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롬12:1-21
1. "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 (2절)
( 이 세대란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항하는 이 세상의 모든 사상,행위의 체계를 의미한다)
2. " 변화를 받아라 "
1)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9절)
2) 열심으로 주님을 섬김(11절)
3) 화목한 인간관계 (9-21절)
3. " 너희 몸을 드려라 " (의지적 행동)
1) 귀
2) 눈
3) 입
4) 손
5) 성(Sexuality)
6) 시간
7) 야망(마6:33)
8) 돈
4. " 산 제물이 되어라 "
* 구제와 전도 - 선교에는
1) 희생이 요구된다
2) 고통이 따른다
5.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
-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
6. " 하나님의 자비하심 안에서 "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
제10과 악과 고통의 문제
1. 악을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
구약 : 영의 세계의 실재(욥1장, 대상21:1), 사탄의 실재(사14장)
신약 : 사탄은 많은 부라(마귀)들을 거느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한 인격적이며 영적인 존재로 나타난다.
A. 영적 전쟁의 실재
마귀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악하고 간사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엡6:11-12)
* 주의할 점 : 마귀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심을 갖지 말며(신 18:10)
그렇다고 마귀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도 위험하다.
B. 마귀의 작전은 무엇인가?
1) 목적 :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는 것(요10:10)
2) 인간의 눈을 어둡게 한다 (고후4:4)
3) 하나님을 의심하게 한다 (창3장, 마4:3,6)
4)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창3:6, 불순종 → 죄 → 형벌)
* 불순종의 결과
a. 죄책감, 수치감(창3:7)
b.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짐
?하나님으로부터 숨었다(8절)
?하나님을 두려워 했다(10절)
c. 서로 책임을 전가했고 결국 하나님을 원망했다
5) 사탄은 비난한다
a.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비난한다
b.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비난한다(욥1장, 계12:10)
C. 믿는자는 어디에 서 있는가?
1) 아들 예수의 나라에 서 있다(골1:13)
어두움의 세계 빛의 나라
사탄 예수
죄 용서
죄의 노예 하나님의 자녀
죽음 생명
멸망 구원
2) 사탄은 십자가에서 이미 패배했다(골2:15, 창3:15)
3)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마귀를 내쫓을 권세를 주셨다
(눅10:17-20)
D. 우리는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마귀는 영과 육과 혼을 공격한다
1) 세상의 기준과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의 혼(soul)을 공격한다.
예를 들면,
* 성공은 행복을 가져온다(막10:17-22)
* 물질적 안정은 마음에 평화를 가져온다(눅12:13-21)
*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추구한다(막10:35-45)
* 방어법 ; 이러한 유혹을 받을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라 (시97:10,37) - 돈, 일, 술, 여자,
파티, 쇼핑, 친구, 스포츠, 오락, 놀음 등 무엇이
든지 하나님을 대치할 수 없다.
2) 마귀가 우리의 육체를 공격한다(요일1:15-17) - 우리의 정욕은 돈, 권세, 여자/남자, 행락을 추구한다.
* 방어법 - 도망가라(살전5:22) ; 요셉이 보디발의 침실에서도망했듯이
3) 마귀는 우리의 영을 공격한다
- 마귀는 하나님과 인류의 적이다 (벧전5:8)
- 마귀는 사탄이다(막4:15)
- 마귀는 거짓의 아버지이다(요8:44)
- 마귀는 파괴자요 살인자이다(요8:44)
- 마귀는 비난자이다(계12:10)
* 방어법
-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의 힘으로 마귀를 저항하자 (약4:7-8)
- 예수님이 하신 것같이 성경말씀으로 대항하라(눅4장)
- 마귀는 십자가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히2:14 ; 요일3:8)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0-18)
악에 대한 전쟁은 이미 십자가 사건에서 끝났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의 나팔이 불릴 때까지 게릴라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당분간 마귀는 예수 믿는 자들을 삼키려고 세상에서 발악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한 마귀는 우리를 영원히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2. 고통의 문제 :
우리는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왜 인간의 고통을 그냥 보고만 계시는가?
A. 고통(고난)은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한 결과로 생겼다
* 창3:16 ; 여자는 해산할 때 고통을 겪게 되었다. 또한 여자는 남자의 지배를 당하는 고통이 있게 되었다.
* 창3:17-19 ; 노동도 고통이 되었다
* 창3:19 ; 죄의 형벌로 결국 죽음의 고통을 당한다
그러므로 고통이 생긴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고 전적으로 인간의 책임입니다. 지금도 전세계에 전쟁과 질병, 빈곤과 기아가 있는 것은 인간의 죄와 욕심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통의 문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 세상에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죄용서 받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사랑의 손을 펼 때만이 가능합니다.
B.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에 무감각하신 분이 아니다 ;
하나님은 이미 십자가상에서 인간의 고통을 맛보셨을 뿐아니라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사53장).
C.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난후에 영광(부활, 승천)에 이르렀다 ;
예수 믿는 사람들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다(롬8:17-18)
D.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
1) 고난을 잘 이겨내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확실해진다.
2) 고통은 우리 마음에 자비와 동정심을 자아낸다
3) 고통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고후12:7-9)
4) 고난을 잘 이겨내면 하나님의 상급을 받는다(계3:12)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모든 눈물과 고통이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계 7:16-17 ;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