지도자들에게도 좌절과 혼란은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의 지도자들은 단순히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불확실성과 혼란을 통해 그들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아 알고 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제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

 

이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그 어떤 바이러스나 팬데믹보다 강하고 위대하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산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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