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이 왜 이렇게 부조리 합니까?
◈ 아버지는 계시지만 그 자식들이 너무 무질서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 하나님은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
◈ 회개하고 돌아올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19. 교인들이 왜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을 당합니까?
◈ 예수를 믿더라도 게으른 사람에게는 가난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잠 6:9-11).
◈ 연단을 위한 시련도 있다. 때문에 그런 사람은 마침내 복을 받게 됩니다(신 8:15-16).
◈ 사람은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듯이 예수 믿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20. 우리 집안은 대대로 믿는 종교가 있습니다. 공연히 하나님 믿었다가 집안에 풍파가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하나님 외에 참 신(神)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이 물러가는 것을 아십니까?
◈ 배가 지나가기 위해서는 물살을 갈라야 합니다. 그 때 일어나는 파도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1. 신부는 결혼 안 하는데 목사는 왜 결혼합니까? 다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 직업으로 하는 것이지요.
◈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처음부터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습니다.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천주교에서 첫 교황이라고 주장하는 베드로 역시 결혼해서 부인과 함께 살았습니다(마 8:14-15).
22.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어떻게 지옥을 만들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죄 값을 물으십니다.
23. 다른 종교를 경험해 보지도 않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 아닌가요?
◈ 세계는 그만두고, 이웃 일본만 하더라도 종교(잡신)가 일만 가지가 넘습니다.
◈ 또 일단 잘못된 종교에 빠지게 되면 거기서 헤어 나오기 어렵습니다.
◈ 다른 종교를 다 경험해 보기 보다는 거기에 대해서 알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24. 높은 산만하더라도 정상에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갈래인데 어째서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합니까?
◈ 그걸 신학적으로 종교다원주의라고 합니다.
◈ 청와대 가는 길을 안다고 해서 누구나 다 청와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놀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요 14:6).
25. 광신자가 될까 봐 겁이 나서 못 믿겠습니다.
◈ 주변에서 그런 분을 보셨거나 그런 얘기를 들으셨군요.
◈ 아무나 광신자가 됩니까? 광신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기보다는 미친 사람입니다.
◈ 정상적인 믿음은 지, 정, 의를 통해서 이루어 갑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6. 제게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계속 말하면 다시는 안 만날 겁니다.
◈ 나를 안 만나는 것은 좋은데 예수님 못 만나면 큰일 납니다.
◈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요 1:12).
◈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27. 저 자신만 믿겠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또한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 과연 나는 믿을만합니까? 나 역시 유한한 존재입니다.
◈ 모든 것을 불신의 눈으로 보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 우리가 만난 하나님은 정말 믿을만한 분이십니다. 오늘날 한 두 사람이 그 분을 믿고 있습니까?
28. 일요일에 직장을 나가기 때문에 주일을 지킬 수 없어서 믿기 어렵습니다.
◈ 나에게 시간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께서 오라고 부르시면 나는 오늘이라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사람입니다.
◈ 사실 주일을 지킬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것은 쓸데없이 바쁜 것입니다.
29. 왜 이스라엘 사람인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우리나라에도 단군이 있지 않습니까?
◈ 잘 아시겠지만 단군은「신화」아닙니까? 신화란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 근거 없는 얘기”라는 뜻입니다.
◈ 그러나 예수는 다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그 분이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B.C와 A.D의 전환점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30. 하나님이 왜 악인을 그저 보고만 계시고 심판하지 않으십니까?
◈ 하나님께서 죄를 범하는 즉시 심판하신다면 아마 살아남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어째서 남의 눈의 티는 보면서 네 눈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3).
◈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중에 심판을 늦추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