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간단한 3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제이미 조 라이트(Jaime Jo Wright)'가 당신의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는 3가지 단순한 방법을 소개했다.
1. 당신의 사랑으로 전하라
오늘날 사랑이란 말은 너무나도 많이 남발하는 단어가 되어 너무 가볍게 받아들여지곤 한다. 하지만 성경에선 사랑을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사랑의 모습은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가 그 방식 그대로 살아가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예수님께선 죄많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함으로써 사랑을 보이셨다. 즉 자신의 권리와 지위와 힘 등 모든 것을 포기하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일터에서 자신을 헌신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물론이다. 이는 당신이 직장 동료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때 가능해진다. 왜냐하면 동료들이 무엇을 하든, 무엇을 말하든 간에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희생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문화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과 반대된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을 보이는 당신의 모습이 낯설고 의아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당신이 일터에서 사랑을 보이게 됨으로써 더욱 더 주님의 메세지를 더 잘 전할 수 있고 크리스천의 삶의 방식을 실천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2. 윤리적 방법으로 전하라
당신의 행동과 생활습관이 복음의 메세지를 따르지 못한다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당신의 위선이 사람들에게 금방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정직함을 실천하고 윤리적 방법을 따르는 것이 당신의 지위와 위치에 손상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손해를 보더라도 일터에서의 사람들은 당신의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비윤리적이고 옳지 못한 부분에 있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취한 당신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질 것이다.
3. 당신의 말로 전하라
당신의 말은 강력한 것이며 복음 전파에 있어 반드시 전도나 예수의 이름, 죄와 용서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말로만 표현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 아니 종종 당신의 말은 자신을 남들과 구별하게 하고, 단순히 거친 대화, 거친 언어, 주님에 대한 불명예스러운 주제 등을 삼가함으로써 당신의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다.
전도라는 것은 반드시 노골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당신의 삶의 방식에서 나오는 것이고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는 당신의 행동과 말, 신념을 통해 주님을 높이기로 결정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